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주소
정리 기간 :
그
동안 mail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 발생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7월
한달을 mail
주소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7월말까지
1회의
회신도 없으신 분들은 mail
주소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
07. 02. 영통에서
OWS
드립니다. |
***** '연규탁'님께서 보내주신 자료 *****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석방하라고(올 것이
왔네요)]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
▪이석기..양심수라고 석방하라고..
교육감-국회의원-성남시장...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무슨 일 일어날까... 하루 하루가 기막히네..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과-교육감, 자치단체장이,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석방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송영길, 송기헌, 원혜영,
김영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등이 양심수 석방을 위한 국민청원에
동참했다.
송영길 의원은 ‘나라를 나라답게, 양심수
없는 나라’라고 적었다. 송기헌 의원도 “양심수 석방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주춧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원혜영 의원은 “정의와 인권이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라고 썼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양심수 없는 나라, 인권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요구했다. 이 엽서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전달된다.
이 시장은 또한 “우리가 꿈꾸는 나라.
공정하고 자유롭고 인권이 숨 쉬는 나라 지금부터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며 “박근혜가 가두었던 그 많은 양심수들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인권이 살아 숨 쉬는 나라. 양심수 없는 나라.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첫 출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과 함께 이 밝은 태양 아래서
함께 숨 쉬고 살아가고 싶다. 빨리 돌아와 달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양심수 없는 '인권선진국'을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박광온 의원도 수원 지역 인사들과 함께 양심수(이석기) 석방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원했다.
이들이 ‘양심수’라 주장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인사 가운데에 이석기 전 의원을 비롯해 이적단체인 통합진보당, 코리아연대 출신 보안사범, 17년간 각종 군사기밀을을 북한에 넘기고 거액의
공작금을 받아 챙긴 ‘대학강사 간첩’ 이 모씨 등이 포함됐다.
추진위원장에는 함세웅 안중근기념사업회
이사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을 비롯한 98명이 참여했다. 특히 무단 방북해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를
찬양해 파문을 일으켰던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과 이적단체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 등 극좌성향 인사까지 포함됐다.
양심수 석방 추진위는 오는 8일(토)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양심수 석방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들은 청와대 앞 1인시위, 96시간 릴레이 독방체험 등 여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83
[백악관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본 문재인]
백악관에 일하는 한국인이 본
문재인
토론토 박근혜 대통령 사면 켐패인을
읽고서.
역사적인 귀한 정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 찬성으로
지지합니다.
내일부터 직장 동료들에게 이 글을 알리고
싶습니다.
문재인이 있는 동안 정말 얼굴을 돌려야 할
정도로 수치심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백악관 직원 대다수가 문재인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를 알고 있는데
그 잔혹한 얼굴로 마치 친미파 행세를 하며 웃음과 악수 공세를
정말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보이니
...
결국은 다른 역대 대통령이 받았던 국빈
영접도 못 받고
의회 연설 기회도 못
받는 정말 푸대접을
받았는데도
히히대며 웃고 다니다가 돌아간 문재인이 정말
꼴불견이었습니다.
백악관 직원들이 더욱 기분 나빴던
것은
방명록에 뭐라 썼는지 물음에 저도 정말
당황했습니다.
대한
미국 대통령 문재인
Korea
America President 문재인
한꺼번에 모두들 경악하며 미쳤다고
했어요.
그런
저런 이유가 많아 떠날 때도 차 문도 안 열어줬고
문재인이 손수 차문 열고
탑승했지요.
그런데 또 실수는 부인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차 안에 들어가 문 닫는 예의 모르는 대통령
...
자기 부인에게도 차문을 열거나 닫아주질
않았지요.
트럼프 부부를 비롯해서 우리 모두 그렇게
보냈는데
한국의 언론들은 이번
방미야말로
준비된 대통령의
성공이였다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다시는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웃음 팔고 악수 청하고 다니다가 뺨맞고
청구서만 받고 갔어요.
그렇죠?
이처럼 비방할 자격도 없는 저를 주여
용서하소서.
***** '엉터리전도사'님께서 보내주신 자료 *****
[주방장이 된 판사, 오카모도 겐]
주방장이 된
판사
일본의 오사카 고등법원의 형사부 총괄 판사였던 오카모도 겐은 1987년 36년 동안이나 재직했던 판사직에서 퇴임했다. 큰 사건들을 맡아 처리해오던 유명한 판사였던 그가 정년퇴임까지 5년이 더 남았는데도 일을 그만두자, 사람들은 변호사 개업을 하려는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전혀 엉뚱한 곳을 찾아갔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요리학원이었다. 그는 요리사 자격증을 따서 음식점을 내겠다는 각오로 60이 다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학원을 나갔다. 그는 손자뻘 되는 젊은이들과 함께 칼쓰는 법과 양념을 만드는 법, 야채를 써는 방법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1년 만에 그는 요리사 자격증을 따내더니 자신이 일하던 법원 앞에 두 평 남짓한 간이 음식점을 내었다.
유명한 판사였던 그를 알아보는 손님들은 많았다. 사람들은 모두 판사직을 그만두고 음식점을 낸 것을 궁금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이런 말을 해 주었다.
“재판관이 되어 사람들에게
유죄를 선언할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나는 그 일을 36년이나 해
왔던 것이죠. 재판관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식당 주방장이 되더라도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행복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는 남에게 죄를 정하고 벌을 주는 일이 싫어서 남은 여생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며 살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무척 행복하다는 것이었다. 그의 작은 음식점 이름은 ‘친구’이다. 그 이름 속에는 그의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그의 오랜 소원을 담고 있었다.
<오카모도 겐>
<주방장이 된 오카모도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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