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트윈스의 실패

[◈◈◈◈◈◈]

*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6위 두산전 실패
- 쩝.... 안타까울 따름.. 두산을 욕하거나 비난하진 않겠습니다만.. 참 안타깝구...
- 그래도 박명환은 솔직히 좀 싫다-_-

5위 서승화 실패
- 대박날 친구인데 왜 이리 꼬이는지... 성장통이란 말을 자주 쓰는데... 성장통 치곤 너무 가혹한듯... 개인적으로 드릴 말씀은 달리 없고... 정말 본인은 나쁜 뜻 없고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성장해주길 바랄 뿐..
- 개인적으로 서승화 선수 너무 좋아합니다.

4위 (또!) 용병 실패
- 4월은 후타도와 마틴의 삽질합창
5월부터 살아난 마틴... 그리고.. 완전히 살아난 마틴..
후타도는 끝내 퇴출-_-

쿠퍼의 영입... 2군에서 빈둥빈둥
쫓겨내기로 함..

이쯤 마틴은 타격은 그럭저럭.. 장타력에 의구심을 품게됨
쿠퍼는 데뷔도 전에 퇴출 분위기...

8연패에서 벗어나는 SK와의 잠실 전 쿠퍼 호투로 첫승!
그리고 또 승... 예상치 못한 쿠퍼의 연승..
그리고 조금씩 떨어지는 마틴의 타율

세월은 흘러 흘러 7월 31일이 넘어 8월이 되었고
용병을 버리자니 또 뽑을 수도 없고

쿠퍼는 다시 삽질 중
마틴은 부상까지.. -_ㅜ

브룸바 피어리 페레즈 브리또 레스 데이비스
삼성은 굳이 꼽으라면 호지스-_-;

대부분 팀이 팀의 중심이 되는 용병선수를 보유한 반면 우리는... -_-

2005년 용병농사 지켜봅시다!


3위 이상군 투수코치

- 난 야구를 보기만 좋아할 뿐 잘 모른다.. .그러나 보고 있어도 답답하다.
왜 트윈스 투수들은 1군에선 죽을 쑤고 2군 갔다오면 힘을 내는가
- 그리고 몬 교체가 그리 잦은지... 투수 교체하면 중계보는 사람도 관중도 짜증나는건 둘ㅉ ㅐ 치더라도 수비수도 집중력 떨어질거고..
- 매일 같이 나왓 3~4이닝씩 혹사 당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하루에 선발-신윤호-류택현-성영재-서승화-이동현 이렇게 줄줄이 나오는게 고ㅏ연 효율적일까... 원포인트 릴리프라고 원아웃도 제대로 못잡는 경우도 허다하다.

2위 잦은 선수교체 / 선수 기용 문제
- 3위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기도 한데... 투수 뿐만 아니라 야수도 마찬가지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고 투수 교체 타이밍은 경기의 흐름을 뒤바꿀 정도로 중요하다. 그래서 타자 교체는 안중요하구..그래서 맘대로 바꾸나?
- 체력 안배라고 들은거 같기도 한데 잦은 마틴의 이용규 최만호로의 교체... 이유 없는 교체로 인한 대타기용 제한과 대수비요원 부족

- 한규식 선수가 연습 정말 열심히하고 성실해서 대성하실 분이라고 얼핏 들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내가 본 한선수의 성과는 매우 미미하다. 그의 라이벌-_-김우석씨도 마찬가지...
- 개인적으론 김태완 선수를 꾸준히 유격수로 쓰고 싶었다... 조동찬 박기혁이 감독의 꾸준한 지원을 받으며 삽질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범경기 때의 저력을 믿고 싶었다..물론 여기에 찬성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 혹자는... 박경수 선수를 유격수로 쓰고 싶기도 할 것이고...

- 혹자는... 최근의 활약과 관계 없이 주전이 권용관 자체가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유지현 선수를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개인적으로 김정민 선수 기용도 반대했으나 너무나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난 관계로 생략-_ㅜ



1위 진필중 영입
- 무슨 말이 필요하냐... 난 처음부터 무조건 반대였다!
- 구단주님 사장님은 다른 일과로 바쁘다 칩시다. 감독님 코치님... 눈으로 보면 모릅니까 기록지 보면 모릅니까... 기아 시절부터 두드려 맞기 바쁘고 메이저리그에서 완전 개망신 당한 진필중 30억 주고 데려온 이유가 몹니까 내돈 아니다 이겁니까.. 에혀

에혀

그래서 말인데 트레이드 / FA 등에 큰 변수가 없다고 했을 시

2005년엔


1. 박경수 2B (이종열)
2. 박용택 RF (양현석)
3. 이병규 CF (이대형)
4. 어느 용병 LF
5. 김재현 DH
6. 서용빈 1B (최동수)
7. 김상현 3B
8. 조인성 C (최승환)
9. 김태완 SS (권용관)

혹은

1. 박경수 2B (이종열)
2. 박용택 RF (양현석)
3. 이병규 CF (이대형)
4. 어느 용병 1B (서용빈)
5. 김재현 DH
6. 김상현 3B
7. 김태완 SS (권용관)
8. 조인성 C (최승환)
9. 이용규 LF

용병은 1루와 외야수가 구하기 수월할듯 해서... 거기에만 넣어봤고
내야에 쓸 수 있는 용병이 온다면 더더욱 Good!

투수는...
이승호 / 장문석 / 김광삼 / 용병 / 서승화

전승남(복귀요망) , 신윤호, 최원호
민경수, 김광우

이동현 정도로 하면 어떨지

(류택현 성영재 진필중 은퇴요망)

태클 감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대하되 싫어하진 말고 더 좋은 의견 있다면
기다리겟습니다.

[clean LG]

1~6위까지에서.... 이순철감독은 절대 자유롭지 못할 듯... 아무래도 용병실패가 커보여여 매년..엘지 용병은 왜이러냐.. 지금은 이병규랑 김재현만 막으면 투수가 안심할 타선... 솔직히.. 진필중은 그냥 말하기도 싫어여.. 삼손 생각만 나구 ㅠ.ㅠ

[이창훈]

박병호 선수도 기대 많이 되는데..

[일타 3점]

이상군에 올인.... 이순철에 완전 올인 그리고 어단장에게 포에버올인

[달려라~ 유지현!!]

일단 의문은 서용빈이 제활약을 해줄지가.

[보람이]

김상현 태클...ㅡㅡ;

[과일빙수]

엘지가 용병을 마틴보다 더 좋은 선수를 뽑을수 있는지 의문 김상현이 지금실력으로 주전3루보면 욕만 먹지싶음 ..갠젹으로 성장이 더딘게 아쉬움..1루수는 서용빈 선수가 얼마나 제기할지 그리고 내년신인 박병호 선수가 얼마나 성장해서 백업으로라도 나올지 .....김태균같이만 커주다면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