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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급 송이는 이보다 저렴해 1kg당 30만~50만 원 선에서 거래된다.
고급 송이는 수요가 많아 입찰 경쟁이 치열해 가격이 더 오르는 경우도 있다.
송이버섯 2024년 1kg 160만원 거래
송이버섯보다도 송로버섯이 더 비싸다.
송로버섯 : 트러플(Truffle)’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송로버섯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트러플이 귀한 이유 :
땅속에서 자람 : 종균은 땅속 5~30cm 깊이에 있어 맨눈으로는 찾기 어렵다.
후각 훈련된 개나 돼지를 동원해 채취 인공 재배 어려움: 블랙 트러플은 일부 양식 가능하지만,
화이트 트러플은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며 양식이 불가능하다.
블랙 트러플 : 1kg 약 190만 원
화이트 트러플 : 1kg에 390만원 ~ 520만원
* 최상품은 1kg당 수백만원에서 1억원까지 홋가한다.
송로버섯
나는 미관말직으로 30년 넘게 근무하다가 정년퇴직했다.
쥐꼬리보다 조금 더 긴 연금통장은 아내가 지녔기에 나는 연금통장에서는 단 1원도 빼내서 쓰지도 못한다.
직장 벗어난 지가 만17년도 더 지났고, 퇴직한 뒤로는 동전 한닢조차도 벌지 못하는 백수이기에 내 지갑 속은 늘 허전하다.
나는 1,000원짜리 지폐 한 장, 10,000원 짜리 지폐 한 장이라도 아주 소중하게 여겨서 아껴 써야 한다.
이런 나한테 위 '송이버섯' 심지어는 '송로버섯'은 꿈도 못꾼다. 상상도 못하는 가격이기에.
언제 내 고향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화망마을 고향집에 가거든 조상 무덤이 잔뜩 있는 선산에 올라가서 소나무 뿌리가 있는 땅바닥 주위를 쏘아보면서 버섯이 있는지를 확인해야겠다. 10여 대의 조상님, 아버지 어머니와 1969년 여름방학에 시골집에 왔다가 뱀 물려 죽은 쌍둥이 동생(나는 쌍둥이 형)의 음덕으로 송이버섯 등을 듬뿍 발견해서 채취했으면 싶다.
혹시 알어?
커다란 송이버섯, 송로버섯을 잔뜩 캐서 지게로 져서 나르고,
맛있게 냠냠하고. 그래도 잔뜩 많으면 남한테도 선물하고 싶다고.
보통사람의 추석 선물(기타 해산물 .....) :
서해를 상징하는 보리새우(인천·경기)
김(충남 홍성)
천일염(전북 고창)
남해를 상징하는 김(전남 완도)
톳(제주)
다시마(부산·울산·경남)
동해를 상징하는 건오징어(경북 포항)
돌미역(강원 삼척) 등이다
나중에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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