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매일 한국 뉴스를 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어서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시에틀에도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상륙하나 봅니다.
다음주부터 6주간 아이들 휴교령이 내려지고 요양원 노인들 위주로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긴 한국 처럼 코로나 검사 받기도 쉽지 않고 일반 시민들은 마스크도 안쓰고 다녀요.
일부 코스코나 한인 마켓등에서 사재기 현상이 좀 있긴 합니다만 생활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구요...
웃기는건 뭔노무 화장지들을 그리 사모으는지..ㅎ
저도 그렇지만 미국인 직장 동료들도 별 신경 안쓰고 태평스럽긴 합니다.
한국 떠나 미국온지 5년 되가는데 할리타기는 역시 한국이 최고 같습니다.
미국은 할리타는 재미 없어요..
한국 라이더들은 고속도로 개방을 열망하지만 고속도로에서 할리타는거 재미 없습니다.
유명산 백복령 양구펀치볼 미시령 기타 수없이 많은 한국의 멋진 국도......그립습니다.
제가 사는 시에틀은 겨울이 우기라 거의 매일 비가 내려요..
할리 탄지 30년 다되가는데 헤드라이트에 빗물 들어가는 현상은 처음 보네요...
할리 수리소가서 헤드램프 케이스를 다 갈아야 하나 아니면 벌브만 바꿔도 되겠냐 물어보니 일단
벌브만 갈아끼고 실링 해보자 그래서 했는데 또 물이 차네요...왕 짜증...
이거 램프 케이스 전체를 교체하는게 정답일까요?..아니면 다른 묘안이 있는지...
빗물이 어디로 들어가는 걸까요?...ㅎ

10살짜리 딸래미가 요즘 저의 텐덤입니다..ㅎ

언젠가 더 나이들면 삼발이로...ㅎ

가격표를 보니 거의 4만 달러 정도 하네요...


90년대초 시작 프리에서 알파인으로 또 다시 프리로... 스노우보드 1세대인데 내일모레 환갑이 다되도 스노우보드는 정말 재밌네요...
남들 손주볼때 본 무남독녀 외동딸입니다. 코로나고 나발이고 올겨울 단 한주도 안쉬고 딸래미하고 눈밭을 뒹굴었습니다..ㅎ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따님과 행복한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코로나는 증상없이 가면 문제없는데 증상이 있으면 폐쪽 치명적이라 반드시 치료받으셔야해요.
헤드라이트 빗물은 거의 대부분 벌브가 원인이죠. 간혹 라이트 자체가 실링처리가 불량인 경우도
어딘가 들어오는곳이 있으니 차는거겠죠. 찬찬히 잘살피셔서 꼭 고치시고 귀한 따님과 행복한 라이딩.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4만 달러가 거의 다 되가는 가격이면 한국에서는 스그스에 옵션 조금 단 가격입니다... :) 2020년 모델 기준입니다. 그리고 따님과 즐기는 그 모습 아름다우리라 상상됩니다. 무릎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