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도 저물고...
아래 석양은 2012년도 12월 하구 맥도강가에서..(스마트폰 편집)
나들이 예고
영상의 포근한 날씨..동백역에서 모이다.
김갑석,김무웅,김민남,류근모,박세주,방춘일,전 흥,천광길,최정조,허세영
10명 + 2명 정자에서 대기(박석현,정경권)=12명 참가
동백꽃 과 갈매기 도 보고...(컴"편집)
고운(해운)선생 직계후손 해봉"선생의 사회로 참배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 모두 훌륭한 선조를 둔 한국민임에 긍지를 갖자.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조건도 있지만.국력을 길러 당당한 한국을 만들자!
정자에 앉아 남계,고산의 막걸리, 와 과자,해봉의 삶은 달걀,하나의 부침개 등으로
송구영신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 모두 행복 과 건강의 덕담과 건배.
바로 이 순간이 행복이다.새해에도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시길.
이 자리에서 신구 산삼회 회장 인사 말씀이 있어야 하는데,
차기18년도 회장 최광석이 불참.
그래서 누군가가 저, 전 흥,동박새를 새해에도 계속하기로 제의.박수를 쳐버린다.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러나,이 기회 저의 사정을 밝히는 바입니다.(말이 나온김에 밝힙니다)
즉. 저는 2000년도부터 새(Birds) 와 습지 보전 단체 (람사르협약 인정 NGO단체)에
회원으로 있는데.2008년 창원 람사르총회시에는 이 단체의 대표를 2년간 맡았습니다.
줄이오고,2018년도에는 국제 습지 포럼을 여는데 저의 단체가 주관이 되었기에
평일의 낮시간대에 여유가 있는 저가 하구 모니터링 을 위한 자료수집의 역활을 맡아서
이 일에 몰두할 입장이라,도저히 산삼회에 봉사할 여력이 없는 입장입니다.
이 점 널리 해량하시와,친구들의 뜻은 알겠지만,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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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6,7,29일 자 "산삼회집행부 순서변경 공고"글을 Link하오니
열어(CLICK) 참고하셔요.
엉뚱한 말 올려 죄송합니다.저 생각으로는 위 순서대로 맡으면 좋겠고,
여러 친구들이 도와줍시다.(회장일(?)별것 아니며..산삼회는 영원합니다)
조선비치호텔로 나와 해수욕장 인도로 걷다.날씨 좋다.
어제(28일,목) 밥집"한군데 예약해 놓았는데..구,해운대도로 근처.
제법 괜찮다.아줌마들로 친절하고..밥집 잘 정했다고 자찬.
17년도 마지막 산행이며 나의 산삼회장 소임도 오늘로 끝이라 탁배기
몇 잔 들었다.
모두들 맛있게 드는 모습이 좋다.
그간 많은 협조와 참여로 한해 즐겁게 산행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여러 친구들이여! 고맙습니다.
그냥 보셔요
영화소개"합니다.
18년 무술년 시산제 개최
일시 :2018.1.5(금) 온천장역에 10시15분까지 모임
203번 버스타고 남문에 내리기.---> 성터따라 걷기---> 대륙봉 도착
--->시산제 올림---> 보리밥집--> 버스나 걸어서 하산--->온천장역 귀가
*저는 그날 일이 있어(하구에서 선박 승선) 함께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한 해 고맙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