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여, 저도 예전에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저도 이런 비슷한 문제가 궁금해서 교수님께 직접 여쭤본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
아래 어떤님이 말했던것처럼 오랜 기간동안 변하지 않고 계승,보전이되어야 한다고 말한것을 문학의 범주에 넣을수 있다고 했는데요, 물론, 맞는말이지만,
제가 아는 보다 정확한 표현은 구비문학이 말그대로 말에의해 전달되는것이다 보니 그순간에는 너무 한정적이고 일회적이라 어떤것이 정확한 내용이다라고 말할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보면 그렇지 않나요, 내용상 변화의 소지가 크기때문에 문학적인 연구의 관점에서는 문학으로 보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이 만들어질 당시의 내포된 대중적이고 민중적인 의미는 변하지않는다는 전제에서 민족학적 관점에서는 민족문학이라고 할수있다는것이죠.
더 말해보고 싶어도, 제가 기억하는건 여기까지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