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옛 고향 에덴동산은 어떤 곳일까요?
고향을 생각하고 돌아가고픈 마음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에덴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보고 싶습니다.
아담이 지음을 받은 곳은 에덴동산 밖으로 추정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동산 밖에서 안으로 데리고 들어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2:15)
'이끌다'의 '라카흐'는 취하다, 잡다, 나르다, 데려오다는 뜻을 지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후 거처할 에덴동산으로 데려가는 기사가 또 나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2:8)
두다(와야셈)의 원형 '숨'은 <사람이나 사물을 특정한 곳에 두다, 혹은 배치하다>의 뜻을 지닙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평이하게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은 아담을 에덴동산 밖에서 흙을 취하여 만들었습니다.
생기를 불어 넣어 살아있는 생령이 되게 했습니다(창2:7).
지나친 추론인지 모릅니다만 하나님은 아담의 손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
에덴 동산 동쪽 문 혹은 동쪽 길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에덴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날마다 먹거라,
그렇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흙으로 지음을 받은 아담은 마치 잠에서 막 깨어난 사람처럼 얼떨떨하지 않았습니다.
성령 충만한 아담은 하나님과 같은 지혜를 지녔습니다(창2:19).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한 것을 보면서 다 이해할만큼 충분한 지혜입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을 통해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바울처럼 자신과 장차 이어질 인류는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었지만 장래에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을 것을 알았습니다(고전15:49).
에덴동산이 하늘성전의 모형인 것도 알았다고 생각됩니다.
둘의 차이점은 하늘성전(새 예루살렘 성)은 어느 문이든지 동서남북으로 난 문으로 자유롭게 들어갑니다(계21:12,13).
하지만 지상에서 삶 즉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고 있을 때는 '동문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출38:13-20).
흙에서 부활의 형체로 변화되기 전까지 선한싸움이 지속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과 성령의 연합으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담이 쫓겨난 후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으로 들어가는 출입구는 단 하나(동쪽) 밖에 없게 보입니다.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4)
왜 하나님은 에덴 동산 동쪽만 지키게 하셨을까요?
왜 에덴의 동쪽에만 막강한 천사들(그룹)뿐만 아니라 돌아가는 불칼을 배치했을까요?
천사들은 복수로 다수를 나타내지만, 돌아가는 불칼은 단수입니다.
불칼이 단수인 것을 보면 에덴동산의 동쪽 입구가 광활하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좁은 문처럼 생각됩니다.
에덴동산은 이런 면에서 장차 나타날 성전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지녔습니다.
동문을 지나 '생명나무의 길'로 나아감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보여주며,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은 성령의 음성 즉 왕되신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해야 하는 원리입니다.
이 상태 아래서만 아버지 하나님과 관계가 지속됩니다.
결론적으로 하늘 성전(히9:23)의 지상모형의 첫 번째는 에덴동산이라 볼 수 있습니다.
타락한 이후에 지어진 두 번째 모형은 모세가 만든 성막입니다(출40:16, 행7:44).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측면에서는 동일한 원리를 따릅니다.
성자 예수님을 통해 성령의 연합이 이루어지며 그러므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며 교제의 방법입니다.
재림 후 펼쳐질 상황을 보면 에덴 동산의 모형이 훨씬 더 하늘의 참 형상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재림을 다시 에덴동산으로 회귀하는 것이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에덴 동산으로 동일한 복귀가 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도 있습니다.
흙의 형상을 입었던 첫 사람 아담처럼 되지 않습니다.
재림 후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습니다.
첫댓글 한 번 쓴 글은 지우지 맙시다!
지울거면 왜 쓰시는지요???
성도로서 합당치 못한 욕설이나
정죄는 용납하지 못합니다.
굳이 그런 악한 자들과는 대화를
하지 않겠습니다.
거룩함을 우습게 대하는 것은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한가해서 답변하는 것 아닙니다.
지식을 늘어 놓으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진리에 대한 갈증과 나눔의 장을
방해하는 것은 누가 좋아하는지
잘 알것입니다.
앞서 쓰신 글엔 정죄나 비방의 댓글이 없었는데도 지우셨더군요~!
그리고 엄연히 기록된 말씀을 왜곡하고 비트는 것보다 거룩하지 못한 일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 의견에 맞지 않다고 정죄나 비방으로 치부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crystal sea 창피하니 지운거죠^^ ㅎㅎ
그러니 남의 글 잘 읽어보고 글 쓰세요....
함부로 써서 다른 분 기껏 달아놓은 댓글 날리지 말구요^^
@하늘사랑.. 창피한 글 아니었는데요? ㅎㅎㅎ
악한 천사가 빙의한 것이 열 나라 열 왕이라 하는 것이 진짜 창피한 일 아닐까요~?
미안합니다~!^^
@crystal sea 아.....실수...님한테 쓴게 아니구요^^
오은환님이요......
지운 글제목이 뭐....적그리스도 천사설.....
그래서 내 글의 의미도 모른체 이런 이상한 제목으로 올렸잖아요?
그래서 한 말이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데로만.. 믿으세요..
소설 쓰지마시고..
=> 성령 충만한 아담은 하나님과 같은 지혜를 지녔습니다(창2:19).
성령이 충만한 아담....???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이름를 짓는 것하고 성령 충만과 관계가 있나요????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동방의 에덴... 즉 에덴의 동쪽에 동산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강이 에덴에 출발하여 동산을 적시고 동산에서 네 강으로 갈라져요
즉 에덴의 동쪽에 동산이 있다는 말이고..
에덴에서 아담을 창조하여 동산으로 이끌고 들어갔다는 표현이 맞아요..
그리고 동산에는 문이 없어요..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생명나무는 한그룻입니다. 즉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무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고 선악을 알게 된 상태에서 생명나무을 과실을 먹으면 선악을 알게되는 상태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산에서 아담을 쫓아 내시고
24 이같이 그분께서 그 남자를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사방으로 도는 불타는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흠정역)
에덴의 동산에 동편에 있은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문이 있다는 말은 없고요..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꾸미지 마시고..
그리고 그룹들이지 천사들이 아닙니다.
천사와 그룹도 구별 못하세요? 영적인 존재는 천사, 그룹, 스랖이 있어요
문을 지킨 것이 아니고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화염검이 생명나무를 돌게하여 지켰다고 생생을 해 볼수는 있지만..
문을 지켰다는 말은 없어요...
나그네님,
첫 사람 아담과 둘째 사람 예수님이 어떤 상태인지도 비교해 보세요
소설 쓰지 마시고..
있는데로만 믿으세요..
@나그네1004
아담이 화장실 갔어요, 안갔어요?
아담이 화장실 갔다라고 말하면 소설입니까?
성경에 없으닌까요?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질 마세요.
@오은환 예수님은 이 땅에 잇을때 화장실 안갔나요 ㅋㅋㅋ
별시럽네요..
그리고 동산 동쪽에 지키는 자들을 배치했습니다(창3:24)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했습니다.
@나그네1004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3:24)
@오은환 그 사람이 누구인가요? 아담..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이 문을 지켜요??
길을 지켜요???
왜 뜬금없이 동문..
보세요..
에덴의 동쪽에 동산이 있으면.. 동산의 서쪽이 에덴입니다.
그런데 창세기는 계속 에덴의 동쪽에 동산이라고 합니다.
주어는 에덴을 기점으로 이야기 합니다.
강도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나그네님,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통해 구원의 길을 주셨다고 했는데,
율법을 다 지키면 구원받습니까?
예수님이 하시 말씀을 못 믿으세요..?
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세요
율법을 지킬 육체는 없어요...
@나그네1004 그런데요
갈라디아서 2 :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즉 구약의 율법으로 의롭게 될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구약성도들 위해서도 예비된 영원한 속죄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좀 읽어요
@나그네1004
율법을 요약했더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하라고 물었더니 동문서답만 하시는 님이 답답합니다.
율법을 지킬 육체가 없다??? 그러면 율법을 지킬 영혼은 있습니까?
율법에 하나님과 이웃을 최고로 사랑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사랑하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오은환 나그네님은 성경 자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말씀대로 살라고 합니다. 예전에 성경에 유대안과 이방인이 나왔는데 나그네님이 자신은 유대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랍니다. 대체 이사람은 자신이 뭔지도 몰라요.
@오은환 예수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인간은 못해요..
그래서 예수님만이 할수 있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도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내가 님에게 구원 받으세요 라고 하는 것은 님이 구원을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찮가지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못하니...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하셨어요
자신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므로 자신의 생명을 받쳐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이라 하는 겁니다.
그 대표적은 글이 요한1서이고요..
@나그네1004 계명이라는 말은 율법입니다. 새계명은 새율법이죠. 율법은 지킬수 없다면서 새율법은 지킨다는겁니까? 님의 머리는 율법과 계명이 다르죠?
@오은환 누가복음 10장에서 이웃은 찾으셨어요???
@나그네1004 난 찾았는데 님은 찾지 못한것 같습니다. 님은 새계명을 지켜서 만나려고 하니 죽어도 이웃을 못찾죠.
지금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는지는 아세요?????
불필요한 대답은 생략합니다.
길게 말하고 싶으면
답글로 올리세요.
에덴 동산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가 불 필요한 답편이세요...??
그리고 동문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문입니다.
에스겔 43 :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그래서 지금도 예루살렘의 동문은 막아놓았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못하게 했습니다.
ㅎㅎㅎ 에덴이 지금 이스라엘이라는 겁니까? 그러면 지금이라도 이스라엘로 가시죠.
@하니발 성경에 기록 되었있으니 찾으세요.. 무슨 이스라엘...???
@나그네1004 그러면 에덴이 어딨냐구요. 예루살렘이면 이스라엘에 있잔아요.
나그네님, 어느 분이 님과 같은 질문과 대답을 하기에 옮겨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독생자라는 말은 <모노게네스 - only born>입니다.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약속을 따라 난 자만 독자 혹은 독생자로 번역된 것이 아닙니다.
원어는 모두 동일합니다.
* (나인성) 성문에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 -모노게네스, 요1:18절과 동일>요(눅7:12)
나인성 과부의 독자 아들도 약속의 자녀이기에 독자, 독생자라는 말을
썼습니까?
저는 우리 말도 모르는 사람들이 히브리어 찾고 영어 찾아가면서 말하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지식적 똘아이라고 말을 해요
내 친구들 중에 교수들에 잘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특히나 가르치는 자.. 이들은 넘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박사면 모든 것에 박사라고 착각을해요..
히브리서 11 :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성경에 이렇게 이삭을 독생자로 합니다. 앞에 약속 받은 자로고 소개을 하고요..
성경에 기록된데로만.. 저는 믿어요
아브라함에 아스마엘과 이삭을 낳고 또 자식들을 많이 낳잖아요.. 8명은 되나요??
독자는 아니고..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4)
모든 성경은 구속사적으로 보아야 진실이 보입니다.
에덴으로 가는 길은 오직 동편에 뿐이라기보다는 동편은 구속사적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동편에 둔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은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원시적 성소인데요 지성소의 모습입니다.
성소의 문은 동편이고요 지성소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습니다.
보좌는 법을 넣으둔 법궤와 뚜껑인 속죄소와 속죄소의 양끝에 두 그룹이 있고요
두 그룹 사이에 여호와의 임재의 현시인 쉐키나 영광이었습다.
충성된 하나님의 종들은 이곳에 와서 예배(제사)를 안식일마다 드렸던 것입니다.
성소는 죄인이 하나님을 합법적으로 만나는 장소와 방법을 알려주는 구원의 청사진입니다.
에덴동산으로 들어 가는 문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방주의 문이 한 개 인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다"
지키다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의미와 들어가는 길을 수호하다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길을 통해서만 아버지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