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미 없습니다.감독이 거창하게 시작해놓고,스토리 뒷감당 안되니깐 흐지부지 끝낸것에 불과합니다.실제로 거기서 나오는 '사도'같은 것도 별 생각없이 집어넣었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하지요.그런데,팬들에 의해 에바에 등장하는'사도'의 의미는 어쩌구저쩌구 하는 해설이 난무하면서 꿈보다 해몽이 더 거창해진 것에 불과합니다.
가물가물한데...오타쿠들에 관련된 의미도 있긴해요 이젠 일상으로 돌아오라(?;)머 그런 부류의 메세지였었던듯 확실한건 에바에 관련된 메세지는 종교적 사회적 기타등등 쑤시고 들어가면 엄청 난해하면서 많다는겁니다; 뉴타입이란 잡지에서도 애니하나 가지고 참 난해하고 심오한 사상을 늘여놨었던 기억이 나네여ㅋ
아마 그런 심오하고 복잡한 생각을 갖고 만들지 않은게, 에바 감독이 그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죠. 그도 단지 오타쿠에 불과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드는 생산적인 오타쿠죠. 에바 보면은 별별 애니 패러디가 있습니다. 기독교비판? 현대사회분석? 오타쿠들은 어려운 것보다는 어려워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야 더 깊게 빠지고, 더 오래 빠질 수 있으니까요
첫댓글 에반게리온을 이해하는 사람은 철학과나 여타 문학 전공자만이 가능하다라는 헛소리가 나올정도죠,,
네이버 보니깐 무슨 신지의 성장만화니.. 싸이코 만화니.. AT필드, 즉 사람사이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인간성회복 만화니.. 등등 뭐소리얌 대체 ?? 아놔 머리아뽀 ㅡ,.ㅡ (이런 복잡한 만화 첨이얌 ;;)
에바는 어찌보면 무책임한 작품입니다. 실마리만 던져놓고 방치하다시피 헐거운 스토리. 안노 감독은 오타쿠들에게 소통의 메세지를 던져주려는 의도였다고 하지만 오히려 오타쿠의 세계화에 기여한 애니가 되어버렸죠.
들리는 소문으로는 안노감독이 애니가 진행될수록 스토리전개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건 뭐 아무 의미 없이 대충 만든 장면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의미를 부여해 버리니...
에반게리온.....감독 본인도 감당이 안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만든 본인도 잘모르는 의미를 완벽히 이해한다는건 불가능하죠...-_-)a 아, 원래 시작은 자폐아 or 오타쿠를 겨냥으로 시작한 만화입니다.
오타쿠들아 문열고 나와라. 이거
별의미 없습니다.감독이 거창하게 시작해놓고,스토리 뒷감당 안되니깐 흐지부지 끝낸것에 불과합니다.실제로 거기서 나오는 '사도'같은 것도 별 생각없이 집어넣었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하지요.그런데,팬들에 의해 에바에 등장하는'사도'의 의미는 어쩌구저쩌구 하는 해설이 난무하면서 꿈보다 해몽이 더 거창해진 것에 불과합니다.
가물가물한데...오타쿠들에 관련된 의미도 있긴해요 이젠 일상으로 돌아오라(?;)머 그런 부류의 메세지였었던듯 확실한건 에바에 관련된 메세지는 종교적 사회적 기타등등 쑤시고 들어가면 엄청 난해하면서 많다는겁니다; 뉴타입이란 잡지에서도 애니하나 가지고 참 난해하고 심오한 사상을 늘여놨었던 기억이 나네여ㅋ
아마 그런 심오하고 복잡한 생각을 갖고 만들지 않은게, 에바 감독이 그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죠. 그도 단지 오타쿠에 불과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드는 생산적인 오타쿠죠. 에바 보면은 별별 애니 패러디가 있습니다. 기독교비판? 현대사회분석? 오타쿠들은 어려운 것보다는 어려워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야 더 깊게 빠지고, 더 오래 빠질 수 있으니까요
이 글과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에반게리온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런지.. 극장판으로 개봉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자세한 얘기 아시는분은 정보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