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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토익 시험 요령을 적어봤어요, ^^;
최근 친구 녀석에게 도움 좀 주려고 제 홈피 게시판에 적은 건데..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저는 공대 졸업했고 토익 점수는 900초반정도입니다. (연수/학원 경험은 없고, 토익책 정독하고 반복하면서 암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국내파도 연수/학원 없이도 충분히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이 글은 구체적인 공부 방법보다는..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볼때, 시험시작에서 끝날때 까지 제가 하는 요령 및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어봤구요, 특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관리"에 중점을 맞춰서 적었습니다, 친구한테 쓴 글이라 존대를 쓰지 않은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느정도 문제를 풀 수는 있긴 하지만 아쉽게 매번 시간부족으로 후반부에 많은 문제를 찍고 아쉬워하시는 그런 분들에게..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적은 글이니 너무 심한 태클 및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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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내 경험을 삼아 얘기하면, 어느 정도 문제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을 때.. 토익셤에서 가장 중요한건 시간관리다. 너 역시 뒤에 10문제 정도는 그냥 찍는다고 하니...그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진짜 엄청난 손해다. LC도 그렇고 RC도 그렇고 시간관리가 절대 중요하다. 다른거 다~~~~ 재껴 두고 시간 절대 안 모질라게 푸는게 무조건 토익의 1순위다.
간단히 두 경우를 놓고 생각해봐도,
1) RC part5,6에서 둘 중 헷갈리는거 10문제 정도 고민해서 풀다가..시간 모질라서 맨 마지막 part7 10문제 그냥 찍고 넘어간 경우. (둘 중하나 헷갈리면 왠지 아쉬워서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끌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시간이 사실 생각보다 은근히 길다. 방심하다가 1분이상 갈수도 있다..)
2) RC part5,6에서 둘 중 헷갈리는거 10문제 정도 대충 찍고 바로 넘어간 대신 맨 마지막 part7 10문제를 시간 안에 다 푼 경우.
위 두 경우에 RC시험 중 둘 중 고민해서 찍은 10문제와 독해 맨 뒤 10문제의 맞출 확률을 상식적으로 따져보자..
첫번째의 경우, 앞 10문제 맞출확률 : 50~60%(첨에 봐서 모르면 계속봐도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래 본다고 문제의 답이 절대로 딱 떠오르진 않는다.) 독해 마지막 10문제 맞출확률 : 20%~25%(다 찍었는데 뭘 맞추랴. 한 줄로 찍고 운이 좋아 진짜 많이 맞아봤자 저 정도다. )
두번 째의 경우, 앞 10문제 맞출확률 : 50%(둘 중 하나 생각없이 찍어도 확률상 50%인 거다.) 독해 마지막 10문제 맞출확률 : 90%(시간 안에 실력대로 푼거니 실력만 좋으면 100%도 가능하다.)
대충 이렇게만 봐도.. 시간관리하나로 맞은 갯수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수 있다. (RC에서 5~6문제로 대략 30점 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면 뒤에 10문제를 아무것도 못하고 찍는게 얼마나 큰 손해이고, 그만큼 시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 또한 시간관리가 잘 된 경우에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었다.특히 어느정도 문제를 맞출 실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시간관리 능력이 무엇보다 1순위이다.
그래서 나의 경험으로 문제 푸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시험지를 받게되면 감독관이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라고 한다. 근데 이런 거 살펴볼 필요없다. 이때부터 바로 part5 풀기 들어간다. part5 문제지에 답 체크하면서 계속 풀어나간다. 파본 검사 시간이 짧게 끝나면 바로 part1 듣기평가 들어가는데.. part1 direction 시간이 꽤 된다.(part1 예문까지 좀 나옴). 이때도 계속 part5 문제지에다 답체크 하면서 계속 푼다. 계속 풀다가 part1 시작할때 되면 part5는 그만 풀고 part1에 집중한다.
part1의 경우 문제를 듣고 `바로바로 답안지에 체크`한다.
part1이 끝나면 part2 direction이 나온다(이 때도 part2 예문까지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된다) part1이 끝나자 마자 다시 part5로 가서 이어서 계속 푼다. 답 체크는 문제지에 하면서 part2 direction이 끝날 때 까지 계속 푼다.
part2가 시작되면 질문에 집중하면서 풀면서 답은 `답안지에 바로바로 체크`한다.
tip1 : 질문에 나왔던 단어가 보기에 그대로 나오면 그 보기는 답이 아닐 확률이 높다.(같은 단어를 이용한 오답유도)
tip2 : 정답을 모르면 과감히 찍고 다음문제를 준비하라.(억울하지만 이게 최선이다.)
part2가 끝났으면 part3 direction이 나온다. par3과 part4의 경우는 direction이 나올때 RC를 푸는게 아니라 part3과 part4의 질문과 보기를 읽어둬야한다. (part3과 4의 경우 지문이 나오기 전에 문제와 보기 내용을 미리 읽어두는 게 절대 필수다. 보기 읽을 시간이 없으면 적어도 문제라도 반복적으로 읽어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듣기 문제를 들어야 한다.)
part3은 지문 하나당 3개의 문제가 나온다. 일단 part3 direction이 나올때 41,42,43의 문제와 보기를 빠르게 읽어본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지문 듣기를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읽어보고.. 전체를 다 듣고 나서 일반적으로 풀수있는 문제(주제 찾기라던지 장소찾기라던지,목적찾기 같은 뭐 이런류의 문제)와 구체적인 단서를 딱 들어야 되는 문제(시간이라던지 요일, 이유라던지 뭐 이런거)를 대충 구분해 놓는다. 그래서 구체적인 단서가 필요한 문제 내용에 집중해 듣기문제를 듣고 단서가 딱 나오면 들으면서 바로바로 문제지에 체크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풀 수 있는 것들은 다 듣고 난 후 답을 골라도 충분히 풀 수 있다. 들으면서 단서를 딱딱 찾아야 되는 문제와 다 듣고 전체적으로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는 연습을 통해 판단하는 법을 길러줘야 한다.
part3의 다른 tip을 살펴보면,
tip1 : 보통 문제의 순서와 지문에서 단서가 되는 내용상의 순서가 일치한다. 즉, 41,42,43의 문제가 있다면.. 41문제의 단서는 지문 앞부분에.. 43의 단서는 지문 뒷부분에..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딱 맞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순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걸 이용하면 조금은 이득을 볼 수 있다.)
tip2 : 이건 매우 중요하다. 지문을 다 들려주고 나면,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방송이 나온다. "41번 문제에 답해 주세요--(5초정도공백)--42번 문제에 답해 주세요--(5초정도공백)-- 43번 문제에 답해주세요--(5초정도공백)-- 이제 44~46까지 문제에 대한 지문을 읽고 문제에 답하세요." 뭐 이런식이다.(물론 전부 영어로 나온다.) 이때 중요한건 "42번 문제에 답해주세요" 이 말이 끝나기 전까지 41~43번까지 문제지에 답을 전부 체크한 상태에서 다음 44~46번 문제와 지문 읽기를 시작하고 있어야 한다. 저 타이밍 정도에 답체크를 전부 하고 넘어가야 다음 지문이 시작되기 전에 다음 3문제의 질문과 보기를 충분히 읽어볼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그렇지 않으면 모르는 문제에 고민하다가 다음 질문과 보기를 못읽고 갑작스레 다음 지문을 맞이하게 되면서, 3문제를 또 찍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끊임없이 악순환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다. (답 찾기에 고민하는거 보다 찍고 다음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절대 현명하다. 듣기에서 바로 답이 안 보이면 못들어서 모르는 것이다. 그냥 과감히 찍고 과감히 다음 문제를 대비해야한다. 그게 최선이고 이건 연습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tip3) 답은 무조건 문제지에 체크한다. 답안지에 바로 체크하는건 시간이 부족한 part3,4같은 경우 불리하다.
이런식으로 part3을 끝냈으면 part4도 part3과 같은 요령으로 푼다.
part4의 경우 part3보다도 위에서 말한 `tip1)순차적으로 풀기`가 더 잘 들어맞는다. 이걸 잘 이용해서 잘듣고 잘 풀자. 이제 part4까지 다 풀었으면 이제 part3,4의 답을 답안지에 초스피드로 체크한다. 이때 몰라서 그냥 넘어갔던 문제에 대한 답은 그냥 무조건 찍는다. 절대 고민하지 말자.
part4를 다 풀었으면 part5를 푼다. 앞서 어느정도 풀어놓았기 때문에 그 다음문제부터 이어서 쭉 푼다.(나 같은 경우, 파본검사시간,part1,2 direction 시간 동안에 대충 15문제 이상은 풀어 놓는거 같다.) RC는 총 100문제이고, 시간은 75분이다. 이중 독해가 48문제인데 보통 시간 잡을때 독해는 문제당 1분정도로 잡기때문에 적어도 50분(마킹시간포함)으로 잡는다.(55분정도 잡으면 좀 더 독해가 여유있다.) 그러면 part5,6을 늦어도 25분(마킹시간포함)안에는 끊어야 된다는 소리이다. 시험 끝나는 시간을 확인해서 그 시간에서 최소 50분을 뺀 시간을 기억해 놓고 그 시간까지 part5,6은 다 풀어야 된다는 속도감으로 문제를 푼다.
tip1) 문제당 늦어도 보통 20초를 넘어선 안되며 답 2개중 헷갈리면서 조금 고민한다 싶으면 얼릉 찍고 넘어가면서 시간관리를 해라. 속도 조절은 알아서 하돼 독해시간 `적어도 50분`은 꼭 남기고 푸는게 1순위이다.
tip2) part5,6같은 경우 문제를 풀기전에 보기를 먼저보고 해석이 필요한 문제인지 아닌지를 파악한 후 문제를 푼다. (특히 part5의 경우, 문제를 풀기전에 보기부터 본다. 보기를 딱봤을때 이건 대충 해석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밑줄의 앞뒤 구조만 봐도 풀수 있는 문제(명사,대명사,형용사등 어형문제나, 전치사 접속사 자리 문제 등.)일 경우 해석은 거의 할 필요없이 문장 구조를 살펴가면서 바로 답을 고른다. 이런문제는 늦어도 10초안에는 끊는다.(이런문제에서 20초를 다쓰지 말고 이런 문제에서 10초 이상을 절약하면 나중에 헷갈리는 문제에서 10초이상 더 생각할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두 번 세번 검사를 다시 할 필요없다. 바로 체크하고 넘어가라.
이렇게 해서 part5,6을 다 풀었으면 이제 답안지에 연속적으로 체크한다. 이 때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답안지에 답 적으면서 헷갈리는 문제는 다시 한번 봐도 된다. 단, 반드시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독해 풀이 시간이 적어도 55분 이상 남아 있다면..) 그게 아니라면 그냥 과감히 찍고 넘어간다. 혹시 part5,6의 헷갈리는 답은 찍지 말고 독해까지 다 풀고 여유있을때 그때 풀면 되지 않냐..라고 할수도 있는데 만일 독해까지 다 풀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part5,6의 헷갈렸던 문제들 보다는 part7에서 헷갈렸던 문제들을 다시 확인하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해문제의 경우는 지문을 잘 보면 충분히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part5,6에서 모르는 문제는 다시봐도 헷갈리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part5,6은 헷갈리는게 있어도 독해 풀기 전에 과감히 다 마킹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싶다.
이제 마지막 part7에서의 몇 가지 중요한 팁을 살펴보면,
tip1) 무조건 질문과 보기를 먼저 살펴본다. 특히 질문은 필수. 이 때 중요한건 앞서 part3,4의 팁처럼 질문을 읽어보고 이게 그냥 전체적으로 읽고나서 답을 고를수 있는문제인지, 아니면 지문 안에서 구체적인 단서를 찾아내야 하는 문제인지를 살펴본 후 후자의 문제 질문에 집중해서 지문을 읽어 나간다. 전자의 경우는 지문을 쭉 한번 읽어보면 답이 그냥 나온다(주제나, 목적, 이유, 등등의 문제..)
tip2) 독해도 part3,4에 말했던것 처럼 문제의 순서와 지문에서 단서가 되는 내용상의 순서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60,61,62,63번 문제가 있으면, 63번 문제의 단서는 지문의 마지막 부분에.. 60번의 단서는 지문 앞부분에,, 61,62번의 단서는 지문 중간쯤에 순서대로 대충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면 유용하다.(단,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tip3) 문제에서 답을 고를 때, 답은 지문에서의 내용과 완전 똑같이 나오지 않고 paraphrasing되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즉, 비슷한 뜻의 동의어를 사용해서 비슷한 의미의 문장을 만들어 내서 나온다. 답을 고를 때 지문과 비교해서 paraphrasing 된 듯한 문장이 있으면 답일 경우가 많으니 의심해보자.
tip4) 위에서 말했듯이 독해에서는 문제당 1분꼴이다. 그래서 자신의 속도를 수시로 체크해줘야한다. 시간관리면에서 이건 상당히 중요하다. 160번까지 풀고나서 40분정도 남았는지.. 170번까지 풀고나서는 30분정도 남았는지.. 180번까지 풀고나서는 20분정도 남았는지.. 190번까지 풀고나서는 10분정도 남았는지.. 이런식으로 체크를 하면서 풀어야 `속도를 더 내야하는지` `여유가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반드시 수시로 체크하면서 속도관리를 해야한다. 위에서 나타낸 시간은 10문제당 `늦어도 10분`이다. 되도록 10분 안쪽으로 끊어줄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tip5) tip4와 연결되는 부분으로 이론상으론 독해에서 10문제당 10분이지만... 실제로 10문제당 10분을 딱딱 쓰면서 풀면 위험하다.. 왜냐하면 독해에서는 뒤로 갈 수록 지문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앞 10문제와 뒤 10문제의 푸는 시간이 틀려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앞쪽의 짧은 지문에서의 문제는 최대한 빨리 풀어서 뒤쪽의 긴 지문을 대비해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확보해 놓는것이 낫다. 모르면 일단 후보가 될만한 곳에 체크해놓고 바로바로 넘어가라.
tip6) 지문을 다 풀었을때 10분이상 남아있으면 대 성공이고 5분정도 남아있으면 어느정도 성공이다. 남은 시간동안 독해의 답을 답안지에 재빠르게 체크한다. 이때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헷갈리는 문제는 다시한번 보며 답을 확인한다. 독해에서는 지문을 잘 읽으면 답이 딱 나타나기 때문에 part5,6과는 달리 시간여유가 있으면 맞을 확률이 훨씬 높다.
마지막으로 답안지에 답을 전부 체크했는지 확인하고 4B연필을 책상에 내려놓으며 토익시험을 마무리짓는다.
나름 다음까페등의 후기를 이용해 점수를 체크해 볼 생각으로 자신이 적은 답을 다른 곳에 적어오는 그런 짓은 할 필요없다.. 그런건 쓸데없는 시간낭비일 뿐.. 체크해 오나 안해오나 나오는 점수는 똑같다.
위의 방법들을 하기 위해서는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해 위의 방법대로 적용하고 연습하면서 익숙해 지는 수밖에 없다. 연습없이 그대로 실전에서 써 먹을려 한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으니 최소 실전모의고사 3회정도는 시간재면서 실전처럼 똑같이 연습하고 가는게 낫다.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능력도 연습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수 있는 능력이다. 맘만 먹는다고 절대 실전에서 그대로 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참고로 되도록 RC실전모의고사를 75분 안에 풀도록 연습하되 혹시라도 시간이 살짝 모자른다 해도 좌절하진 마라. 왜냐하면 실전에서의 75분은 파본시간+part1,2 direction 시간에 part5를 최대한 많이 풀어놓고 시작하는 75분이기 때문이다.(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존 모의고사 문제보다 실제 토익문제가 쉽다고 생각한다. 난 항상 모의고사 풀때 시간도 더 부족하고 더 틀리더라.)
암튼 이제까지 내가 실제로 시험쳐보면서 느끼고 습득한 요령같은 것들을 써봤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다. 이런 것들을 다 떠나서 기본적으로 문제집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실제 문제푸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실제 시험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내가 어떤느낌으로, 어떤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지 도움이 될까해서 열심히 써봤다. 이거 외에 알고있는 다른 노하우들과 잘 플러스시켜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
Good Luck..
--------------------------------------------------------------------------------------- 마지막으로...
` 둘 중 하나 헷갈리는 것 = 모르는 것 ...` 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그게 맞습니다. 아쉬워하지 마시고.. 과감히 찍고 넘어가면서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아쉬움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문제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연습을 통해서 습관을 들여놔야만 실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ps) 혹시 토익 관련해서 궁금한거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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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지금까지 읽은것 중에서 가장 좋은 내용이예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