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발길따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모압과 암몬이 서로 연합하여 유다를 침공했다. 이때 유다 왕 여호사밧은 금식하고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하나님은 이 같은 여호사밧의 신앙 태도를 보시고, 야하시엘을 통해 말씀하셨다.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 20:15).

우리는 눈에 보이는 적과는 싸우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대항하도록 교묘히 일을 꾸미는 어두운 세계의 주관자들과 매일 전쟁을 치른다(엡 6:12).

이 같은 영적 전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을 의뢰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싸우실것이다. (대하 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