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태안 안면도 여행길
카페에서
생긴것도 희얀한데 먹는방법도
이색적인 빵에 반했다
밀가루 반죽을 커다란
봉에 말아서 구워 나오는 빵인데
두루마리 휴지 처럼 돌돌
뜯어서 먹는데
아주 입에서 살살 녹는다
^^
동유럽 여행지였던
체코 프라하 길거리 에서
보았던 기억이 났다
그때 사먹지는 않았는데
프라하 에서 많은 사람들이
굴뚝빵 을
줄을서서 사는걸 보았다
그런데
직원들이 전혀 웃지를
않는다
헝가리도 ㅎ
오스트리아는 그나마
많이 웃는거 같고 ^^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코렛이 들어간 굴뚝빵 진짜
맛있게 먹었다ㅎ
소보로, 단팥,
크림, 패스츄리,
찰보리, 호두파이?!, 고로케,
사라다, 꽈베기, ㅡㅡㅡ
으윽 먹고 싶다
😅😆😁😄😃😅🤣
오늘은 아름다운 5060 카페 게시판지기
연석회의가 인사동 에서 있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출석은 잊지마시고 아시겠지요?♡♡♡
아효
우얍니까ㅡㅡㅡ!!
근데 저 도 배 고파요 ㅎ
금방 밥을 먹었는데
빵을 보니 빵집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빵보다 볕이 더 무서워
애써 마음을 접고
낮잠이나 청해볼랍니다.
겉바촉촉한 사람이
되는 한여름낮에 꿈한자락 꾸어볼까요.
ㅋ미소 짓다가 웃었어요 ㅎ
정말 살인더위 에요
굴뚝빵 준다고 누가 오라해도 못나가겠어요
겉바촉촉하신 베리꽃님 이신데 꿈일랑 거두시길요 ㅎㅎ
프라하 이야기 하니 몇달동안 일때문에 머물던 생각이 ㅎ출책
그쵸
체코 에서 일보시느라 ~~^^
어딜가도 깨끗하고 예쁘더라구요
특히 프라하 의 구시가지의 건축양식은 영화를 보는것 같았어요 ㅎ
출첵 인정 ㅡㅡㅡ^^
늦잠 자고 소 처럼 느릿 느릿 출석합니다.
어제 사온 호두 파이 한조각 아점으로
먹으려고 해요.
굴뚝빵도 한번 먹어보렵니다.
오늘 모임에서
수고 하시겠네요.
저는
컨디션 난조로
참석 못해서 아쉽습니다.
내 몫까지
즐거운 시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페이지 님 출석 기다리는중 이였어요
호두 파이가 아주 맛나 보이네요
굴뚝빵은 식빵을 손으로 뜯어먹는 재미도
포함 되있어요
엄지와검지 만 을 이용한 손장갑 으로 ^^
많이 아쉽지만
건강이 더 우선이니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추천도 꾸욱 누릅니다^^♡
앗ㅡㅡㅡ추천도 ㅡㅡ♡♡♡
센스가 넘치시는 페이지 님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보여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한낮의 더위 특히 조심 하시구요
나중에 기회됨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