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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 마음을 초토화시키는 악랄한 댓글!!!(내가 카페에서 겪은 황당한 일)
삶의지혜 추천 0 조회 665 23.06.30 18: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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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30 18:53

    첫댓글 나쁜 댓글 쓴분은
    본문을 제대로 안 읽고 대충. 흩어본후 성의없는 댓글을 쓴것 같습니다

    조리있는 님의 글은
    글을 매우 잘 쓰는분 이며 참 글쓰기 좋아하는분으로 보입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저녁시간도 해피하세요^^

  • 작성자 23.07.01 05:57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날씨가 진짜 덥네요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왔습니다

    땀이 줄줄 흐르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6.30 20:06

    명백한 잘못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자의 몰염치와 뻔뻔함은
    인간관계를 어긋나게 할 뿐더러
    혼탁하게 만들지요
    사과 한마디면 끝나는 것을요!

    이 모든 게
    자신을 성숙하게 단련시키는 인내의 시간으로 여기시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실 겝니다..

  • 작성자 23.07.01 04:25

    모렌도 님도
    힘드실텐데

    삶의
    지침이 되는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30 22:33

    좋은 글을 읽고도 소화시키지 못할 바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글 쓴이의 마음에 상처로 남는 댓글은 왜 쓰셨는지 이렇게 저희들이 다 알았으니 마음 푸세요 님께서도

  • 작성자 23.06.30 22:51

    운선 님~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3.06.30 23:19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찌 할 수 없고
    가난한 청춘은 그 분노를 표출하고자 연극무대를
    선택했다. 대사로 하던 무대장치로 하던 뿜어
    내지않으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학생의 신분이니 주머니는 가벼워 캠퍼스 잔디
    위에서 막걸리에 과자와 순대로 열띤 토론...

    남녀구분 없이 울고 웃으며 토론하고 새벽별을
    보며 노래도 한곡씩하고, 선배들 자취방에서
    울고웃다 한숨 자고간 그때 그 남녀 선후배들..

    지금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담담하게 살아가는
    평민들이 되어있다.
    오늘도 밤하늘 저 별은 44년전 그때 그 별과
    똑같이 빛나고 있구나...

  • 작성자 23.06.30 23:46

    그날의 청춘스케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
    같네요

    그날의 분노, 가난한 청춘
    연극, 막걸리, 토론, 새벽별

    젊은 날의 초상처럼
    세월이 흘러도
    우리들 가슴에

    현상되지 않은 필름처럼
    남아있네요

    고뇌하고 아파했던
    그 시절이 있었기에
    이렇게
    당당한 적토마 님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난한 청춘이 있었기에
    오늘의 풍요에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과
    지구촌 아이들을
    생각하는 걸 보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30 23:54

    @삶의지혜

    지금은
    물질적인 결핍보다
    정신적인 결핍이

    더 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엇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정신적인 허기가

    마음을
    겉돌게 하는 것
    같습니다

  • 23.07.01 00:13

    @삶의지혜
    학교를 졸업후, 유부남이며 선배로써 찾아가
    후배들이 한편의 연극을 끝내고 내려온 날...

    고생했던 여자 캐스트들이 울음을 터트리자
    같이 울며 그냥 묵묵히 안아줄뿐이었다.
    그 이외는 뭘 해줄 것이 있겠던가...

    같이간 와이프가 이해할 수 없다며 짜증을 냈다.
    여보~ 저 한편의 연극을 올리기위해 고생한
    배우 그 자체의 존재로써 안고 올뿐이지 남녀
    문제는 아닌거야...난 그렇게 말을 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열악한 환경에서 인간의
    고뇌를 표현한 그들에게 남녀문제는 없는 것...

  • 작성자 23.07.01 00:42

    @적토마

    의리의 사나이
    가슴이 따뜻한 사나이
    멋진사나이

    적토마 님
    진짜 사나이가
    맞습니다

    그렇지요~
    남녀 문제가 아닌
    배우로서의 공감과 교감

    함께 울어주고
    안아주는 것이 때로는
    백 마디의 말보다

    더 가슴 깊은 울림이
    있더군요

    후배들에게 참 따뜻한
    선배님이셨네요

  • 작성자 23.07.01 05:20

    @삶의지혜

    세월이 약이라 하지만
    지독한 분노는 세월도
    비켜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며

    아픈 가슴 빈자리에
    깊은 슬픔의 웅덩이를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에너지를
    생산의 에너지로
    바꾸려고 저도

    음악으로 마음을
    달래 왔었죠

    적토마 님의 분노에
    마음으로나마
    동참하고 위로하며

    남은 시간들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더이상 상처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3.07.01 05:54

    글로 위안을 받으려고 했다가 오히려 마음을 다치게 되는경우가 있지요
    한두사람이 겪는게 아니기에 카페생활 하다보면 종종 있더라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 작성자 23.07.01 06:06

    리즈향 님, 반갑습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요즘은 정말 더워서
    숙면을
    취하기가 힘드네요

    멋진 계획으로
    활기찬 7월
    맞이하시길 바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리즈향 님의 말씀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02 17:59


    지혜님
    행복한 7월 맞으셔요 ^^

    지혜님 글 읽고
    오늘 유심히 살펴보니
    삶의 이야기 코너에는
    운영진이 한 분도 안계신 코너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

    매일 전 카페회원이 출석을 하면서
    들르는 삶의 이야기방인데요
    가장 큰 게시판이고 중심이 되는
    방이죠

    질서가 잡히려면
    스텝들의 주관은 배제가 되어야하죠

    게시판지기의 입장은
    카페 전체를 위한 의견으로서
    건설적인 참견과 통제가 있어야된다고
    믿습니다

    하루속히 이 카페의 중심축인
    삶의 이야기 코너에 엄중하신
    운영진이 오시고

    그분들의 수고와 정성을 힘입어
    좋은글과 댓글 행복한 감정으로
    확대되어 카페문화의 아름다운
    본질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리해야 함께 글을 나누는
    다른 코너들도 건전하고 생산적이고
    품격있는 글과 댓글들이 올라오게 될테니까요

    삶의 지혜님 좋은 지적
    주셨구요
    좋은 글 쓰시는 분들 상처받지않는
    신선한 곳으로 다시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7.01 22:35

    드가 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어찌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드가 님의
    댓글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의 평와와 감사함을
    절실히 느낀답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글에
    이렇게 마음을 다하여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린 이유는

    저처럼 댓글로 상처를
    받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답니다

    바램이 있다면
    그분이 제 글을 읽고
    제 마음을 헤아려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외면과 냉대 그리고
    무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상처 받지 않는

    아름다운 사이버 천국을
    위해 정말 힘들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제게 힘을 주시는
    댓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01 21:53

    @삶의지혜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좋은
    일이 많이생기는
    행운이 비처럼
    쏟아지는

    행운의 7월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숙면을 취하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3.07.01 22:03

    @삶의지혜 사랑합니다

    올 해 후반기는

    그냥
    무조건
    우짜든지

    사랑입니다
    그리고

    기쁨
    행복

    그리고 감사할 것만 키핑 해두시자구요

    힘내세요 삶의 지혜님

    화이팅입니다

    시원한 여름밤 푹 쉼 되세요

  • 23.07.01 22:08

    @삶의지혜 https://youtu.be/hutlaauYa2c

  • 작성자 23.07.01 22:25

    @드가

    ㅎㅎㅎ
    역시나 에너자이저
    드가 님 이십니다

    저두 사랑합니다
    오랫만에
    Boney M의 Sunny
    를 들으며

    한여름밤의 열기를
    날려버리기 위해
    샤워하고 하드나
    먹어야겠습니다~~

    드가 님도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23.07.05 10:54

    와~~~~어찌글들을 잘쓰지.. 사별통에 머리가 텅비었었고 12년돌보던 자의 배반했을때 머리가 텅 비었고 종일 한체널 외화 보고보고 라스베가스 온라인게임이나하고 글글 조차 보기싫은데...어찌 글들을 잘쓰는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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