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 대중매체에서 많이도 등장하곤 햇는데 늘 시간이 않맞아 가지 못했던 그섬
이번도 신청하고 기다려도 16명 1명만 더와도 간다는데~~ 되려 못간다는 친구들 친구야 같이 가자~~
1004 같으신 갯버* 님 이 두분 신청 하셨다~~ 와 ~~ 진짜 ~1004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매금 할머님의 "걸어서 육지로 가고 싶다"는 소망을 이뤄 주고자 신안군에서
안좌도와 박지도 반원도를 연결 했다가 인기도 좋아지고 하니 더욱 발전하여
원으로 돌수 있도록 "문브릿지"를 연결한 퍼플섬
작은섬 4개를 연결한 퍼플섬 지금은 더욱 정비하고 발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보라색 꽃이 계속 피어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라벤더가 져버린 퍼플섬 볼만할까?
무더운 한여름에 섬 트레킹?
No NO 걱정 No
한겨울 빼고는 보라꽃이 피어나도록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셨고 입장료를 받아 유지 관리 하신다는게 실감이 났다.
몸에 보라색 옷이나 모자 안경 우산 장갑등 보라색을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 주면 무료 입장이고
퍼플샵에서 물건을 구매 해도 무료 입장이다.
UNWTO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섬 7월 10일부터 버들마편초 축제가 연린다는데 지금 만개한 보라색 버들마편초 환상이다
박지도로 먼져 간다 그런데 반대로 반월도 - 박지도를 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
처음의 다리를 보수해서 보라빛으로 완전 탈바꿈 했다고 한다. 색이 어찌나 고운지
신비로움을 주는 보라색이 온천지에 도배한듯하니 신비한 마을에 온듯하고 기분이 엄청 업된다.ㅎ
반월도 섬과 박모양이 예쁘다.
박지도에서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돈다
바람에 언덕에서 산으로 오르면 산길이 너무 폭신하고 그늘이 좋타!
오르내림이 없이 밋밋하게 걷기 좋은 길
어느덧 정상이다
짧은 산행이 끝났다 폭염의 30도 일거라 예상했는데 바다 바람은 시원하고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
햇님은 구름속에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며 뜨겁지 않은 날씨를 만들어 주었다.
아스타정원 8월부터 11월까지 보랏빛을 책임질 꽃인가보다
이제 반월도로넘어 간다. ㅎ 예쁘다~~
박지도도 한바퀴 다돌면 시간이 부족할듯 못가본 박지도 옆면이다 반월도로 건너가며 찍어 보았다
BTS가 퍼플섬을 후원해 주고 있나? 용초도에는 고양이 학교에 후원을 한다고 한던데
우리는 반월도를 왼쪽으로 쭈욱 트레킹 합니다
나 사진 찍어 준다고 왕복한 친구야 고맙다~~~ 체력이 좋아 졋엉 ㅎㅎㅎㅎ
너무 이뿐 퍼플섬 ~ 홀딱 반했어요 ~~
축제 기간이 아닌것이 더 행운 ~~~
축제 기간엔 수많은 인파로 시글벅쩍하고 사진찍는것도 쉽지 않을 듯해요.
여유롭게 살방 살방 보랏빛 향기에 취하며 정말 잘다녀왔어요.
퍼플섬 겨울만 피하면 늘 보랏빛 꽃을 감상 할수 있는 곳이랍니다~~
퍼플색 소지품이나 옷 이것도 재미있었어요 ㅎㅎ
퍼플섬엔 보랏빛 원피스나 티를 입은 분들이 많아요. 요것도 구경거리던데요 ㅎ
어렵게 성원되어 행운 처럼 다녀온 퍼플섬 강추 강추 입니다~~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와! 향기님 글을 읽으면서 사진을 보니, 지금도 퍼플섬에 머물고 있는듯 합니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퍼플섬 구석구석을 잘 담아 주셨네요~💕💕
친구분들과 함께 하는 퍼플섬! 흐린 하늘이 파랗게 열리면서 구름까지 예뻐서 사진이 더욱 멋진듯 합니다~🤩🤩👍👍
새와나무님~~
음 그날 가장 멋쟁이 분이 아니셨나 생각해 봅니다 ㅎ
퍼플섬 너무~~ 너무~~~ 이뻤어요 ㅎ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곳
보라색 집들 보라색다리 보라색꽃들 파란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드리워진 하늘~
모든것이 어찌나 이뿌던지~~
복 받은 날이 었어요
장마 기간 비를 피하며 잘 다녀 왔죠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무덥지만 행복한 여름 되세요~~ 새와 나무님~~
향기님!
방가방가☆☆☆
햐! 나가 퍼플섬인지 보라섬인지
가야쓰는디
집 구석 구석 퍼플쪼가리 찾아봐도
1도 없어가 돈이 없어 몬갔당께요.
근디 바람의언덕이 왜케 많은겨?
닉을 바꾸든지 해야지 원...
향기2님. 3님! 깡 잼나게 섬산행
하셨구랴?
성원이 될까 내내 지켜봤뜨만
천사님이 보우하사
소원푸셨네요.
폭염에 고생하신
퍼플섬 산행 사진 잘 보며
흔적 남깁니다.
ㅎㅎㅎ 바람에 언덕님~~
제가 가는곳은 다 멋진 곳이랍니다~~
아무데나 막 안가요 ㅎㅎㅎㅎ
전 좋은데 이뿐데만 골라가요
제가 가면 무조건 오세요~~
망설이면 기회는 오지않아 ㅎㅎㅎ
계곡 산행도 좋지만 섬산행도 의외로 시원 하답니다 ㅎ
꼭~~ 다녀 오세요.
가족과 여행으로 가도 좋은 곳이에요.
보라색 꽃은 계속 피어나고 축제도 자주 하나봐요.
저는 소원 풀었어요 ㅎㅎㅎ
성원이 안되 한 걱정 했는데
1004님을 떡 보내서 성원 시켜 주시더군요 ㅎㅎㅎ
정말 감사한날 이었고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ㅎ
즐산 안산 하시고 멋진 곳에서 뵈어요~~ 바람에 언덕님
ㅎㅎㅎ 닉은 바꾸지 마시요 나중에 못알아 봐요
만나서방가웠어요
감자도 빵도채겨주어서
배고프지않게
즐거운퍼플섬
추억을만들었네요
멋찐사진과글을보면어쩜
빈틈없이잘보고사진도잘찍고
하여제가미쳐못보고
지나간곳도잘나열해주어감사해요
잘보고흐믓한미소로답을보냅니다
아 하얀눈님 이셨군요.
아침에 극적으로 함께 하시게 되었는데
참 잘다녀 오셨죠?
전 출발이 늦어서 후미서 친구들과
천천히 다녔어요.
함께 하셨으면 사진도 찍어 드렸을텐데요.
너무도 이뻤던 퍼플섬 다음은 무슨 꽂이 보라색을 피워 낼지 궁금해 지네요 ㅎ
무더운 여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 여행길 되세요~~하얀눈님
와~~~~ 사진보니 왜 더 예쁘지? 시간이 지나니 그리움 때문인가??
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행복했어 ㅎㅎㅎㅎ
고맙다 친구야!!!!!
덕분에 이제 섬 여행이 기다려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