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일정 중에도 나는 나름대로 계산을 하고 떠난다. 이번 휴가에도 예천 회룡포를 거쳐 강원도 태백 황지동 우와우 마을을 찾았다. 넓고 넓은 동유럽 초원에 펼쳐진 해바라기 군무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해바라기 문화재단을 만들어 무엇인가 보여줄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문화재단 가입을 비롯해서 전시회 등.....2011년 8월 6일부터 8월15일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고 한다
저희 어릴적에...시골집 담모퉁이에 쌍쌍이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피어있었던 해바라기의 예쁜 추억이 떠 오릅니다.씨앗을 하나 하나 까 먹는 재미도 솔솔했었던...ㅎㅎ 그리고 태백 황지동의 해바라기 문화재단에 대한 안내글에 깊은 뜻이 담겨 있었네예... 아~~끝없이 장관을 이루는 해바라기사진 빨리만나보구 싶습니다.입추를 지나서 긍가요?가을이 성큼~
첫댓글 공짜(!)로사진 보셨으면 한마디 하고 가십시오.....
감상 잘 했습니다. 해바라기도 사진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처럼 한마디 남겨 주고 가시면 힘이 납니다.
ㅋㅋㅋ사진 공짜로 억수로 잘 보고 갑니다.답사때는 근무하는 날이라서 참가할수가 없고 16일날 회사산악회에서 우와우 마을로 트레킹을 갑니다.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해바라기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가는 날도 저런 모습이겠죠.
태백이라면 가난한 광부가 생각나서 슬픈데,오늘 환한 해바라기를 보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밝은마음
너무 곱고 좋습니다. 화폭에 담아 두고 싶습니다. 가보지도 않고 이 아름다운꽃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릴적에...시골집 담모퉁이에 쌍쌍이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피어있었던
해바라기의 예쁜 추억이 떠 오릅니다.씨앗을 하나 하나 까 먹는 재미도 솔솔했었던...ㅎㅎ
그리고 태백 황지동의 해바라기 문화재단에 대한 안내글에 깊은 뜻이 담겨 있었네예...
아~~끝없이 장관을 이루는 해바라기사진 빨리만나보구 싶습니다.입추를 지나서 긍가요?가을이 성큼~
휴가때가니 다 피지못했더군요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잘다녀오십시요
지금 한창 해바라기가 피고 있겠네요!!!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