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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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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남자하기 나름이예요!!
몸부림 추천 7 조회 710 23.07.01 16:2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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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1 18:15

    첫댓글 ㅎㅎㅎ
    두분 잼나게 사십니다.^^

  • 작성자 23.07.02 14:55

    제가 살짝 팔푼이꽈라서 재롱을 많이 떱니다 날이 갈수록 무서운 큰누나랑 사는 기분이예요^^

  • 23.07.01 18:15

    맞고요 ㅎ
    현명하시고 똑소리 나시는 몸부림 님
    가정적 이시고 듣기좋은말씀만 골라서 하시니
    떡하나 더 드시지요
    잘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 하셨네요 ㅎ

  • 작성자 23.07.02 14:57

    너무 가짢아서 웃으면서도
    기분은 댑다 좋은가봐요

    마누라랑 악쓰고 싸우는 남편
    쫌 모지리들이죠? ㅋㅋ

  • 23.07.01 18:28


    재미나게
    잘 사시는 몸부림님
    보기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7.02 14:59

    골치아픈일 깊게 생각하면 더러 있어요
    고민한다고 해결될거도 아니구
    그래서 저는 몸은 힘들어도 제가 운전해서 다니는 정처없는 여행이 좋아요
    부러워마세요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 23.07.01 19:55

    몸부림님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보이시는대로
    느끼시는대로만 하셔도
    상감대접 받으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7.02 15:02

    저는 어딜가도 미움받고 구박질 당합니다 그래서 어느날부터 정리하고 자진왕따로 삽니다
    이세상 사람들 마음이 다 뱃등님 같았음 좋겠어요
    농담이었는데 와저라노? 이러면 저는 죽어요 ㅋㅋ

  • 23.07.01 20:02

    저도 가끔 꼬리 흔들면 반찬이 달라지기는 하더라구요 ^^

  • 작성자 23.07.02 15:05

    저는 밤일은 별로인가봐요
    아침상이 표띠나게 달라진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에그머니나~ 이런 민망한 고백을 하다니? ㅋㅋ
    더운날 물많이 드세요^^

  • 23.07.02 20:07

    @몸부림 ㅎ~~ 제말은 그런뜻이 아닙니다
    무조건 맞다, 잘한다 아부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

  • 23.07.01 20:20

    아하
    이제 철드시네요

  • 작성자 23.07.02 15:06

    저는 죽기전엔 철 안들거예요
    나이들수록 더 생각이 헐레벌떡해요^^

  • 23.07.01 21:01

    남자는 얼라야
    먹을 거만 잘 챙겨주면 헤벌쭉 ~ ㅎ
    ....
    여자들이 요래 말하더군요.

    처음엔 듣기가 좀 그렇더만,
    나이 먹을 수록
    맞는 말 같아요. ㅎ

    여행이니 호캉스니 .. 뭐니 뭐니 해도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집에서 만난 거 먹으며 뒹굴뒹굴이 쵝오죠.

  • 작성자 23.07.02 15:08

    이틀만 배탈 나서 못먹어봐요
    절대 세상이 아름답지 않아요
    맛있는거 한입 깨어무는 순간
    피어오르는 환희가 아무래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쉽게 일어나겠지요^^

  • 23.07.01 22:12

    올챙이 배가 아니고
    대한민국 표준 체형보다
    더 우수합니다

  • 작성자 23.07.02 15:12

    ㅋㅋ 그래서 저는 음주가무 잘하는것도 없고 몹쓸몸 들통 날까봐 오프를 안 나가나봅니다
    사실과는 매우 다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7.01 23:15

    배 굶는 것보다 배부른 게 나아요 ㅎ

  • 작성자 23.07.02 15:15

    그럼요 아파도 먹어가면서 아파야 해요
    우린 몸이 너무 허약하잖아요? ㅋㅋ
    남달리 허약한 조요한님 많이 드시고 여름 잘 이겨내세요^^

  • 23.07.02 00:21

    생활밀착형.;
    한가지 말 배우고 갑니다

    글이 딥다딥다..솔직하고 잼납니다....

  • 작성자 23.07.02 15:17

    머리속에 든거라곤 없는 인생이
    솔직하기라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ㅋㅋ
    재밌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02 03:04

    늘 그렇듯 글도 잼나고 일상도
    잼나는 몸님의 글 대구 비슬산
    자락에서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3.07.02 15:24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 차이이듯이
    재미남과 우울함도 지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우리 인생에 만족이 있겠나요 포기가 아니고 감사하면서 살고자 노력합니다 근데 잘안됩니다
    비슬산에 진달래 보러갔던 기억이 날동말동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23.07.02 04:10

    나이들면서
    몸둥아리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죠
    집서 자빠져잇늕날은 늘어나고요

  • 작성자 23.07.02 15:23

    저는 방콕 때려도 지루한줄은 전혀 몰라요 단지 세월이 너무나 짧은 세월이 너무 아깝지요 그래서 때론 눈물 납니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2 15:28

    저는 전생에 뭔죄를 글케 많이 지었는지 3시간 고속도로 운전을 해도 제가 이야기를 다 끌어갑니다
    대답이 없어서 보면 동거할매는 자고있네요 에라이~ 130km!! ㅋㅋ

  • 23.07.02 13:08

    칠월엔 사흘 반짝하고
    내내 비가 오다고 카더라통신에서 슬픈(꿀농삿꾼 차원에서)소식이 난무하고
    오늘도 비가 온다더니
    한여름 볕이 쨍쨍이네요.
    이 무더운 날에 오징어짬뽕 한 그릇으로 떼우신 건 좀 거시기했네요.

  • 작성자 23.07.02 15:31

    옥수수 사과 참외 자두 견과류 생크림빵
    한순간도 안쉬고 먹어요

    오징어짬뽕 오랫만에 사서 끓여먹었는데 개무시하지 마시고 드셔보세요
    궁물이 깔끔해요 ㅋㅋ

  • 23.07.02 19:34

    @몸부림
    오징어짬뽕
    자랑만 마시고
    구체적 정보가 필요합니다 ㅎ
    혹시 피콕?
    어제로 대구 집정리
    서울로
    삼식씨가 되어서리
    퍼내고 퍼내야하니
    뭐든 쟁여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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