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주연 연천군의회 사무과장, 명예퇴임식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조주연 연천군의회 사무과장, 명예퇴임식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5.16 동두천 연천 신문

새로운 인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조주연 연천군의회 사무과장 명예퇴임식이 오전 11시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군의원, 박양희 군의원, 박운서 의원,윤재구의원,배두영 의원,우종민 연천군 부군수,김용수 전곡고 총 동문회장,언론인,실국,과장,읍,면장,의회과 직원.가족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주연 의회사무과장 예퇴임식은 임학현 팀장의 사회로 개회,임용장 수여,공로패및 꽃다발 수여,배우자 감사패및 꽃다발 수여,공로패및 꽃다발 수여, 재직 기념패 수여, 기념품 전달,격려사 퇴임인사,기념촬영,폐회순으로 진행됐다.

심상금 군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 조주연 과장은 지난 1989년7월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연천군 발전과 의회발전에 헌신 노력해온 인물로 그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능력과 자질이 남달라 그 평가를 받아온 과장이라."고 말했다.

심 의장은 ” 조 과장이 35년동안 공직생활을 원만히 할수있었던것은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을것이라.“면서”가족 모두에게도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퇴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새로운 설계로 제2의 인생이 행복한 꽃기를 걷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조주연 의회 사무과장은 퇴임 인사말에서 ” 오늘 명예퇴임식을 할수있도록 이자리를 마련해 주신 심상금 의장님,김미경 부의장님,전체의원님과 의회사무과,전문위원,직원 모두에게 감사말을 전한다.“면서” 35년의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뒷 바라지를 해준 집사람과 가족들에게도 고맙고,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 공직생활을 해오는 35년 동안 크고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경기도에서 가장 열악했던 연천군이 경기도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던 일을 가장 잊지못할 일이였으며 2014년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 북한 선수단 40명이 입국,이들을 환영하기위해 전곡읍시가지에 4천여명의 주민들이 나와 이들을 환영해 주었던일과 유소년축구를 보기위해 종합운동장에서의 함성을 지금도 잊지 못 할 일이였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할수있도록 도움이 되어준 후배직원,동료 직원 모두에게 감사말을 전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퇴임인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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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조주연 연천군의회 사무과장 명예퇴임식이 오전 11시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군의원, 박양희 군의원, 박운서 의원,윤재구의원,배두영 의원,우종민 연천군 부군수,김용수 전곡고 총 동문회장,언론인,실국,과장,읍,면장,의회과 직원.가족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주연 의회사무과장 예퇴임식은 임학현 팀장의 사회로 개회,임용장 수여,공로패및 꽃다발 수여,배우자 감사패및 꽃다발 수여,공로패및 꽃다발 수여, 재직 기념패 수여, 기념품 전달,격려사 퇴임인사,기념촬영,폐회순으로 진행됐다.

심상금 군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 조주연 과장은 지난 1989년7월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연천군 발전과 의회발전에 헌신 노력해온 인물로 그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능력과 자질이 남달라 그 평가를 받아온 과장이라."고 말했다.

심 의장은 ” 조 과장이 35년동안 공직생활을 원만히 할수있었던것은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을것이라.“면서”가족 모두에게도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퇴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새로운 설계로 제2의 인생이 행복한 꽃기를 걷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조주연 의회 사무과장은 퇴임 인사말에서 ” 오늘 명예퇴임식을 할수있도록 이자리를 마련해 주신 심상금 의장님,김미경 부의장님,전체의원님과 의회사무과,전문위원,직원 모두에게 감사말을 전한다.“면서” 35년의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뒷 바라지를 해준 집사람과 가족들에게도 고맙고,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 공직생활을 해오는 35년 동안 크고작은 일들이 많았지만 경기도에서 가장 열악했던 연천군이 경기도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던 일을 가장 잊지못할 일이였으며 2014년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 북한 선수단 40명이 입국,이들을 환영하기위해 전곡읍시가지에 4천여명의 주민들이 나와 이들을 환영해 주었던일과 유소년축구를 보기위해 종합운동장에서의 함성을 지금도 잊지 못 할 일이였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할수있도록 도움이 되어준 후배직원,동료 직원 모두에게 감사말을 전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퇴임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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