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이파트는 작은 평수예요 23평형 전용면적 18평이예요. 이 아파트. 분양했을 시기에 베란다를 넓게 해도 허가해줬던 때가 잠깐있었죠. 나중에는 아마 소방법땜에 넓게 못하게 했을거예요 게다가 울 집은 첨부터 방 2개였어요. 분양 당시 옵션이 방3개 원하면 해 주구요. 그래서 집이 넓어 보여요.
암튼 거실베란다 공간이 쫴끔 거짓말 보태면 작은 방 하나나 돼요
게다가 햇볕 잘 드고 여름에는 선해요
얼마전에 빨려고 거실베란다에 방석 놔 두니까 애들이 거기서 일광욕하는거 보고 오늘은 아예 담요를 깔아줬어요.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ㅋㅋㅋ
울 집도 짝퉁이지만 테라스. 있어요. ㅋㅋㅋㅋ
첫댓글 좋네요 부럽네요ㅋㅋㅋ
코딱지만해도 좋으니까
저희도 베란다 있음 좋겠어요~
담엔 진짜 베란다없는집 안갈거에요~!!
넘 좋겠어요!! 애들 진짜 신기하게 공간을 잘 이용한다니까요 천재들ㅋㅋ
집은 정말 코딱지만해도 베란다 있으면 좁지 않죠...
30평이상 40평대도 사실 울 집 베란다보다는 좁아요..ㅋㅋㅋ..
빌라가 사실 엄~~청 넓잖아요. 근데...베란다가 없다는거죠..있긴 해도..작죠..
베란다 넓은 아파트에서 살다보니...베란다 없는 집에서는 못 살것 같아요...ㅋㅋㅋ
우리 엄마도 맨날 베란다가 있어야 한다고 노래 부르셔요
그래서 먼저 살던 집 공사할때 거실만 확장하고 방이랑 다용도실은 남겼어요
모미님집 베란다는 장판도 깔려있고 거의 방이라고 봐야함
안방 베란다도 제법 넓어요. ㅎㅎㅎ..집 이쁘게 꾸밀려면 거실이나 안방 베란다에 이쁜 티테이블 놔둘수도 있지만...강쥐들을 위해서 안 그랬어요. 애들이 많으니까 무조건 넓게.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래서 거실에 쇼파도 안 샀지요. 24평형을 거실확장에서 방 3개 만들어서 많이 쓰는데..전..답답해 보여서 싫더라구요..ㅎㅎ..ㅂ모..자식들 있으면 그렇게 할수 밖에는 없을듯 해요..
부럽다. 유리짝짝님 아주부러워요
유리짝짝이님 집이 정말.최고예요..ㅋㅋㅋ...
아궁 모미엄마님 제목만읽고 ㅜㅜ
다시정정 모미엄마님 젤 부러위요
ㅋㅋㅋㅋㅋㅋ....전...유리짝짝이님집이 젤~~부러워요.
나중에~~~~정 안돼면 복층빌라로 이사갈까 해요...복층빌라 구경간적 있는데..와~~..테라스 정말 넓더라구요..
바베큐 파튀도 할 수 있구요. ㅋㅋㅋ...여름에는..거기다가 간이풀장이랑 썬비취 놔두도..괜찮겠더라구요..
푸하하하하
깜쪼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저.. 식은땀 흐르중 입니다 ^^;;;
내가 그날 만났을때 재밌는 분인거 눈치 채버려츰ㅋㅋㅋ
저는 주택에 옥상 정원도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집은 1층이라 아파트 산책하는 사람들만 보면 짝짝이가 거품을 물고 짖어서 ㅠㅠ
망할놈의 짝짝이생키
오~~~..옥상정원도 좋죠..근데. 전.. 갠적으로 단독이나 전원주택은 싫더라구요. 현실은...넘..~~~..가혹한 곳이죠.ㅋㅋㅋ..일년사시사철 관리해야 하고...집 수리도 자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추워서 난방이 많이 나오구요. 그래서 여기서 이사하게 된다면 복층빌라 갈려구요..ㅎㅎㅎ.요즘은 엘레베이터 있는곳도 있데요. 광주가 빌라가 무지 많은 곳이잖아요. 광주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외지(?)라서 넓게 고급스럽게 지은 빌라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있더라구요. 짝짝이 이 놈~~~..기둘려..내가 간다니까.!!!!..ㅎㅎㅎㅎ
맞아요
사실 전원주택 알아보고 다니다가 그런 문제점 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확 되살아나네요
그러다가 이집을 보고 주택같은 아파트구나 하며 왔드랬죠 ㅎㅎ
근데 여기의 단점은 세대수가 적다보니 이웃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 하고 가족같은 이웃을 강요하며 날 피곤하게 함 ㅠㅠ
하긴 거긴 세대수가작긴 하죠...울 아파트도 작아요.
음.~~.거긴 여유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럴거예요..ㅎㅎㅎ
울 아파트는 작은 평수라서 신혼부부,맞벌이 집, 어린 아이들 있는 집들이라서 남들한테 신경 쓸 여유가 없죠..
우와 정말 부러운 공간이네요~^^ 아가들이 참 좋겠어용ㅎㅎ
아파트 작은 평수라고 해도 ...전~혀 작게 안 느껴지죠? ^^. 시어머님이 첨에 와서는 놀래셨어요. 28평정도로 보였데요 앙꼬가 뛰어다녀도 모..답답하다는느낌이 안 들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