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긴없이 한평생 나라 절단내는데 전념하는 미친개들 한테는 아무리 좋은 명약을 주어도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좋은 진귀한 약을 정성드려 달여 주어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니니까 그렇겠지만, 문제는 미친개들에 의해 선량한 사람들의 소중한 살림살이가 절단 난다는 것이다.
모든 사물에는 본질이라는 것이 있다. 본질이라는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본질과 연결된 여러가지는 가감도 하고 변하되기도 한다. 하지만 본질은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본질은 보려고 하지도 않고서 오로지 본질과 연결된 변화되는 조그마한 것에 전력을 투구하고 거기에만 매달리다가 본질을 훼손하게 된다면 이처럼 큰 불행은 없을 것이다.
예를 든다면 시간은 항상 변화환다. 지금 이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그렇지만 수백년, 수천년전의 성현들의 말씀은 지금도 받들여 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여기서 말하는 성인들의 말씀이 진리이고 본질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옛 성현들의 말씀은 바로 인생세간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인생세간의 진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극히 당연한 수천년 전에도 통용되었고 현재도 통용되는 고귀한 진리가 시간이 흘러서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여 부정되고 무시되어 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회의 질서와 그 질서를 바치고 있는 인간의 역사와 가치관은 흔들리게 될 것이고, 이어서 큰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큰 불행이 되겠는가 말이다.
시간이 변하지만 수백년, 수천년전에 인간의 눈과 귀와 마음에 아름답게 보인것은 현재도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본질이고 진리인 것이다.
이것은 바뀌어 지는 것이 아니다. 맨날 개혁타령하면서 지나간 과거를 깡그리 부정하는 궤변세력들은 옳지 못하다. 개혁때문에 민생이 고단해지고 어려워진다면 이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완전 사이비일 뿐이다.
그러면서 오늘도 개혁을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처럼 여기고 행동하는 파렴치함 까지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아무리 생각 해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 뿐이다.
사회의 가치관과 역사마저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제단하려고 하니 어찌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지금 혼란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고 분열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인정해 주지도 않는데 자신들이 잘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는 폐쇄된 조직에서 무슨 희망을 가질수 있겠는가?
이쯤되면 이건 제정신이 아닌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미친집단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을 것 같다.
그저 미친개들한테는 몽둥이가 약이지, 다른 어떤 것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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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라 절단내는 ...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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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2 11: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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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맑은 물님! 정말 그 사람은 지도자로써 갖추어야할 기본, 본질이 없죠, 우리 국민도 책임이 크고,,, 답답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우린 미래의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강하게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힘내세요! 좋은 주말 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