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르기상자 #2

쪼르기상자 #2 인기가 많다는것은 좋은 것 하지만 너무 인기가 많아서 같이 자는것은 좀 찝집한 한 구석도 있고 그런 마음 "잠깐만 베란다에 바람세러 갈께"-재경 "나도 같이가"-재희 "그냥 나 혼자 넌 나중에"-재경 "그래 알았어"-재희 "천사님은 왜 친구들이 집에서 같이 자는 그런것을 줬을까 그냥 놀러"-재경 "그러고싶니"-수빈천사 "네 헉 언제 오셨어요"-재경 "널 지켜보고 있었다가 온거야"-수빈천사 "저를 왜"-재경 "그냥 심심해서"-수빈천사 "수빈천사"-수윤천사 "왜요"-수빈천사 "주님께서 불르세요"-수윤천사 "네"-수빈천사 "그러면 저희는 이만"-천사들 "네"-재경 아까 수빈천사가 그냥 이라는 소리를 해서 기가막혔다 이유를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힘들다"-재경 "재경아 우리들 사실 그냥 놀러 왔던거야 안녕"-친구들 "그래 안녕"-재경 친구들이 간다음 베란다로 달려갔다 "천사님 있으세요 있으시면 와주세요"-재경 "왜"-수진천사 "네가 말하던 재경이란 아이니"-수민천사 "네"-수진천사 "이 분은 누구세요"-재경 "응 수천사중에서 높은 분이셔"-수진천사 "수빈천사 수민천사 헷갈리네요"-재경 "우리들은 왜 불렀니"-천사들 "제 주위사람들 조종하지마세요 마음이나 생각을"-재경 "그러면 마음약한 사람 약해서 자살하게 만드니 조종하는거아냐"-천사들 "그러면 뭐죠"-재경 "그 아이들이 생각해넨거야 네 표정보고 쪼르기 상자 보고 갔다"-천사들 "네 어서가세요 저 쉴거에요 잘가요"-재경 재경이가 좀 차가워졌다 그래서 아무말없이 천사들은 가고 꿈에서 다시만나야 될것같은 기분으로 재경이는 잤다 꿈으로 쿵 "아야"-재경 "안녕"-서연천사 "누구세요"-재경 "난 서천사중에서 높은천사란다 바로 서연천사지"-서연천사 "그러면 서천사 출석표도 있겠네요"-재경 "물론이지 유천사 출석표도 있고 우천사 출석표도있고 많아"-서연천사 "서연천사님"-서민천사 "왜 그래"-서연천사 "주님께서 높은분들은 모이시레요"-서민천사 "그래 알았어"-서연천사 "안녕히가세요"-재경 "그래 안녕"-천사들 오늘 재경이는 꿈에서 서천사들을 많났다 그리 많이 만나지는 않았지만 서연천사는 마음이 좋은 분같이 느꼈다 재경이는 쪼르기상자 #2 여기서 끝네구요 좀 그렇죠-ㅅ-!!! 쪼르기상자 #3 에서는 좋은이야기 생각해서 써요 그러니까 기대해주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