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
<P>크윌도 불지르고 빠지고 제가 좀 기대했던 마리오 오스틴은 거의 개콘 유민상 몸무게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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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스무레 하게 해서 나왔고 (정지욱기자님 블로그 曰, 뛰는 것도 버거워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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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름 예상 시나리오를 정리해 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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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순위: 오리온스, 삼성, SK의 경우 무조건 로드벤슨</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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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LG는 잘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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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4순위 로터리픽: 애런 맥기, 테런스 레더, 브라이언 데이비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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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룐스는 벤슨 못 뽑으면 맥기 뽑을거 같구요... 삼성,LG같은 경우 득점력 있는 레더가 뽑힐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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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올해는 경쟁력 있는 센터 용병이 영~~ 없어서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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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경우에 따라서 의외로 2~4순위 팀 중에 브라이언 데이비스가 로터리에 뽑힐 거 같은 정지욱님의 블로그 내용입니다.</P>
<P> (알럽님께서도 좀 좋게 본 용병이죠?? 동영상+블로그 보니깐 로터리까지 의외로 갈 수도 있겠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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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7순위: 자마레오 데이비슨, 커트니 심스, 리카르도 라틀리프, 키마니 프렌즈, 에런 헤인즈</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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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커드니 심스는 좀 성실하게 안뛰는 과랍니다... 그래서 KBL 감독들 특성 상 로터리에서는 제외합니다. 그래도 KCC,</P>
<P> 전랜과 같이 높이 보강이 필요함 팀들은 지명하라 봅니다. 자마레오 데이비슨도 마찬가지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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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비스는 기동력 좋은 선수 위주로 선발할 거 같습니다. 헤인즈, 라틀리프 둘 중 하나 선발할 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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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8~12순위: 아이라 클락, 브랜든 코스트너, 카를로스 포웰, 브랜든 보우먼, 아말 맥카스킬, 크리스 알렉산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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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부 KGC의 경우 타 팀들보다 용병 선택 운신의 폭이 넓습니다. 올해는 센터용병이 그리 안 많아서 테크니션 용병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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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가가 괜찮을거라 봅니다. </FONT></SPAN><BR><BR>- 동부는 1라에서는 80%이상 테크니션 용병을 뽑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준까지 있는 마당에 굳이 어중간한 센터 뽑을 바에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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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테크니션 용병이 낫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포웰, 헤인즈 둘 중에 하나 픽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포웰 뽑지 않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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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예상합니다. 포웰은 기량은 3~5순위급이나 이 선수가 골밑수비가 약해서 탈입니다. 골밑 약한팀 가면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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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KGC는 아이락 클락같은 용병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팀은 국내 선수들이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지혼자 농구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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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용병은 안됩니다. 브랜든 코스트너도 괜찮을거 같구요. 1센터+1포워드 전략이면 센터로 맥카스킬, 알렉산더 정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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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예상해 봅니다.</P></FONT></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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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검증된 선수가 남아있을 경우 안정적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포웰, 헤인즈, 클라크 등이 남아있다면 픽할 가능성도 있고, 만약 봐둔 선수가 있거나, 마땅한 선수가 남아있지 않을 경우 1라운드에선 뉴 페이스를 뽑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2라운드에선 무조건 검증된 선수를 선택할 것 같네요.
첫댓글 잘봤습니다^^
5시간도 안 남았군요ㅎㅎ
빅터토마스는 어떤가요?? 2라운드 정도에서 지명될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서요ㅎ 동부팬인데 괜찮은 센터가 정없으면 1라운드서 헤인즈or포웰, 2라운드에 센터말고 차라리 빅터 토마스 어떨까 싶은데요...
둘다 포워드 뽑는건 말도안되죠 수비형센터는 한명 있어야함...
그렇겠죠ㅜㅜ 토마스는 올 시즌보기힘들겠네요.. 강동희감독도 큰선수 작은선수 한명 뽑겠다고 인터뷰했네요 ㅎ
KGC는 검증된 선수가 남아있을 경우 안정적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포웰, 헤인즈, 클라크 등이 남아있다면 픽할 가능성도 있고,
만약 봐둔 선수가 있거나, 마땅한 선수가 남아있지 않을 경우 1라운드에선 뉴 페이스를 뽑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2라운드에선 무조건 검증된 선수를 선택할 것 같네요.
LG팬인 저도 모르겠지만, LG는 로드 벤슨은 안뽑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테렌스 레더도 아니었으면 하는데~
김진 감독 스타일상 모험수를 두죠. 새로운 얼굴의 선수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KGC에 에이스 포인트 겟터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지금의 수비에 + 에런헤인즈 득점력이면 완성이죠.. 2픽은 수비형 센터 뽑으면 그뿐
8명은 경력선수, 12명은 새로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