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뿌리는데 노래교실에서 1시간 30분 노래 하면 배가 고프다
그리하여 "언냐 바로 옆 맛나 감자탕 집에 가자?"
2절 들은 얘기에 살짝 보태어 처음 하는말 처럼.....
입으로는 먹으면서 응대하기 바빴다.....날구지!ㅋㅋ
오늘은 뭐 했지? 한 것은 없고 병든 닭 처럼 잠이 쏟아져서 혼났다 ...날구지!
우리 라인에 사는 토끼 동생이 친분 없지만 노래 교실 참석 못해 엘베에서 잠시 인사
어젯밤 8시 45분 경 언냐 로 부터 전화! 토끼가 나 전번을 물어 알려줬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고?
입력 안 한 전화 안 받어요!...그런데 전화로 3절 시작! 고역이다 ㅋㅋ...날구지2
오데서 복숭아 많이 들어와 나를 주려고 토끼가 전화를 했다는데...아이고 늦은밤 전화 안해요
오늘 전화 해 본다는게 다시 밤이 되었다 ㅋㅋㅋ 날구지2
장마철에는 비가 멈추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단 집안에 있는 쓰레기 버리고 마트 장 보고 그렇지요
밖같 공기 마신김에
정든 낙지 집에 가니 페업 했다.
바로 옆가게 직화구이 매운 쭈구미 주문 비벼 먹고 왔어요 낙지는 2인분
사람은 가고 없지만
산 사람은 살아지게
웃고즐긴 듯한 사진
저녁 방송에서 주인공이 9개월 아가 일 때 부모 이혼으로
조모 밑에서 자라며 하늘 쳐다보며 엄마 얼굴 그려봤던
63세 분식집 여사장 이야기
언제 엄마를 찾았는데 엄마~"처녀 라고 속이고 결혼 했으니 우리 인연은 9개월 뿐이다"
아 ~!독한 엄마와 딸 인연 이다
열심히 살아 결혼을 하고 남편이 성냥 공장 사업을 시작 했지만
3개월만에 쫄딱 망해서, 성질 급한 주인공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28년 분식집을 일구는 동안 한 곳은 아들에게 양도 하며 분식집 대를 잇게 했다.
고생 끝에 낙이 와서 웃으며 방송을 잘했다.
첫댓글 양산천 걷기 좋지요.
남양산 에서 출발 쭈욱 올라가 다리건너서
양산역으로 돌아오면 운동 되지요
코로나 땜시 졸지에 백수되여 양산천 많이 걸었습니다.
편안히 줌셔유.
눈에 선 하겠네요
남 양산 역 ?그곳에서 걷기 시작 하지요
지금은 현 업을 유지하시나요?
코로나 시국이 많은 걸 바꾸어 놓았지요
낮에 병든 닭처럼 잠 와서 보충 했는지.....
닭 꼬지 하나 렌지 돌리고 있어요
좋은 날이 흐르시길 빕니다 ()
어쩌다 혼기놓인 언니,
지금이라도 시집가요
얘야 시집 가거라?
웃기는 호반청송 님!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쓸데없이 .....
노래후
식사맛이 너무 좋쵸
월요일은 원래
월요병 노래교실
벌써 4개월 지났습니다
한번도 결석 지각 한적 없고요
이번주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인지
앞줄은 모두 전멸 이더만요
술 안먹어도 잘 노는 체질이라
즐기나 봅니다
노래 잘 부르십니까
목소리도 퇴화 한다네요
아에이오우
또는 아 ~~~!
길게 길게 배 힘 으로 해보세요
기타 건강에도 좋습니다^^
@공작 새 저는
음치에요
십팔번은 하얀나비 우중충한 노래죠
@제이정1
알겠습니다
노래 패턴
아마도 젊은날 감성 그대로
간직 하시나 봅니다
취향은 살리더라도
요즘 노래도 좋아요
듣기도 좋고 흥도 납니다
양산천 유채밭에 흐르는 음악은 어떤 장르의 음악 이였을까요?
지난번 반포대교 새빛섬 무지개 분수쇼에서 나왔던 음악은 지금까지도 귀에 맴도네요
다시 가고 싶네요
유채밭사진 참 좋네요 ^^
노래교실 저도 한번 다녀보고 싶은데
복시관 이용 하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제법 오래된 사진이에요
양산천과 어울리는 보리밭 노래는
기억나요 따라 불렀다는 ...
어느 천에서 블러도 좋을 클래식 음악
환상의 하모니 였겠죠
원래 기분이 들뜨면 수준하곤 상관없이
동화 되잖아요 ㅎ
젊은 가수들 풋풋하고 이쁘지요
지금은 좋은 무대 활동 했음 !
여기는 복지관 아니고
주민센터 2층 강당 사용해요
월 1.5 천 3개월 책값 1.0 만
김욱 아나운서 출신 강사
백화점에는 8백명 도 온다네요ㅎ
8곳 운영하죠
입담이 좋고
웃기는 멘트
그리고 흔들
춤 추게 하죠 ㅎㅎ
@공작 새 아~~~네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삶이 충실하게 아릅답습니다.
점심은 먹었나요?
선생님 시절 봉사 하고
재미있는 추억의 사진도 건지고
삶이 풍부 했네요
오후 시간도 파이팅 하세요 ^^
@공작 새 네 ~~♡♡♡
바쁘시네요. 노래에...
등산에 산책에 먹거리 탐방까지.
동산에 해뜨면 일어나고 무위사 타종소리 들려오면 군불지피는 촌부 하테스와는 사뭇 다른 환경 이십니다.
그렇게 동동 거리는 일정은 잡지 않아요
보기보다 저질 체력이에요;;
대자연 속에서 사는 삶과는 차원이 다르죠
공기 하나 만으로도 건강에 제일 좋잖아요
대도시 사람들은 안 좋은 공기로 인해 조기 사망 많이 한답니다
군불 지피고 먹거리 삶아 먹고 특히,
겨울에는 따끈한 군불 사고 싶은 사람 많아요 ㅎ
비 피해는 없는지요?
장마철에 주위 살피고 조심하세요^^
작년 12월 25일 돼지방 대표로 촛불잔치 부르는 모습 보았어요...
우리 손주도 기해생 돼지띠 한명 있는데
돼지띠들이 대체로 식성 좋고 건강하고...
돼지방 출석부에도 한번 씩 참여하세요.
부산서 참석하시는 분도 많아요...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소 상 히 알고 계시네요
한창 귀여운 손주가 있군요
식 복은 있다는 돼지 띠 !
화합은 잘 못하죠.... 그런 건 있어요
지역에서 활동 하다 보니 삶 방 외 여력이 없습니다....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요 ^^
공작새님 이 안보인다고 했드니 활동정지 가 되어 있군요
글도 수준 있게 잘 쓰시는거 같던데
원만 하면 활동 하실수 있게 풀어 주시는게 어떨까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