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띠들은 자신의 무대를 만드는 해이다.
▸양띠들에게 2023년은 장성의 해를 맞이하였으나 기본적으로 화개 작용이 장성살에 영향을 주므로 다소곳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나의 무대를 만드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행동성보다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나은 해이다. 결국 운명은 나의 무대를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장성의 운에는 자신이 그동안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진취적 삶을 구가하는 시기이다. 아닌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히 잘라내고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게 될 것이고, 사주 원국과 대운이 좋아 해온 일의 확장을 위해 전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무리를 이끄는 대장노릇을 할 수도 있고 해온 일의 확장을 위해 만인을 통솔할 수 있는 일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2023년은 현실지향적 성향이 강해지며 미래보다 '지금 당장'에 관심이 있어 임전무퇴의 정신을 갖게 되고, 애정사보다 자신의 일에 대한 성패에 더욱 관심을 갖는 해가 된다. 양띠들의 토끼해 애정운은 나를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인연이라면 좋겠지만, 아니면 일이나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는 해로 보내기 쉽다.
▸2023년에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명예가 높아지고, 자력갱생의 아이콘으로 통할 만큼 긍정적 요인이 많으나 주변의 구설을 조심해야 한다.
☞ 1967년생 양띠는 유년에 절공, 비렴, 경양, 절족사 등 흉살의 회조의 영향을 받아서 일과 금전 문제에 갑작스런 장애나 간섭과 구설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참고 인내하면 해결을 볼 수 있는 귀인성이 자신의 금전운을 지켜줄 것이니 자신의 품위를 잃지 않는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한 해이다.
☞ 1979년생 양띠는 유년에 절공, 비렴, 경양, 절족사 등 흉살의 회조의 영향을 받아서 직업과 금전 문제에 갑작스런 장애나 간섭과 구설이 발생하기 쉽다. 장성의 해라고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해도 칼잡이처럼 도려내야 하는 일이나 시끄러운 판에서 해결사 노릇하는 상이다. 그에 따른 구설까지 동반을 하니 많은 인내심이 요구되는 해이나 결국은 본인의 무대를 만드는 결과물을 만들 것이다.
☞ 1991년생 양띠는 다른 양띠들보다 장성운을 잘 사용하게 되는 년생이다. 구설수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계획한 길을 걸어가는데 대길성의 별이 지켜주기 때문에 힘든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묵묵히 해나간다면 좋은 결과물을 얻고 명예가 높아지게 된다.
☞ 2003년생 양띠는 한참 싱그러운 청춘의 시기인 21세를 맞이하니 연애에 관심이 많을 나이이다. 그러나 일과 애정사에서 선택을 하라면 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해이기도 하다. 애정사적인 부분에서는 2022년에 맑았던 사람도 흐린 상황이나 깨짐의 상황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대에 가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별로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이며, 아니더라도 애정사에는 빨간불이 켜져있다. 나의 길을 간다는 것은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개척의 길이 되므로 앞날을 위한 전진을 하기에는 좋은 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