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남해고속도로 문산 휴게소에서 한컷한 사진입니다
Andre Gagnon 연주곡 모음
01. L air Du Soir(저녁바람)- Andre Gagnon
02. Pour Ma Soeur En Allee(나의 누이를 위하여)- Andre Gagnon
03. Chanson Du Matin- Andre Gagnon
04. Les Jours Tranquiles (조용한 날들) - Andre Gagnon
05.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의 피아노) - Andre Gagnon
06. Comme Au Premier Jour (첫날처럼) - Andre Gagnon
07. L amour Reve(사랑의 품안에서)- Andre Gagnon
08. Petite Tristesse- Andre Gagnon
09. Elegie- Andre Gagnon
10. Cher Jean-Paul- Andre Gagnon
11. Lumieres Lointaines- Andre Gagnon
01.L'Air du Soir - André Gagnon
02. Pour Ma Soeur En Allee(나의 누이를 위하여)- Andre Gagnon
03. Chanson Du Matin- Andre Gagnon
04. Les Jours Tranquilles (조용한 날들) - Andre Gagnon
05.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의 피아노) - Andre Gagnon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의 피아노) - Andre Gagnon
06.Comme Au Premier Jour (첫날처럼) - Andre Gagnon (1997, Monologue)
07. L amour Reve(사랑의 품안에서)- Andre Gagnon
08. Petite Tristesse- Andre Gagnon
Aubade / Hymn to the morning ( André Gagnon )
Nocturne (녹턴) 야상곡- Andre Gagnon
Aubade...
아침의 음악’의 뜻으로 세레나데와 반대되는 말.
프랑스어의 ‘새벽녘’에서 유래한 말로 시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쓰였다.
① 중세 트루바두르, 미네젱거 등의 노래로
이른 아침 애인의 창 아래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② 17∼18세기에 왕후의 아침인사 의식에서 연주된 음악.
③ 19세기에 기악곡에 도입되어 비제, 림스키코르사코프를 비롯한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전원시적인 정서를 표현한 캐릭터 피스의 제목으로 쓰였다.
Rêves d'Automne- Andre Gagnon
Andre Gagnon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려지고 있는 뉴에지뮤직 분야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아티스트.
진한 서정성과 부드러운 감성을 표출해내고 있는 앙드레 가뇽은
1942년 캐나다 퀘벡주 선파콤 태생으로 4살 때부터 천재성을 드러냈고
이를 발견한 어머니의 교육열에따라서 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앙드레 가뇽은 클래시컬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였는데
83년 지휘자 샤를 뒤뚜아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몬트리올의 여름 음악 축제인 Mozart Plus의 개막 공연을 하였고,
84년에는 Seul Avec (alone with)로 이름한 솔로공연은 Quat' Sous
무대에서 가졌는데, 앙드레가뇽은 자작곡 이외에 슈베르트, 쇼팽,
슈만과 같은 작곡가들의 곡도 함께 연주하였다.
불꽃없는 이지적 정열을 건반 위에 쏟아내고 있는 피아노의 시인 앙드레 가뇽,
많은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이 바로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