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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비즈뉴스)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중앙에이플러스 기숙학원은 지난달 28일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이주열/회장윤형모변호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에이플러스 기숙학원은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고민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교육 콘텐츠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며, 문화재단의 각종 행사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에이플러스 기숙학원 구성근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하고 건전한 상담을 해주기 위해 한국청소년 문화재단과 협약을 했다"며 "양 측간 업무 공유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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