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정리 못 하고 있던
냉장고 안의
진공포장 순대와
밑반찬 정리
냉장고 안을 닦고
정리를 하고
순대는 네 쪽으로 썰어서
하나는. 아침으로
냄비에 데워서
된장 찍어 먹었고요 .
나머지는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고로~
택배로 온
김치 세 종류
배추김치 열무물김치 큰석박지 김치,
마늘과 까나리 액젓. 고춧가루
더 넣코. 버무려
분리해서
김치 4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코
이 과정에서
흘리고 저지리를 많이 했는데요
청소포 종이 물걸레질로
마무리 했습니다
씽크대 안은
팡이 제거 세제 넣코
긴 막대 걸레로 다 닦아 내고
나니까
속이 션해서
날아 갈것. 같습니다
그동안 폭염과 습기에 지쳐
정리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앗싸~
사진 출사여행, 두리두리. 작가님 사진입니다
영천 매타세콰이어 맥문동 길
김지원님 작품사진 입니다
첫댓글 냉장고 안에 다 넣어 두고는
잊어뿌리고 결국은 상해서
버리게 되네요
에휴
저도 냉동실 음식 모두 버렸어요
어느나라에선 먹을 식량이 없어 굶어 죽는다하는데 조금 죄 스럽지만요~~
낭만에 대하여 너무 좋은네요~~
그러게요
음식 상해서. 버릴때는
죄스럽습니다
먹을꺼 같아서 사와서는
반은 안 먹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