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계의 거장 성철스님 마지막 유언🎯
"나는 지옥으로 간다"
.
불교를 믿는 사람치고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일인이 있습니다.
바로 '성철스님'인데요.'
그는 열 살 무렵부터 유서(儒書)를 읽고
각종 경서를 독파하였습니다.
1930년 진주 중학교를 졸업하고
청소년기에 이르자 동서양의
철학·문학·논리학 저서를 탐독하였죠.
성철스님은 평소 제자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잠을 적게 잘 것,
말하지 말 것,
책을 보지 말 것,
간식을 먹지 말 것,
돌아다니지 말 것 등을 권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청빈하게 생활하며
소금기 없는 음식을 먹고
작은 암자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속세와 관계를 끊고
오로지 구도에만 몰입하는
승려로 유명하며 파계사에서
행한 장좌불와 8년은 매우 유명하죠.
종단의 분규가 아물지 않은 가운데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되었으나
여전히 합천 해인사 백련암에서
구도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황혼이 지는
자신의 삶에 끝에서
'지옥으로 간다'는 유언을 남겼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다음은 성철스님이
1993년 83세로 죽기 전,
딸 불필스님에게 남긴 유언입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초인적인 극기 수행과
용맹정진을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어
성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성철 스님.
그러나 그는 마지막에
"한 평생 남녀무리를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속인 죄가
너무 커 지옥에 떨어진다"라며
큰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천추의 한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한 때, 8년간을 드러눕지 않고
장좌불와의 초인적인
극기수행을 하기도 하고,
또 한때는 10년간을 사람의
근접을 막기 위해
임자 주위에 철망을 쳐놓고
오직 홀로 용맹정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세계
불교사에서도 보기 힘든,
그야말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극기 수행과 용맹정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성철스님은 말년에 와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내심 말못하는 갈등으로
괴로워하며 방황하다가
결국은 마지막에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천추의
한을 안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지난 날을 뒤돌아 보니,
다른 사람들을 속인 죄가
수미산보다 더 커서
산채로 전혀 구제받을 수 없는
아비지옥(무간지옥)에
떨어져 한이 만갈래나
된다고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성철스님은 도대체
무엇을 속였다는 것일까요?
그는 평생 자기 자신도 속아서
거짓말을 최상의 진리인 줄 알고
한 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지옥에
떨어지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무서운
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뿐입니까?
속고 속이고 한없이 이어질 것이니
그 엄청난 죄를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실제로 지옥에 부처가 있음은
아텟 피안 신토우 파우루
미얀마 스님이 죽은지 3일만에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
부처가 지옥에 있음을 보게되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 예수를 전하게 됩니다.
그가 얼마나 착한지는 상관이 없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거다.
성철스님은 말년에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고서
임종을 앞에 두고 어느 날
푸른 산에 걸려 있는 곧 떨어질
이글이글 불타는 석양을 바라보며
가야할 아비의 불지옥을 생각하고,
회한으로 몸부림치면서
천추의 한을 토로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죄값을 지불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중생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사함 받고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사
사망권세 깨뜨리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부활 생명이
있음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중생들과 지옥에 가서 함께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끊임없는 지옥의
고통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십자가에서 모든 죄값을 지불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선택의 몫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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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마지막유언
조선의 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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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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