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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동
 
 
 
카페 게시글
다무정련회게시판 수련담 내가권의 최고 정수, 진가태극권과 마주하다!!!
이니 추천 0 조회 738 07.12.06 06: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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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6 08:20

    첫댓글 진가구의 사람인 진소왕 노사가 30이 넘어서 처음 무술을 배웠다니...-_-;;

  • 작성자 07.12.06 09:16

    사조님이 진가구의 분이신데-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 당시는 문화대혁명이 일어난 직후이기 때문에 아무리 무술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도 자기 목숨 건지기에 바쁘고 끼니 때우기에 바빠 무술에 정진하기 어려웠다구요. 진가구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소왕 노사가 당대의 장문인이 된 걸 보면 체질이 좋거나 역시 노력을 많이 했었겠죠?^^

  • 07.12.07 11:43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하고 많이 다르네요. 진소왕 노사는 아마 7살, 8살부터 부친 진조욱에게서 배웠고, 부친이 문화혁명 당시 변을 당한 것은 맞는데, 그 후로는 삼촌뻘 되는 진조비와 진조규에게서 계속 배웠습니다.

  • 작성자 07.12.07 12:10

    姬神光 님 // 아..저는 그 얘긴 처음 들었어요~ 나중에 사조님께 여쭈어봐야겠네요~~~^^;;

  • 07.12.06 09:51

    꿈이 작가셨군요.저도 작가가 꿈입니다.하지만 아직도 머나먼 출판의 길...-_-;;

  • 07.12.06 10:35

    목동 쪽이면...제가 사는 동네인데요...잘하면 제대 후에 절 보실 수도 있겠네요..참고로 전 지금 독학..혼자 운동하는 처지입니다..수입도 일정치가 않고..아직 학생이라서요..운동쪽으로 나가실 것 아니면..학업과 취업도 신경쓰셔야 할 겁니다..좋은 경험 하셨네요..

  • 07.12.06 20:56

    광주 밀리오레 찜질방 근처에 그런데가 있었던가? 난 충장로 걸어가면서 태극권은 커녕 먹자골목이나 클럽밖에 눈에 안들어오던데~

  • 07.12.07 11:04

    광주 황금로라면 이금룡 노사 계열의 도관인 걸로 아는데요?

  • 07.12.07 01:26

    우와.. 정말 인연인듯 합니다^^

  • 07.12.07 12:28

    이니님께서 가보신 곳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그곳 관장님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말할 이유도 없고 그럴 자격도 못 됩니다. 한국에서 태극권 하는 분들은 모두 진지하고 열심히 하시는 훌륭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니님의 글은 무협지에 나올 법하게 너무나 환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사건들로만 채워져 있기 때문에, 솔직히 100%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이니님을 모르고 개인적인 감정도 없으며 경험하신 것도 모두 진짜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글이 너무나 전형적입니다. 무술을 배우는 젊은이가 아주 우연하게 은둔하는 고수를 만나 놀라운 실력을 보고는 제자가 된다는 식의, 너무 뻔한 글이라서 신뢰가 안 갑니다. 미안합니다.

  • 작성자 07.12.07 15:31

    ^^ 괜찮습니다- 딱히 믿어달라고 강요하는 글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봐도 객관적으로 믿음을 주기 어렵다는 생각은 햇었습니다^^;; 저도 사실 믿기지가 않는걸요. (웃음) 그냥 정말 제 개인적인 경험을 썼을 뿐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7.12.07 17:49

    뭐, 이니님으로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았겠습니까. 예전에 제가 무술과 신비주의에 관해 비슷한 요지로 쓴 글(5399번)도 있습니다만... 게다가 글로 나타내려다 보면 이런 식으로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기도 하지요. ^^ 뭐, 이니님이 작가 지망생이시고 말씀대로 전형적인 패턴인 만큼 좀 소설 같은 느낌의 글이긴 합니다만, 크게 사실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읽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적당히 느낌을 가감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

  • 07.12.09 03:46

    류운님 말씀에 동감ㅡ 가감하면 되죠...ㅎㅎㅎ

  • 07.12.07 19:42

    뭔가 내용이 허황되고 믿음이 가지 않네요 ^^;;; 이런 글이 인터넷에 상당히 자주 올라왔던 터라... 예전에 암록이란 모임에서도 단무도인가 뭔가 하는 무술을 수련한다는 어떤 열혈청년의 글이 시리즈로 올라온 적도 있고 실제 팔극권 고수라 자칭하는 사람이 정모에 나왔다가 뒤지게 맞고 간 적도 있고... 하여간 별의 별일이 다 있었기 때문에 약간은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 작성자 07.12.08 12:10

    ^^;; 아이코- 죄송합니다. 제가 괜한 글을 올려서 까페에 쓸데없는 논란거리를 제공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재차 말하지만 제가 봐도 솔직히 객관적으로 신뢰성이 크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글이긴 합니다. 그저 이런 경험도 있었구나- 하고 좋게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7.12.09 02:58

    이니님 앞으로 실제로 정모 나와서 이 글 반만큼 아니 반의 반 만큼이라도 보여주지 못 하시면 아마 오컬트로 취급당하시고 망각의 늪 저 너머로 가라앉으실 겁니다... 나쁜 뜻이 아니고 인터넷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죠

  • 07.12.09 03:00

    글 하나 잘못 올리면 그대로 매장인 곳이 인터넷입니다... 올리신 글이 100프로 진실이라 한다면 참 억울하시겠지만 그 책임의 일부는 이니님의 책임도 있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 않으실런지...

  • 07.12.09 03:47

    게시판 목적 자체가 회원 여러분의 자유게시판이니만큼 글을 올리시는 것도 상관없고 오히려 가끔 이런 글이 올라오는것도 얘깃거리도 되고 운영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니님 다음에 기회 되시면 동호회 정모도 한번 나오세요. 동호회 분들중에 고수이신 분들도 계시고 정말 아마추어인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무술을 좋아하신다면 이런 분위기의 모임을 접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07.12.09 04:11

    뭐 아직 군대 중이시니 그런 경험도 하실수도 있죠. 저 역시 많은 부분 가감해서 읽었습니다. :) 본인이 태극권을 해서 누군가를 제압한 스토리도 아니고 그러니 확 뭐라 할건 없지만 또 그런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올빼미님 이나 희신광님 같은 분은 또 따끔하게 말하신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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