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331＞＜2023/06/20＞ ‘빈 살만’-‘산유국 돈‘으로 골프전쟁 등 세계를 쥐락펴락 합니다.

[청현]

<한강의 아침><3331><2023/06/20>

    ‘빈 살만’-‘산유국 돈‘으로 골프전쟁 등 세계를 쥐락펴락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빈 살만의 돈 잔치가 축구에 이어 미국의 PGA를 흡수해 사우디의 LIV와 합병하겠다는 소식까지 들립니다. 미중 사이에서 중국 쪽으로 기우는 빈 살만에 놀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추파를 던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는 세계 곳곳의 17개 골프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PGA대회가 물러나고 LIV 세계대회만 개최했었는데 통합에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취임 첫 방문지가 사우디였고 사위회사에 투자까지 받았으니 ‘위대한 정신과 무제한의 돈을 갖고 있는 사우디’ 라고 추켜세울 만도 하지만 출마와 관련한 미국 여론이 문제입니다. 돈은 정말 무섭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06/20 火) 아침 6시19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25.0°c,습도 45%, 다 ‘좋음’인데 자외선만 “보통‘입니다.

벤치는 개들의 흙발자국 때문에 이리저리 피해 앉아야만 합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