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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포주의)악몽 13에서 나온 패러디의 원작 영화
이끼왕아서스 추천 0 조회 454 23.11.05 02: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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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5 06:42

    첫댓글 마지막 엔딩이 기억이 나는군요… 향수에 취해…인산인해를 이루던…

  • 작성자 23.11.05 11:29

    띵한 느낌을 줬었죠 ㅎㅎ
    촬영 때 저걸 어찌했나 생각 했었는데..

  • 23.11.05 09:16

    향수 안봤는데

  • 작성자 23.11.05 11:23

    한번 봐봐요. 볼만한 작품이에요.
    그리고 패러디에서 왜 저리 나오나 이해도 같이 됩니다 ㅎㅎ

  • 23.11.05 09:25

    와 이걸 찾으시다니. 땃정합니다.

  • 작성자 23.11.05 11:29

    아재로 인정 받았다!!!

  • 23.11.05 23:46

    소설로만 봐서 영화는 그 때 느꼈던 감성을 어떻게 살렸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소설에서는 사이코패스에 코와 센스 좋은 천재가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착취하는 친척에게 소시오패스 영재교육을 받았서 그냥 배운대로 산 내용이었다고 기억해요.

    상냥한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아마도 다른 효율적인 방법을 골랐을꺼 같아서 참 아쉬웠죠.

    그렇게 못할 짓을 해가며 바라던게 사랑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했었어요.

  • 작성자 23.11.06 00:11

    소설 본지가 15년도 더 지나서 기억이 안나고 영화는 오늘 앞에 절반정도 봤는데 뒷부분은 어제 생각나서 찾아봤었고 거기에서 느꼈던 것은
    태어날 때부터 사람들과의 인간미 있는 소통 자체가 없던 삶에서 생존만이 있던 자이니 만큼 자신의 욕망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잡이였을거라 보입니다.
    그의 인생의 의미가 달리 없었을 것이라는 점과 인간이 관계를 맺으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전무했기에 사랑이라는 것을 나중에 원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느껴지네요.
    뭔가 소설과 차이가 많이 있는지 책을 일단 다 봐야할텐데...그리고 여기에 내용을 쓰기에는 스포가 될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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