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라고 하는 일본 일반신문의 일요판에서 병헌씨 인터뷰와 Q&A가 올랐어요.
텔레비전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소에서 아이리스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Q&A를 간단히 해석해 봐요.
팬에게서 몰려온 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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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무엇인가요?
꿀:어떤 것도 좋아하는데 특별히 일본의 덮밥을 좋아합니다.
일본의 맥주도 매우 맛있어서 대단히 좋아합니다.
Q:일본에서 가 보고 싶은 장소는 있나요?
꿀:눈이 내리고 있는 장소에서 온천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은 아키타에서 촬영하고 있는 동안에 실현했습니다.
지금은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에 가 보고 싶습니다.
일본은 북쪽과 남쪽에서 다른 계절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다고 생각합니다.
Q: 요즈음 액션이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 그것과는 다른 역을 연기해 보고 싶은 역이 있나요?
꿀: 무거운 역, 터프한 역이 계속되었지만,
본래의 자신을 내놓을 수 있는 것 같은 밝은 캐릭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출처:2010년6월6일 요미우리신분 일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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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밝은 캐릭터의 병헌씨의 연기를 꼭 보고 싶네요!
4월 중순에 일본에 아이리스
홍보를 위해서 왔을 때에 TBS방송국 내부에서 취재한 것 같아요.
기자분이 병헌씨에 대하여 이렇게 쓰고 있어요.
"사나이다운
용모에서 드라마 속에서도 훌륭하게 단련한 육체를 보여 주는데
장난을 좋아하는 기질 일면이 일본에서의 뿌리가 깊은 인기의 이유일까?
인터뷰를 마쳐서 취재 회장을 나가면 많은 팬들이 모이고 있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저도 병헌님이 다음번에는 밝고 재밌는 로맨틱코미디를 하나 했음 좋겠네요~
외모는 완벽하지만 실제로는 실수투성이에 약간의 자뻑이 들어간 캐릭터..재밌을것 같지 않나요??ㅋㅋ
병헌씨가 연기한 캐릭터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의 한사람이 서태풍오빠이에요. 또 저런 역을 연기해주었으면 싶어요. ^^
자뻑하는 캐릭터 괜찮네요 ㅎㅎ 아니... 많이 보고 싶어요 ㅋ
아이리스 현준씨도 본래는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해피한 작품에 출연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병헌씨라서.....다음번에는 밝은 캐릭터역 하시면 좋겠네요...보고 싶어요...^^
네, 진짜 보고 싶어요^^
밝은 캐릭터도 정말 잘 소화하실 것 같아요~^^* 언젠가는 볼수있겠죠? ㅋㅋ
역시 창이방 여러분도 밝은 캐릭터의 꿀모습을 보고 싶은 분이 많네요. ^^
진짜 밝은캐릭터.....개인의취향?그런거?진짜 그렇게 밝은 로맨틱코메디 주연 맡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
들어요....정말 항상 무거운 역활;;싫은건 아니지만ㅋㅋ.....아이리스때도 잠깐 밝은 캐릭터인가?하는데 바로
부모죽음의 비밀 막 이러면서 몇십회정도 항상 어두운 연기만 하셨던....
그러고 보니 그해 여름도 전반은 밝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더욱 행복한 엔딩의 이야기에 출연해 주시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