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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와글와글 Re:소풍 다녀왔습니다.
보물섬 추천 0 조회 203 09.10.23 09: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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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3 10:08

    첫댓글 흠 보물섬 언니를 닭살 커플 인정하옵니다 굽신굽신 세상에나 거까지 누가 채갈새라 바람같이 달려오셨군요 ㅋㅋㅋㅋ 어찌 내려가실까 살짜기 걱정 됬었는데 든든한 낭군님 계셔서 맘 놓고 놀으셨군요 ^-^

  • 09.10.23 10:18

    우째 우째!!! 서울팀만 2.3차로 서울.경기 관광이 있었나 보다 했는데 보물섬님은 더 화려합니다. 술잔이 늘어 갈수록 얼굴이 새색시처럼 뽀샤시해지시고 수줍음 타고 봄처녀 같으신 보물섬님은 진정한 여인네였음다. 제가 서울로 돌아 오는 길에서 그랬음죠. 보물섬님 부부는 늦게 만나 결혼은 한지 얼마 안 되셨을거라구요.

  • 09.10.23 10:34

    보물섬님 너무 하신거 아녜요? 새색시 완전 바람났었어요. 하루 랑군님이랑 외박도 하시고.... 좋으셨겠다.

  • 09.10.23 11:26

    저요~ 자수요, 돗자리에서 이쁜 과자 4봉지가 뒹굴길래 주섬주섬한것 밖에 읎쓰요...

  • 09.10.23 12:08

    소풍 때 서울 팀 인솔은 늘 liberame입니다. 저는 쫄래쫄래 옆 자리 앉아 따라 붙는 거 밖에 없어요. (꿈 속에 다녀온 듯 하답니다.^-^)

  • 09.10.24 10:51

    집에 들어와 아무래도 달랑 터미널에 낯설게 앉아있을 두분께 미안해 택시불러 보내드린다 했더니 보물섬님 남편분께서 거의 다 와계시답니다. 보물섬님 가실일이 걱정되었는데 ...부럽습디다. 거기에 전주 러브텔에서 일박꺼정.. 혹 말짓하셨다면 그애 이름은 세라? ㅋㅋ .정말 손만 잡아쓰까?

  • 09.10.23 1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셔서 손만 잡고 주무셨을 거에요. ><><

  • 09.10.23 13:53

    남편분은 전혀 안피곤한 기세지요? ㅋㅋ

  • 09.10.23 14:52

    보물섬님은 "답"하시오. 남편분도 피곤 했슈~~~~ 안했슈.

  • 작성자 09.10.23 16:14

    서울서 뱅기 타고 순천 밥도 안묵고 부안, 전주...피곤했것수 힘이 넘쳤것수><

  • 09.10.23 16:19

    전주서 잡수신 콩나물국밥의 콩나물이 꺼꿀로 자란다는 콩나물입니다 긍께는 고거시 먹기만하믄 힘이 넘쳐난다고혔응께 아마도 철철철 넘쳐흐르지않았을까??하구만요.푸하하

  • 09.10.23 16:27

    아항~ 힘은 없으셨구낭. ㅋㅋㅋㅋ//오메 나 죽네.. 감밭댁님의 간발의 차 댓글땜시..ㅋㅋㅋㅋㅋ 동접의 기쁨..

  • 09.10.23 16:20

    우와..........아이고.배아파죽갔시요...아중리 빤짝이네로 가시라니깐 귀가 동글래지더니 기언시 가셨고만요..우째요 좋았지요? 황홀했지요? 뽕 가셨지요? 뽕주는 왜 차안에 둡니까 뿅깔땐 뽕주가 최곤디... 역시 남다른 부부애이십니다 울 이서방님도 요런걸 배워야하는디요......쯧쯧쯧...암튼 편안하게 전주까지 데려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니다.제가 감사받아야겟네욤.홍홍홍...아중리소개해준턱 언제 내실랑가요?

  • 작성자 09.10.23 16:16

    아따 고기서 턱을 받아불라그요이~~~젤로 안무섭다는 담에 봅시다요 ㅎㅎㅎ

  • 09.10.26 08:59

    아중리 ㅃㅏㄴ짝이는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두 분이서 손을 꼭 잡고 밤을 보내셨으니,,좋은곳인것 같고...주말은 어케?? 뽕주 후기 기다립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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