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쪼까 삶방 분위기가 거시기 해서리 한템포 직이고 가려구
이제서야 의무방어를 치른다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기에 이토록 내자신의 성격을 테스트 하는 것인지
사사건건 쫒아 댕기믄서 시비거는 여인네
머스마 같으믄야 당장에 전화걸어서 아작을 내든 아작이 나든 할건디
아녀자 라서 싸우기도 볼쌍스럽고
고저
" 참아야 하느니" 그렇게 되새기며 넘어가길 여러번
결국 어제는 내글에 댓글의 수위가 극에달해
우짤까 싶었는데
거기다 그님께서 덩달아서 맞장구를 치니
솔찍히 배신감 내지는 속상함이 한꺼번에 몰려듭디다
모 그런다고 싸울수도 음구
" 참아야 하느니" 주문을 외우면서 걍 포기하고. 마음을 먹었다
" 그래 느들끼리 잘먹고 잘살그라"
내느그들 꼴 안보면 개않을 거란 생각에
마음을 비우고
나의 나와바리에 와서리 우리식구들에게 위로를 받을참인데
이런젠장헐~
이번엔 나의 나와바리 톡수방 까지 쫒아와서리 욘병을 떨어대니
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 댓글들을 스펨처리 했드만
한방에 활동정지가 되버리고 말았다
그러고 나니 한동안 보이지 않은 맴고생 했던것이 션하게 ..
하루죙일
삶방근처에도 안간다고 혔다가
나의 누님께서 하시는 말쌈
" 야야 ! 이제 다시온나"
그말 한마디에 요로콤 나의 고향으로 돌아와
오늘의 의무방어를 치뤄낸다
오늘저녁은
호박따다가 호박볶음 해묵으라고 하다가
것도 구찮아서 동네 그럭저럭 순대국밥집에 들러서 단백질을 보충하고 돌아와
커피한잔 하믄서 오늘의 의무방어전을 치른 것이다
속으로
" 참아야 하느니 대인배는 대인배 답게 처신 해야 한다고 수태 내맴을 꼭잡아 왔던 시간들
이곳이 쌀이나오나 밥이나오나
허나 이곳은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공간이니 이또한 무시할수 없어서 ..
밭에서 첫수확한 호박
낼은 요넘을 호박볶음을 하든 전을 붙이든 해야할거 같다.
불멍 때리면서
첫댓글 호박이 넘~~
예쁘네요
그 여인네도 요호박처럼 예쁜맘을 가지면좋은데..
왜그럴까요.
함 불어보구싶네요..
지존님..
여지껏참았으니
걍 무시하세요
그래야 오래 삶방에 글쓰죠...
화이팅하세요^*
넹 ㅎ
동그란 조선 애호박......
오늘처럼 비내리는 날 .
호박 부침개 최고 입니다 ^^
그렇지요 ㅎ
누가 호박같이 못생겼다 했던가
호박처럼만 생겨봐 동글동글 포름하게 채썰어 🌶섞고 지짐 붙여먹음 되네 내일까지 비올라나
내일도 비오든데 ㅎㅎ지짐이도 볶아먹는것도
요기 대전 이시간 소낙비가쏟아 집니다
유난히 물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 내일쯤냇가에 물구경 을갈려고 합니다 삶의 방에 글을 일기 처럼쓰는 지존님
속 상한거 다 푸시고
호박 새우젓 넣고 볶아서 맛있게 드십시요
네에! 그때뿐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그러게요 ㅎ
그래도 좋은일 한다고
자랑은 엄청하던데
남이 알아줘야지~ㅋ
글 치요 ㅎㅎ
호박이 진짜 이쁩니다.
저 호박에 새우젓 넣고 지져 먹거나 호박전 만들어 먹어도 좋겠네요. ^^~
글치요 ㅎㅎ
빙그레 웃습니다.
지존 님의 글은 삶에서, 일상생활에서 건져올렸기에 마음에 부담없이 그냥 술술 읽을 수 있지요.
날마다, 빠르게, 자판기를 눌러서 올리는 글이기에 글맛이 살아 있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요.
지존 님의 글에 꾸준히 댓글 달아주는 분도 있을 터.
때로는 어깃장을 놓은 댓글도 있지만서도 그거야 글 잘 읽었다는 증거로 댓글 썼을 터.
늘 자신감을 갖고는 글을 더욱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글 빠르게 쓰면서 글쓰기 공부도 더 하게 되고, 개인의 기억력을 저장하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나중에 이런 글 가운데 고르고 추려서, 책 등으로 발간했으면 합니다.
개인 기록이기에 아주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존 님의 글 또 기다립니다.
네 알겠나이다
<<이곳이 쌀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증말증말 카페란 맛이 바로 이것 아니겠습니꺼 ~핫핫핫
웃으시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유불급 딱 맞는 말쌈 ㅎㅎ
활동정지 당한 회원분은 기간이 있습니까?
회원등급 높은사람이 등급 낮은분한테 가하는 제제일진데...
안타깝네요
모르지요. 그기간은
각기
개성들이 다른분들
그려려니
시간이 약임니다
성님!
어디 한두번 인가요 수없이 태클 거는걸 참아왔던 ㅎ
팩트에 근거..
그분 도가 지나치신건
사실입니다.
이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어느 여인이 지존 님을 자꾸만 끓으면
지존 님의 세포 하나하나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무시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크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고승 한 분이 인체는 소우주라고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와 같은
은하계가 1,000억 개.
1개의 은하계에 각 1,000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상상 이상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우주입니다.
지난날 출판사업을 하면서, 역사, 철학, 종교, 스포츠 등 원고를 접하면서
많은 간접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중에 불교에 "반야바라밀타경"에 보면
부처님의 수제자 "수보리" 가 질문하고 석가모니께서 대답한 내용에
수보리: 세존이시여~~ 우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신지요?
석가모니: 우주는 3천의 대천세계가 있고, 1개의 대천세계에 또 3천의 소천세계가 있다.
과학과 석가모니 대담과 비슷하기는 합니다.
죄업은 식물처럼 뿌린데로 돌아 가는 우주만물 이치.
네 선배님 !
아직도 속물인가 봅니다 ㅎ
잘했어요 남의글 읽으면서 그렇게 태클걸면 자기글에 태클걸면 바로 반격 하겠지요
그런 예의 없는 자들은 혼줄이
나야 합니다
참다참다가
언젠가 댓글을 보고
좀 지나치다 했습니다
이런 무례함이 어느곳에서 나오는지
아마도 기운이 세시고
건강이 넘쳐 흐를 것 이라고 상상을 했습니다
결국은......
누군지 알지요 ㅋㅋㅋ
한두번이 아닌것에 참고참다가 결국 삶방을 떠나야 그꼴을 안본다는 생각에 수다방에 있는데 거까지 쫒아와서리 ㅎ
지존님은 수다방 게시판지기 이신데.... 삶방에서 주 활동하시는 회원님을 활동정지 시켜도 되는지요?
아니지요
삶방이 아닌 수다방에 까지 따라와서 계속 딴지를 걸기에
수다방에서 그댓글을 스펨처리 했더니 활동정지가 되더이다
또한 삶방에서 심한댓글단걸 보고 운영자가 그댓글을 모두 삭제까지 시켰는데도. 계속
@지 존 지존님 글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활동정지 당한 그분의 글도 좋아하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게시판지기 눈에 거슬리면 타회원도 그렇게 당할수가 있겠구나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
@섭이. 섭이씨 !
그여자의 댓글 보셨나요
아마 본인이였으면 속뒤집어지고 뚜껑열려 서
남의 이야기라고 그리 말씀하시면
앵간하면 안부딫칠려고 오래시간 동안 인내하며 참아왔지요
얼마전 심하게 댓글달아 운연진에게 활동정지 당했는데
또다시 들어와 여전히 변한게 없이 남씹는걸 즐깁디다
@지 존 그렇다 하시니....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분이 카페에 공공의적 인지?사적인 적?인지는 회원님들의 판단은 각각 다를수가 있습니다
가급적 부딪치지 마시고 즐거운 5060 카페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섭이. 제가 누구한데 태클을 겁니까 시비를 겁니까
둥글둥글 살아가길 바라는 회원인데
@지 존 세상은
말이 없어도 비난을 받고
말을 적게 해도 비난을 받고
말을 많이 해도 비난을 받고
성인인 석가모니,예수님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잖아요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류 동상두 화이팅 ㅎ
저 호박이 오늘쯤엔
운명을 달리하시겠네.ㅋ
ㅋㅋㅋ빵~~~~
이미 뱃속에 ㅎ
@T 피케티 아까브믄. 썩혀야 ㅎ
@리즈향 왼빵 ㅎㅎ 낼모래 보자
아슬 아슬 하더니 결국엔 사단이...
오모나 헤라씨 다보고 있었군요 ㅎㅎ 올만에 뵈니 무지 반가워요
댓글을 자주 달지 못하는 불량회원이라서
무어라 할 말은 없지만,
가끔 들어와서 보면 지존님 성격이 그래도 남자구나
하는 생각을 한두번 한적이 아닙니다.
하긴,
귀에 담지 않고 무시하면 관건이겠지만
사람의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어느 누구를 두고 음해하거나
비하하거나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정말 자기 자신이 무식하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이곳은,
그냥 편안하게 들어와서 즐기다가는 장인만큼
취향이 맞지 않으면 그냥 치나치면 될것을,
또한, 그런 사람들은 자기 글들 또한
그리 대단하지도 않두만,
특히, 자랑질(?)에 가까운 것들 뿐이두만요.
해서, 나는 그들의 글은 패스하고 봅니다.
그러면 되는 것이지요.
왈가불가할 필요가 없이...
이 곳은 대대수가 60이상인 분들인데
그정도 마음보의 넗이가 좁다면
그또한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야한 다는 것을....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두고
지존님 글에 환영하는 사람들 보면서
소신껏 활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가 그리 대단한 그 무슨 사람들의 장도 아니니까요. ㅎㅎ
상실선배 ㅎㅎ무지 좋은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