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최초 내한 뮤지컬 <맘마미아>
금년 백석모임은 7일 김유정 역에서 구철도 바이크를 타고 합류하여 홍천강가 팔봉산 근처에 펜션을 경형하는 상학의 집에 모였다. 이곳에 모인지가 사년 쯤 된다.
오전은 서울에서 혼사를 하는 L의 혼인식에 참가하여 친구들은 보고 우리부부는 전철로 이동하여 바이크는 타지 못했다,
이제 세월의 변화에 잘 먹던 술도 나는 못 마시고 모두들 그냥 석 잔 술이다.
오직 B교장만 그냥 즐기면서 마신다.
건강도 모두 관심사인데 크고 작은 병에 수술한 친구도 있다.
며느리가 화재로 부인들은 밤새워 이야기꽃을 피운 모양이다. 6명 중 필혼이 3명 나머지 3명은 한 둘이 남았다.
요즘 머슴애들은 봉급을 타 여친에 모두 같다 주는 풍조인데 그 것들이 어머니 입장에서 못 마땅한 모양이다 아직 혼인도 안한 여친 사이에 급여를 모두 같다 준다니, 그리고 이런 저런 요구를 한다면 화가 날 만도 하다.
손자들이 모두 초등에 갈 아이들이나 한창 예쁜 나이들이다.
사위들은 이데 건장한 삼십대의 청년이고 허리와 목에는 현 신분의 전리품인 냥 비곗살이 붙어 있다. 우리들도 저랬다 이제는 우리나이가 되면 빠지니 큰 걱정은 없다.
8일 일요일 아침을 마치고 다음 총무에 계돈과 장부를 넘긴다. 앞으로 2년 후 2015년 2016년에 B와 H교장이 퇴직을 해야 모두 같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6명의 곗돈은 3500 이니 조금 씩 갹출을 더하면 수월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오늘은 금년 총무가 문화예술의 맛을 보여준다고 인당 12만원의 티켓을 12장 샀다 백여만 원의 거금이다.
근처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는다. 굴 짬뽕과 김치찌개 중 식성에 따라 마치고
한남동 불루스쿼어 삼성전자 홀에 입장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부부도 인증 샀을 몇 장하여 받았다.
지하 3층 홀로 내려가야 무대에 가까운 곳으로 입장이 된다. 그리고 좌석에 잘 안내를 해 준다. 맘마미아는 아바의 노래로 수 없이 듣던 음악이다.
그리스 해변에 섬에서 어머니가 아비가 누군지 모른 딸을 임신하고, 21년이 지난 뒤 어머니의 읽기를 움쳐본다.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에 편지를 넣은 장면부터 시작된다.
딸도 20세의 아가씨로 성장 그의 애인과 혼인을 위해 아빠 손을 잡고 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서 찾았는데 놀랍게도 3명의 옛날 어머니와 관계를 맺고 놀던 남자 셋이 다 등장하면서 그때 치고 놀던 기타로 추억을 더듬는 장면이 멋지다.
그리스 여인들은 원래 성적 개방이 잘된 것인지 지조가 없는 것인지 그녀들은 눈에 맞으면 잘도 자빠진다. 우리가 본 그리스 여인들은 예쁘고 빵빵하고 팔등신에 마음도 좋아 보인 금발의 연인들이였다.
우리가 아프리카 사막에서 건설공사를 할 때 대한항공이 직접 가는 노선이 없다 우리는 홍콩 캘커타 아부다비 파리 거친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갈 수는 없다. 청춘의 화산이 늘 폭발할 준비는 완료이고, 특히 서양 백마라고, 불리던 매춘부 노랑머리 여인들이 그리스나 오스트리아 인이었다. 그 나라 여자들은 보통 가격이고, 구두 한 켤레 값, 동구여인은 좀 저렴한 가격 좀 싼 구두 가격 이라 경험을 한 선임한 친구들의 넛두리 이었다.
지루한 아바의 노래와 무대 변환은 단조롭다. 한 세트를 이리 저리 돌리고 작은 소품 몇 개를 가지고 나왔다 들어가는 것으로 2시간 반을 메우다 보니 비용은 별로 안들이고 오리지널이나 서양 사람에 혹하는 한국인의 기질을 잘 안 한 서양 합작으로 인당 100불 이상 빨아가는 그 들의 공동상술에 가만히 좌석수를 보니 1회 공연에 십여 만 불은 족히 빼 갈 것이고 2주 공연에 수백 만 불의 돈을 긁어 갈 것이다.
영어자막은 좌우 스크린에 나오지만 단순한 한두 명의 배우의 노랫소리는 졸리다. 졸다 자다보니 1부가 끝을 낸다.
미혼녀 어머니 여관 주인과 그녀들의 친구들은 아주 색 밝힘 증 환자들이다. 아들벌인 악동들과 로맨스를 즐기고 그들이 또 오면 네 어머니 허락을 받았나? 어제 밤의 일은 이제는 잊어라 는 등
참으로 동양의 윤리로는 짐승수준의 성문화다.
그냥 20여년 그렇게 수백 명의 남자들과 놀다 보니 나이 40여세의 중년이 되고 딸은 다시 시집을 가는데 세 명이 서로 아비라 주장하면서 진실로 사랑을 호소하는 놈과, 돈을 과시란 놈과 그리고 특별한 내세울 것이 없는 남자는 어미의 친구인, 키 작은 여인이 꼬드겨 제 애인으로 삼는 코믹연기로 시간을 메운다.
결혼식은 위기 끝에 아버지가 결정되어 어머니와 아버지가 먼저 면사포를 쓰고 입장하과 딸의 부부는 뒤에 들어 온 합동결혼식이다.
그리고 꿈은 이루어진다면 등산복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끈인데
에푸터 서비스로 출연진 20여명 전원이 나와서 인사를 한 뒤 모두 춤과 음악으로 3곡을 더 부르며 흥을 돋우고 마지막 곡에서는 일어나라 요구하여 "싸이"처럼 춤을 추게 한 뒤 막을 내린다.
이놈들이 한국인들을 깔보고 이런 수준의 무대 준비로 서양인의 값을 잔득 올리면서 가격을 덤터기가 쉬운 기분이 들어 나와도 썩 권하고 싶지는 않다. 2013 12 08
첫댓글 아마도. .
한국 제작사가..그와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지난6월..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제가 본 맘마미아는..꽤나 흥미로운. .ㅋㅋ
할인 티켓 가격이. .미화 약200불..
서양의 문화를. .모두. .내 기준으로 맞추어 생각을 하시면. .이해나 공감이 어려워지고. .자막을 통해 스토리를 이어가면 자칫 다른방향으로도 ..ㅋ
분명히. .저렴한 가격에 수배한 극단이나 무대장치가 불쾌감을 드렸을 겁니다. .그 주최자는..한국인이 하는 한국의 어느 회사일게 분명 할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