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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동기
Total Solution Provider
사업관리 부문에서 다학제적인 능력이 요구되고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부서간 업무를 정리하고 납품일정을 맞추며 고객들을 상대하는 것은 스스로가 회사의 대표가 되어 일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와 고객을 조율할 때, 연구개발에서 시작하여 공장에서 제조하고 항공기 등의 완성체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그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것은 회사 전체의 구조와 흐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에 관련된 모든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판단하며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업무에 책임감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분야의 사람을 만나 업계 동향을 파악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사와 고객 사이에서 양사의 성장을 위해 움직이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유기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여러 활동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 자체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동료과 고객을 대하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모은 것들을 냉철하게 판단하되 긍정적인 눈과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사업관리에서 필요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본이 있으며 그것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보나 나을 길을 찾을 자원이 무엇인지 탐색 할것입니다. 전사적인 관점에서 업무의 시작과 끝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유지하고, 각 이해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을 열어두겠습니다. 모든 이와 대화할 수 있는 도구와 배경지식을 철저히 갖추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처리과정을 조율하여 Total solution Provider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스스로를 계발할 수 있는 KAI의 사업관리 부문에 지원합니다.
3. 입사 후 계획
Global Player
입사후 6개월까지 단기계획, 3-5년까지 중기계획, 30년을 바라보고 장기계획을 세우겠습니다. 단기 계획의 핵심은 빠른 적응입니다. 겪어보지 못한 지역과 문화, 주민들에 적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융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적응에 문제점을 겪은 적은 없지만 그 기간을 단축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교육에 충실하고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KAI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해 보고 입사 전에 그렸던 모습과 현장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하고 전직원과 더불어 공유할 수 있는 꿈을 꾸겠습니다. 더불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족한 지식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을 찾겠습니다. 상사와 선배들에게 도움을 구하여 업무에 도움이 되는 매뉴얼, 교육과정, 도서 등을 소개받고 습득할 것입니다.
중기 계획은 꼼꼼하고 보다 빠른 관리를 위하여 활용가능한 자원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특히 인적 네트워크를 촘촘히 짜서 사내외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신입사원으로서 지닌 열정을 동료들과 나누며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입니다.
장기계획은 업무에서 쌓은 경험으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이거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내의 많은 직원들이 보다 즐겁게 일하고 세계의 중심에서 항공우주산업을 이끄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힘쓸 것입니다. 꾸준한 자기계발로 한걸음 나아감으로써 회사의 발전을 촉진시킬 인재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의 푸른 하늘을 수놓는 비행기가 저의 손을 거쳐 나갈 것임을 의심치 않으며 훌륭한 항공기를 그에 걸맞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업무에 사명감을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저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뵙길 바랍니다.
첫댓글 우선 느낌은 여러 회사에 돌려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사담당자도 비슷한 생각을 하실듯. 그리고 어느 분야에 지원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소서에서 역시 어느 분야에 지원하셨다는 확실한 느낌은 안옵니다. 인사팀 같기도 하고 그냥 일반 사업관리 같기도 하고. 그렇기에 동기도 약하고요... 전체적인 글체는 좋은데 뼈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애매하게 느끼고만 있었던 내용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관리 분야에 지원했는데 다른 곳, 인사나 총무 쪽에 써도 비슷한 글이 나와서 고민이었습니다. 지원분야와 회사에 조금 더 집중하고 지원하는 곳을 확실히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자기소개서를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제 비루한 자소서에 비하면..ㅠ
날마다 낙방만 하는 저이기에... 부끄러움을 참고 글을 올려봅니다.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저처럼 혼자 해볼려고 애쓰다 삭히지 마시고 주변 분들께 도움을 청해보세요. 제가 보지 못했던 단점들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장점을 잘 살릴 방법도 연구해보아야겠죠. 에효 취업이 멀기만하네요ㅜ
잘은 모르겠지만 맨 윗분에 제생각을 정리해주신듯 싶어요. 저는 한마디로 비수를 꽂자면(비수꽂힐려고 글올리신거 맞죠?^^ 저두 이런적 많아서^^;;) 여튼 비수를 꽂자면. 그냥 좋은 글 인거 같아요. '좋은생각' 월간지에 나오는 좋은글.
무슨경험을 하셨는지 예를들어서 올리고 그거에대해 어떤것을 느꼈다. 는식으로 님의 경험으로 자신을 PR하는게 좋지 님의 생각을 비추어서 인사담당자가 나를 어떻게 판단하리라 ..라는 생각은 좋지 않을듯 해요. 님이 어떤색깔의 사람인지는 알겠지만 무얼잘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거든요.
만약 합격하신다면, 면접때는 님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를 이어갈수있도록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저두 발표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는 생산관리!)
건승을 빌어요!
구체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나봐요. 저를 잘 나타낸 활동이 무엇인지 기억을 더듬어 보아야할까봅니다. 연수 때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길 바래요!! 너무 앞서 갔나요ㅋㅋ 관심과 조언 고맙습니다!
내용은 모르겠고, 소제목을 왜 홈페이지 비전에 있는걸 그대로 갖다 쓰셨어요? 고민 안하신듯..
아, 그렇게 비추어지나요? KAI에서 바로보는 미래와 스스로가 바라보는 비전이 같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소제목을 그렇게 설정했는데 고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네요. 소제목과 맞추어서 자기소개서를 적어나갔는데 다른 방향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소제목내용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해요^^
떨어졌네요. 쩝.
화이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