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동양사 한국사 8세기 세계 4대 도시 중 하나가 신라의 서라벌 이었다.(펌글)
제국의명장 추천 0 조회 531 05.01.16 01: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1.16 11:06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1.16 11:54

    더욱 위와같은 가능성을 뒷바침 해주는것이 신라는 나성이 없엇따고 하네요. 유사시에는 산성으로 모든걸 대피시키는 방어체제였는데 이것은 도시가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산성을 구축하는것으로 도시규모를 무한정 확대시킬수있엇다고 합니다.

  • 05.01.16 13:00

    헉.. 서라벌(현재경주)의 당시인구는 지금 경주시의 전체인구2배정도군요 대단하다... 저도시들이 안망가지고 지금까지 말짱하게 존재한다면 한국4대 고도(경주,개성,평양,충주)중 하나가 될듯

  • 작성자 05.01.16 13:28

    2배가 아니라 5배 정도 됩니다.현재 경주시 인구는 20만이 조금 넘습니다.

  • 05.01.16 13:51

    아랍인이 금으로 알고 있던 것이 혹시 놋쇠가 아니었는지... 한국 놋쇠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을까...

  • 05.01.16 14:18

    대략 눈대중으로 봐도 건물들의 규모가 대단하군요. 이런거 보면 우리가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지도..... 과연 저 시대의 경제력과 인구가 조선시대보다 떨어졌을까?

  • 05.01.16 15:58

    네이버산이군요...저기서 여기 회원님 한 분 봤음 ^^

  • 05.01.16 16:5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1.16 19:37

    참고로 모르시는분을 위해 조선시대까지도 부산보다 경주의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이유는 경상도라는 이름... 뭔소리냐 하면 경상도 지방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두 지방의 이름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었다합니다. 경상도는 경주 상주(?), 전라도는 전주 나주, 충청도는 충주 청주 이렇게... 그냥 어디서 들은 소리였습니다

  • 05.01.17 00:40

    스크랩합니다!![샤샥]

  • 05.01.17 07:47

    납득이 가지만 서...설마.... 서라벌이 소위 "바둑판" 도시 (고구려의 평양, 장안성, 중국의 낙양, 장안과 같은;;) 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대도시가 인구 100만이 넘었을까요?

  • 05.01.18 00:59

    콘스탄티노플,장안,바그다드는 이해가 갑니다. 모두 큰 나라의 수도였으니. 하지만 신라의경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편견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신라의 인구수가 얼만데 90만이라니.. 솔직히 믿기 힘듭니다.

  • 작성자 05.01.18 13:41

    서라벌 근처에 울산항이 있었죠.울산은 그 당시 국제항으로 번영 했었습니다.그리고 서라벌도 자체 항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군요.서라벌과 울산이 연결되어 번영하면서 인구가 크게 늘어난듯 합니다.가야가 망하면서 가야의 상업기반이 서라벌로 옮겨 진것도 고려하면 있을수 없는 일은 아닌듯 합니다.

  • 05.01.18 16:06

    그곳에간 무슬림들이 돌아오지않는이유는 도중에 해적을만나 몰살당했다거나 통일신라에서 일어난 갖가지 내분에휩싸여 피해자가되고 또는 한국식상술에 너무많이놀아나(흥정;;)거지가되서 못돌아오는 이유등등;;;-_-;;;;;;;;

  • 05.01.18 22:04

    윗분 대답이 걸작...쿡쿡쿡... 하지만 일리가 있는듯... 서양의 조선술은 동양에 비해 매우 뒤떨어졌으니 강력한 태풍에 의해 많이 침몰했을수도...=ㅅ=

  • 05.01.26 12:33

    서라벌은 인구 100만 가까이 되었던 대도시 였습니다. 한반도가 괜히 인구 밀집지역인줄 아십니까.. 땅이 좁더라도 인구까지 적더 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땅이 좁고 기초 인력자원이 어느정도 되면 인구폭증합니다. 사람들끼리 자주 부다치니까... 그만큼 연애도 마니하고 결혼도하게되고...

  • 05.01.26 12:34

    한반도가 원체 살기 좋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몽고쪽이나 중국쪽 에서 마니 넘어왔고 그 기초 인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삼국의 인구가 엄청나게 많았던 것입니다. 땅덩어리 좁다고 무조건 인구적은거 아닙니다.. 오히려 왠만한 큰나라보다도 더 많을수 있다는 것이죠

  • 05.01.26 12:36

    반대로 말하면 큰나라는 기초 인적자원이 부족하면 인구가 발전하기 힘들죠. 따라서 큰도시등을 세우는데 바그다드가 대표적이죠. 실패한 예가 몽고인데 땅은 무진장 넓으면서도 원때 타격을 한번 심하게 입으니..중앙아시아에서 땅은 넓고 인구는 부족해서 나중에 발전을 못하게 되죠

  • 16.03.22 16:58

    벌써 이것도 십년전이로구나...ㅋㅋㅋ
    그놈의 개경인구 오십만설...ㅋㅋㅋ
    다 개소리죠..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