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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민혁명 4차 국민대항쟁 - 박근혜를 탄핵하라
최순실과 박근혜의 셀수도 없는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인해 백만명이 넘는 분노한 민중이 참여한 민중총궐기가 계속된다.
실로 동학혁명, 3.1 독립운동, 4.19혁명,87년 6월항쟁과 7,8월 대투쟁의 열기를 뛰어넘는 시민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왕조시대의 혁명이란 역성혁명을 말하나, 명색이 민주공화국이란 대한민국에서 혁명이란 친일과 독재의 세력이 지배해온 구체제의 해체와 수립이다.
박근혜 정권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와 지진과 메르스등 국가재난, 시정잡배수준의 추잡한 부정부패와 뇌물, 국가기밀누설, 매관매직, 사법, 문화 체육등 국정전반의 농단, 국정교과서와 건국절추진으로 대표되는 역사왜곡과 친일 매국 만행, 방산비리, 외교 국방 비리등 내가 과문해서인지 동서고금에 유래가 없는 폭정이 자행되어 왔다.
을사보호조약을 방불케하는 17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협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야 3당이 국회에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새누리당이 발목을 잡아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이들의 배후에는 동학혁명때부터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매국노들의 후손과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분단을 조장하고 친일을 감추기 위한 반공을 기치로한 이승만정권의 수백만까지 헤아리는 민간인 학살을 주도한 반민족, 반인륜 전범들을 계승하고 있는 친일 군경, 친일 사법부, 친일 사학자, 친일관료, 친일언론, 친일 재벌이 자리잡고 있다.
11월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11월 19일 광화문 민중항쟁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구호를 기대한다.
1. 친일파를 부관참시하라
2. 박근혜 최순실을 하옥하라
3. 검찰, 국정원,재벌, 새누리당 해체하라.
4. 친일부역자들을 처단하고 혁명정부 수립하라.
현재 시국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게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동학혁명이래 백년이상 친일 체제와 친일 부역자들을 척결하는 것이 이 시대정신이고 혁명정신이다.
이재명 대통령후보는 이 시대정신을 다음과 같이 대중적 언어로 연설한다.
나는 우리나라 명운이 풍전등화인 현 정국의 핵심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1.시민의 힘으로 국정 농단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를 뇌물죄와 국가기밀누설죄등등으로 법정에 세워 탄핵후 법정최고형으로 처단하여야 한다. 2. 최순실박근혜의 매관매직으로 등용된 국회의원, 장차관, 공공기관장등의 부역자 명단을 확보하여 이들을 척결하고 다시는 공직에 오르지 못하게 할 것이다. 3. 국정교과서 추진, 위안부 밀실 합의, 역사왜곡 추진을 원상복귀하고, 여기에 부역한 친일파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 받아야 한다. 4. 최순실박근혜의 국내외에 빼돌린 천문학적인 부정축재를 낱낱히 밝혀 특별법으로 소급하여 국고로 환수하여야 한다.
5. 민주정부에서의 북한과의 각종 평화 조약 합의 폐기,개성공단 폐쇄, 사드배치등 최순실에 의해 저지러진 국가안보와 관련한 국정농단의 원상으로 복귀와 한반도의 평화통일 체제의 수립이다.
6. 시민의 힘으로 5대 거악 국정원,검찰,언론,재벌,새누리를 해체하고 혁명적 조치로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다시는 이땅의 민주주의의 농단이 이루어지지 않을 항구적인 민주 제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
구체제 기득권은 이미 진지전을 선언하고, 수사를 회피하고, 현재 권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시민에게 권력을 내놓지 못하겠다고 버티고 있다.
시민혁명세력은 이제 장기적인 공성전이 불가피하다. 강고한 구체제가 균열을 보이는 지금은 끊임없는친일 부패세력에 대한 공략만이 진지전을 깨부술수 있다.
우리체제가 갖고 있는 봉건적 잔재, 친일의 잔재, 독재와 외세에 결탁한 매국세력이 지배해온 수천년동안 한민족의 흑역사에 잔존해온 구질서를 해소할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11월 혁명을 완수해 나가자.
촛불집회의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앞으로 박근혜가 계속 버팀에 따라 촛불 집회 횟수도 많아질 것 같아, 이산화탄소배출이 없고,화재위험 없이 안전하고, 1.5 V 전지로 500시간 이상 장시간 사용할수 있는 친환경 수제 LED 촛불이 필요할듯하다.
게다가 친박 십상시로 악명높은 김진태가 11월 17일 "촛불은 촛불일뿐 바람이 불면 꺼진다'라고 하였다.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LED 촛불이 필요하여 용산전자상가에서 LED와 저항을 사서 수제 LED 촛불을 만들어 보았다.
친일 매국 부패 역도의 패악으로 나라의 혼란이 극에 달하니 참으로 심신이 피로하다.
이에 시한수 지어 시름을 달래본다.
狂鷄斷頭歌 광계단두가
- 金相敏 김상민 -
牝鷄狂飛天 빈계광비천
國蕪前風 국명등전풍
民生沒塗炭 민생몰도탄
國難連四秋 국난연사추
靑鷄狂飛天 청계광비천
悖逆超想想 패역초상상
革命急促迫 탄핵급촉박
斷頭如三秋 단두여삼추
미친닭 단두가 - 한두루 - 암닭이 미쳐 날뛰니 국운이 바람앞의 등불과 같구나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국난은 사년째 계속되는 구나 청와궁 닭한마리 미쳐 날뛰니 그 패악질이 상상을 초월하는 구나 혁명은 급하고 촉박하고 단두를 기다림이 하루가 삼년과 같구나 |
첫댓글 박근혜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