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애기가 거실 화장실을 사용한 후 화장실이 막혔습니다.
애기 아빠가 고무장감을 끼고 안을 다 휘저었는데도 물을 내리니 물이 내려가지 않고 올라 왔습니다.
그 다음날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는 3살배기 애기가 응가를 하고는 5살배기오빠가 물을 내리다 비명을 질렀습니다. 물이 넘쳤다고.....
변기뚫리는 기계를 사와서는 변기를 뚫고는 그날은 안방에서만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그게 2월 25일 일이었습니다.
근데 계속 그러내요 그냥 펑뚫어나 수동으로 뚫는 기계사용으로 별 문제가 없다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진짜 짜증만땅입니다.
화장실 한번쓰고 고무장갑끼고 길다란 기계, 변기에 넣고 계속 팔운동을 해야 하니.....
오늘로 이주일째입니다.
어떻해야하는지 답좀 주세요.
이것도 하자보수신청하면 고쳐주나요,
진짜 왕짜증입니다..
첫댓글 위의 상황이라면 하자 입니다..배관 안에 이물질이 막혔는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현상은 하자입니다. 하자신청을 하십시요
제가 아는집도 자주 막힌다는데..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우리집도 그러지 말란법 없으니..ㅠ.ㅠ
저희집도 요 최근 그러네요, 2~3번 .하루 종일 물 내린 결과 해결은 됐는데 왠지 시원스레 쓸고 내려간다는 기분이 없죠? 아이가 볼일 보고도 이러니...
오늘 하자보수 신청하러 갑니다... 하자보수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하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