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부라더스 4명 + 4 명 한잔
지난번 이준용동문하고 1/23금요일 송파동문하고 같이 한잔하자
약속이 되어 날씨 추었지만 춥다고 연기한다는건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되어 8 명 [유승수,윤만근,이준용,이종관 + 박광섭,이제원,이향수,한영조]
준용사무실 뒤 음식점에서 5겹살+된징찌게 + 항경살,가브리살 + 소주 여러잔하고
나니 취기도 올라오고 간만에 멋있는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기분 업되니
서로 계산 하려고 준비중 윤만근동문이 선수로 치고나니 말릴수도 없고 ~
< 1차에 6시30분 만나 8시되어 바같에 나오니 찬바람에 정신 바짝 들고>
2차로 7080 LIVE 비어홀 [우리 수준이 문화적 있게 품위 지켜야 하니]
최소 한 그런데 가서 놀아야 한다고 하니 누가 말릴수 없고 '''''
아래 얘기는 내가 별도로 메모 한걸 그냥 써 보면
첫번째로 광섭이의 18번 "울지마라" "사는동안"
두번째 향수성님의 배호 "안녕" "목포의 눈물 "
- 표정하며 몸놀림 그냥 죽여주고 죽여주고
차례대로 종관성님 장현 "미련" 또 다른 곡
한영조 의 "낭만에 대하여" "울고 싶어라"
-그때 만근성님 작은북 + 덤블링인가 뚜드리고
준용성님 "내일 또 내일" + 또다른 곡
승수성님의 "이정표 없는 거리"나훈아 "사랑"
- 나훈아 김지미 꼬실때 자빠뜨릴때 노래
만근성님 노래는 제목을 미쳐 못 적었고
제원성님 " 망부석" 또다른 곡 ~ ~ ~
그다음 승수 성님의 재담
인간 한테는 에니타임 [일반 동물은 발정기 때만]
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예를들면
조루들고 물 주는데 백일홍에만 물주고 돌아서면
봉선화,채송화,달리아,민들레 그러면 얼마나 저주 하겠어 ?
예수님,석가님 00님 성경은 어떻게 하겠느냐 ?
그까진것 물 한번 주는데 ''''''''
그다음 새해 맞이 하면서 헌년은 잘 보관하고
새년은 무엇도 많고 감창 도 ~~~ 잘 이해 않되고 '''
사랑 할 려면 비훠[전]15분 피스톤[중]30분 아프터 15분
뭔 말인지 모르지만 전부 웃는데 그래야 존경 받는다 ♡
향수성님 제비족 난그떄 몰랐어 어느누구 말 못해
못 느낀 정을 느꼈어 남자의 책임 [난 이해 못하지만]
그다음 여러 재미있는 말 옮기지 못하는게 나의 한계 '''
2차론 준용이 성님 계산하고 10시30분 그때부터15분동안전철타러
6명이 실실가고 있었습니다 이상 끝
첫댓글 위 글을 쓴 시간이 09. 2. 23. 23:59 ......1초후면 24일.........이틀에 걸쳐 거나하게 취기가 있을텐데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다는 정력(?)..........이것이 왕총무의 능력(?)..........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합시다.......
왕총무의 정력?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 전날에도 인천에서 서울에서 예서번쩍 제서번쩍하며 떠다녔지, 오늘 상암동 달리기도 분명 나타나서 달릴 것이니 이런 초 능력자? 가 아니면 왕총무 어렵지. 아마도 일주일 내내 불려다녀도 군소리 없을것이다. 소처럼 뚜벅뚜벅 .....
쎄다. 쎄!!!!!!!!!!!!!!!!!!!!!!!!!!!
부럽다 부러워..... 박총무 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