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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질문] kbl 현재 급여수준에 맞는 외국인 선수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리고...
제미니 추천 0 조회 892 12.07.26 04: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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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6 08:01

    첫댓글 평가하기가 애매하네요. 로드 벤슨은 디리그에서 뛰다가 프랑스 짧게 갔다가 다시 디리그 그리고 한국, 찰스 로드는 라트비아 갔다가 부상 땜에 수술하고 한국행, 허버트 힐은 느바 드랩 2라운에 뽑힌다음 디리그에서 뛰다가 프랑스 짧게 그리고 한국, 크다도 졸업하고 얼마 안 있다가 한국 온거고,,적은 선수들 대부분이 굉장히 어린 나이게 한국에 온거고 특별한 해외 경력이 없어서 이 돈받고 한국에서 뛰는게 볼만한 선수냐 아니냐 평가하고, 비교하기가 힘드네요.

  • 12.07.26 08:12

    참고로 로드 벤슨은 월 2천 5백불 받으면서 뛰다가 특별한 해외 경력도 없이 한국와서 월 2만 5천불, 그리고 작년에 5만불 가까이 받으면서 뛰었죠,,힐은 작년 비시즌 전자랜드의 재계약 요구를 거부했는데 타 리그에서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나중에 다시 돌아왔고, 크리스 다니엘스는 그냥 한국에서 큰 거죠. 4명 중에 가장 떨어지는 용병인데 반지가 벌써 2개,,이거 바탕으로 중국 거액 오퍼인거 같고. 로드는 대학 기록이 제일 화려한 선수였지만 첫 프로에서 수술땜에 몇 경기 못뛰어서 사실상 첫 프로가 한국이라 보시면 되는데,,그 후 스페인 갔다가 멘붕되서 퇴출. 프로 기준으로 따지면 이 선수들 몸값 다 뻥튀기 같아요,,,

  • 12.07.26 08:34

    받는 연봉에비해 국내리그의 경기수가 많습니다. 해외에선 정말 의아해 합니다.

  • 12.07.26 08:36

    ㅇㅇ실력에 비해 많이 받는데, 경기수에 비하면 적게 받는거 같아요.

  • 12.07.26 09:51

    그러니까 뒷돈이 있다는거겠죠;;

  • 12.07.26 09:19

    전 국내 선수들 실력이 퇴보하는것 같다에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 그 이유는 농구의 인기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 싶네요. 어릴때부터 운동능력 좋고 키큰 애들은 이제 농구보다는 야구나 축구를 먼저 선호 하는것 같구요, 전반적인 대학동아리 농구 수준도 2005년을 기점으로 퇴보하는것 같아요. 점점 하향평준화 되고 있죠, 어쩌다 농구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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