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질문 많던데 알바 총정리를 해드리겠슴(필자 경험한거위주임)

편하게 음슴체로       난이도로 표시하고 부연설명하겠음. (평점 5점 만점으로 함)     1위   야간 물류 상하차            난이도: 최상 [5점]     신체건강하고 돈 급한 남자들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야간 물류 상하차.     일단 나 님은 경기도 사람이라...   부곡터미널 이천 용인 등등을 가보았음     먼저 회사 별로 힘든곳을 설명해드리겠음.      *대한통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물류의 핵심 회사. 진짜 똥짜루(곡물등등)                 진짜 여러종류에 물품이 대량으로들어오고 항상 거의 만차만 들어옴                 물류량도 타 회사에비해 10대정도 더뺌     *로젠택배(이천): 부곡에있던 로젠택배와 합쳐져 이천에 크게 생겼음.                         여기도 앵간 장난없음 근데 로젠은 상하차하기에 레일이나 이런게                         상하차하기에는 편함.  근데 식당밥 개맛없음     *cj (군포,용인): 개인적으로는 편하다고 생각됨  군포는 차 4개라인에서 뺌                        일이편하다보니 보통 주간에는 4만원정도줌  용인은 6만원(야간기준)     * 경동택배: 대한통운과 마찬가지로 지방에 사는 할부지 할머니들이 애용하시는 택배                  설날이나 추석 전후로 때가되면 미칠듯한 쌀자루 등등 곡물자루들이 넘처남                  수도권에서 지방가는차는 주로 동대문에서 보내는 옷 이불등이 많음    * 두산동아: 회사 이름대로 일단 책 ............ 책으로 만차 들어오는경우 허다함.                  위인전과 문제집만 봐도 토나올거같음 ㅋㅋㅋㅋ   *Tip: 물류 상하차는 8월 첫째주부터 보통 셋쨰주까지가 비수기임         한마디로 물류량이 다른달보다 적다는거임. 보통 8월말이나 추석 2주전부터         2월말까지  물류 상하차 알바를 하면 거의 매일 초죽음 상태로 집에 오게되는 자신을         볼 수있을 꺼임.   글쓴이가 추천하는 건  7월중순 8월중순 이 사이에 하는게         물류량도 적은편이고 할 만한 시즌임.              팁하나 더주자면  업체를 통해가게되는 경우가많은데 일터에 도착해서 시작전           거기 왕고분이 뭐라뭐라 말함 안전유의해라 등등 그때 줄을 4명씩 이나 5명씩         해서 쭉 스게되는데 무조건 맨뒤에 스셈. 보통 하차는 앞줄에서 빼감         거기 자주하시는분들  다 자기 자리가있움 스캔하시는분 물건을 레일 중간으로 미는         푸쉬맨등  맨 뒤에 서있으면 푸쉬맨 역할을 함  상차는 보통 짬이좀있거나 체격좀좋거나         군필자들이 주로함.  20대초반에 젊은분들은 맨 뒤에서 서서 몸사리면서 푸쉬맨하는게         최고임<IMG alt=짱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hid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pann.com%2Fimages%2Fpost%2Femoticon%2F03.gif" align=absMiddle>   2위: 노가다 ( 건설현장 막노동)  배달알바  난이도 상 (4.5점)          어떤 현장에 가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보통 7~10만원정도 받는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알바임.  아침일찍 인력소 사무실에 나가서 배정받고 가는데 주로 아파트현장이나        가끔 철거하는 곳을 갈꺼임.  갠적으로 철거보다 아파트가 편함.          아파트는 아저씨들이 아들같은넘이 고생한다며  자기 따라다니라며 하는분들이 많음        철거쪽은 좀 아저씨들이 드세다고해야되나? 말 못붙히겠음.. 포스 후달달함       TIP:   보통 젊은 사람들은 아파트현장을 배정을 많이해줌. 도착하고 일 시킬때             넘버3 급 아저씨를 잘 파악해서 졸졸 따라다니셈. 말 동무도 해드림서 같이 짊어지고             그리고 미소를 잃지마셈.  웃는거 보기좋다고 잘 챙겨주는 분들이 많음.             그리고  물류 랑 노가다는 시작전 항상 스트레칭 하고 일끝나고 스트레칭 꼭 하셈             다음날 근육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수있음.         배달 알바는 안전때문에 난이도를 높게 주었음. 오토바이 자체가 일단  방어운전하기가         굉장히어려움  운전자가 아무리 잘 타도 차가 꼬라박으면  내 몸이 상함. 위험부담이 큼         특히 야간 배달시에는 더욱 위험함... 솔직히 글쓴이는 소싯적 오토바이를 타보았기때문에         비추하고싶음. 어린나이에 돈을 쉽게 벌수있는게 배달알바임. 근데  이 알바는 한 방에 훅         갈 수있음.. 되도록 오토바이 타지 말길..  아무리 잘 타도  미친운전자가 꼬라박으면         GG 쳐야함... 일단 배달은 중국집 피자 야식집 일식집 등등있음.       일단 중국집. 중국집은 보통 한달에 100~120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고 식사제공됨.        나이어린 친구들 쓰는곳도 있지만 보통은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배달함.     피자집: 피자집은 원동기면허가 필수고 일단 1시간 배달 3건 할시  1시간에 시급이 6000~6200            원임  한마디로 가게 매출에 따라 시급이 달라진다고 보면됨 !           되도록이면 체인점 배달이 좋음.  일단 피자 샐러드 막 먹을수 있고 인터넷도 이용하고.    야식집: 야식집은 보통 주인아저씨가 배달함. 일단 야식집은 잘 되는곳은 굉장히 바빠서              한번에  여러군데를 돌아야하기떄문에 속도를 내야함. 위험함... 월급은 가게에 따라            다르지만  장사 잘되는 야식집이 배달 알바중에 가장 많이줌.  일식집: 일식집 배달은 거의 안 구함..     3위: 호프집 패밀리 레스토랑 (아X백...등등)  중상 (4점)        이건 고민좀했음... 솔직히 알바지만 쉬긴쉬어야하지 않음?   패밀리 레스토랑은 보통        주방쪽이랑 홀쪽등 파트가 분류되있음.  주방쪽은 거의 쉬지못함. 풀타임 알바의 경우         보통 12시간씩 일주일에 한번쉬고. 런치와 저녁 피크타임에는 홀도 바쁘지만...        이 알바에 핵심은 시급이 호프보다 높은편은아닌데 휴식시간이 랜덤이라는거임..        한마디로 쉬는게 쉽지않다는거.. 장사 잘되는 호프도 마찬가지. 계속 서있어야하고        쉽지 않음..또 수습기간이라는거 때문에 시급이 적은곳이 허다함...                              호프,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생분들 힘내세요 !<IMG alt=만족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hid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pann.com%2Fimages%2Fpost%2Femoticon%2F06.gif" align=absMiddle>      TIP: 패밀리 레스토랑은 주방쪽보다는 홀 쪽이 훨씬 편함.  호프는 아무래도 짬 먹어야 편한게          사실..  수습기간이 있다보니... 시급이 생각보다 적지만  보통 4700~6000원 받음.     4위      PC방  (체인점) , 노래방 , 베이커리 , 난이도 중 ( 3.5 )             pc방을 할 때는 무조건 컴퓨터 대수가 적은곳으로 골라서 하셈             어차피 시급은 비슷함 다만 청소가 빡시고 상품주문과 벨 누르는 놈들이 많음.              PC방 알바는 크기 작은곳에서 해야 좋음.        노래방은 보통 청소와 카운터보기 등을 하는데. 가끔 술 처먹고 진상되서 와서               행패부리는 사람들이와서 짜증남. 그리고 체인점 노래방들은 보통 사장님들이               카운터쪽에 CCTV를 설치해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가게상황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은 편한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함. 좀 긴장좀 풀면 전화해서 ㅈㄹ 하구..        그래서 난이도 중으로 해보았음.            빵집은 일단 오전알바는 굉장히 바쁨. 아침에 청소부터 빡시고 재료 입고부터 해서            보통 아침 7시쯤부터 움직이기 때문에 잠이 많은분이라면 비추!!            빵집은 오후 3시~마감이 가장 무난하다고 봄.  빵을 항상 수량체크해서 말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앵간 짜증나지만 적응되면 편함.   5위   편의점           난이도   중하  (3)         편의점이 아마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하지만 밑에 하나 더있음 ㅋ         편의점은 보통 주상복합건물이나 번화가 중심쪽에 많음. 뭐 버스정류장쪽도 있고         몫 선택을 잘해서 들어가야 망고냐 스트레스 받냐.  가 결정됨.         일단 몫 좋은곳 알바가되면(야간기준)  일단 밤에 술 에 절은 사람들이 보통 새벽3시까지         시간이 빨리감  그 다음부터는 간간히 오지만 시간이 앵간 안감.         몫이 안 좋은곳은 시간이 안가서 완전 돌아버릴꺼 같음.         시급은 최저임금을 대부분의 점포가 적용중.  집 근처에서 편하게 하실분들은 추천함.     6위   책방 대여점                난이도 하 (1점)           걍 쉬움.    보통은 요즘 책과 dvd 비디오 등을 빌려주는곳이 대부분임.         초반에만 좀 위치찾느라 애먹지만 파악되기 시작하면 완전 편함.           시급은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최저임금을 적용하며  작은책방은 그 이하인 경우도 많음           만화책 소설책 좋아 하시는분들 추천드림. 영화는 솔직히 보기힘듬.         그리고 다른 알바에 비해  급한사정이 생겨서 알바 빼는경우가있으면 좀 더 편함.         물론 내 경험에 그랬다는거임.                               여러 다양한 알바가 있지만. 우리가  많이들 알고 집 주변에 있는 알바를 써보았어요.                                 물류랑 노가다 팁은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