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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리 코스
상천휴게소-(10분)-보문정사-(5분)-용담폭포 갈림길-(5분)-용담폭포-(1시간 30분)-망덕봉
- (10분)- 얼음골재-(30분)- 살바위고개-(20분)-금수산-(30분)-상학마을 삼거리-(1시간 30분)
- 용담폭포 삼거리-(20분)-상천휴게소
5.산행거리: GPS 약 8.4 km ,원점회귀 코스(5시간 30분-식사시간 포함)
6.울산도착시간 : 오후 11시 전, 후
7.출발장소및시간:호계쌍용아진(06:00)~동천(06:20)~울산예술회관(06:30)~태화호텔(06:40)~
공업탑킹덤(06:45)~수자원공사(06:50)~신복(07:00)~천상(07:05) ~서울산(07:15)
5분일찍 나와주세요^^
8.준비물: 점심,식수,스틱,여벌옷,기타 개인필요품, (조식,석식 제공^^)
9.산행 찬조금: 35.000원 (부부 만원할인)
10.연락처: 마방(010-4198-6072)/멜로디 총무님(010-3831-7886)/쭌아 부회장님(010-7115-2229)
11.차량 대기중 차량 현재 위치 확인을 위해 연락하실 때는
꼭 김대중 기사님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오션투어 울산 72 바 3747 (운행버스 기사 김대중 사장님 (010-8912-4463)
**.악남악녀산악회 회칙 제 17조 [산행 및 모임 시 책임부분]**
산행참가자는 산행대장 및 운영진의 통제를 따라야하며 산행에 관련한 모든 안전은
(안전사고, 교통사고, 개인적인 사고) 개인이 책임을 져야한다.
카페에서는 민형사상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기부금 또는 찬조금으로 운영되는 산악회이기 때문에
산행중 개인 질병이나 본인 부주위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 이므로 본 산악회와는 아무런
법적(민.형사)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산행 신청과 동시에 위 조항의 내용에 동의하고
숙지하신것으로 간주하고 산행신청을 받겠습니다.
12. 게스트분들은 공지 15일 후 탑승꼬리 가능합니다.
많은 정회원 등록 때문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5월 5일부터 게스트분들 올려드릴께요.^^)
금수산 [錦繡山]
높 이 : 1016 M
위 치 : 충북 단양군 적성면,제천시 수산면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
이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입니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동산(896.2m),말목산등 700~800 M 높이의
산들이 여럿있고 서쪽으로 뻗은 지름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망덕봉(926m)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사방으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성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옵니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문화재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입니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의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이는 너무나도 멋진 금수산 새싹이 돋는 봄 한번 올라보시면
어떨까요?^^;
남쪽 어댕이골과 정남골이 만나는 계곡에는 금수산의 제1경 용담폭포와 선녀탕이 숨어 있다.
용담폭포와 선녀탕은 ‘옛날 주나라 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폭포를 보았다.
주왕은 신하들에게 동쪽으로 가서 이 폭포를 찾아오라 했는데 바로 그 폭포가 선녀탕과 용담폭포였다고 한다.
상탕, 중탕, 하탕으로 불리는 선녀탕에는 금수산을 지키는 청룡이 살았다.
주나라 신하가 금수산이 명산임을 알고 산꼭대기에 묘를 쓰자 청룡이 크게 노하여 바위를 박차고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왼쪽이 쪽두리바위, 오른쪽이 독수리 바위
금수산 [錦繡山]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錦繡山)m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백운동인 것도 옛 산 이름의 흔적이다.
높이 : 1016m
위치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제천시 수산면
특징, 볼거리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錦繡山)m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
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백운동인 것도 옛 산 이름의 흔적이다.
남쪽 어댕이골과 정남골이 만나는 계곡에는 금수산의 제1경 용담폭포와 선녀탕이 숨어 있다.
용담폭포와 선녀탕은 ‘옛날 주나라 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폭포를 보았다.
주왕은 신하들에게 동쪽으로 가서 이 폭포를 찾아오라 했는데 바로 그 폭포가 선녀탕과 용담폭포였다고 한다.
상탕, 중탕, 하탕으로 불리는 선녀탕에는 금수산을 지키는 청룡이 살았다.
주나라 신하가 금수산이 명산임을 알고 산꼭대기에 묘를 쓰자 청룡이 크게 노하여 바위를 박차고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능강계곡은 금수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1시간 30분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지대가 높고 하루 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단양군 적성면 상리 상학마을 원점회귀산행 코스는 산행시간이 짧고(4시간) 교통이 편리하지만 비교적 단조롭다. 상학마을을 들머리로 하는 경우 능강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제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에서 금수산 제1경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암릉 곳곳에는 청풍호반과 월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 주변으로는 노송들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망덕봉에서 흘러내린 능선의 가파른 암벽과 그 사이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들이 절경을 이루고 그 너머로 청풍호의 모습이 아련하게 펼쳐진다.
이 암릉에는 쪽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다. 남쪽으로는 월악산 영봉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보인다.
또한 금수산에서 말목산, 가은산 방면으로 뻗어 내리는 금수산 전경이 펼쳐저 가을 단풍이 들면 그 이름처럼 과연 비단에 수놓은 듯한 경치가 펼쳐진다.
울창한 숲으로 경관이 수려한 금수산은 가을, 봄 순으로 인기있다.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다.
상학주차장-(30분)-남근석공원-(1시간)-살바위고개-(20분)-금수산-(50분)-서팽이고개-(1시간) -상학주차장 (4시간)
상학주차장-서팽이고개-금수산-살바위고개-망덕봉-용담폭포-상천휴게소 (5시간)
상학주차장-서팽이고개-금수산-살바위고개-얼음골재-얼음골-능강계곡-능강교
상천휴게소 -(10분)- 보문정사 -(5분)- 용담폭포 갈림길 -(5분)- 용담폭포 -(1시간 30분)- 망덕봉 - (10분)- 얼음골재 -(30분)- 살바위고개 -(20분)- 금수산 -(30분)- 상학마을 삼거리 -(1시간 30분) - 용담폭포 삼거리 -(20분)- 상천휴게소
능강계곡입구 -(3시간)- 얼음골(한양지) -(20분)- 얼음골재 -(40분)- 정상 -(40분)- 795봉 - (1시간) - 상천리 버스정류장
단양군 적성면 상리 상학마을 원점회귀산행 코스는 산행시간이 짧고(4시간) 교통이 편리하지만 비교적 단조롭다. 상학마을을 들머리로 하는 경우 능강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제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에서 금수산 제1경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암릉 곳곳에는 청풍호반과 월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 주변으로는 노송들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망덕봉에서 흘러내린 능선의 가파른 암벽과 그 사이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들이 절경을 이루고 그 너머로 청풍호의 모습이 아련하게 펼쳐진다.
이 암릉에는 쪽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다. 남쪽으로는 월악산 영봉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보인다.
또한 금수산에서 말목산, 가은산 방면으로 뻗어 내리는 금수산 전경이 펼쳐저 가을 단풍이 들면 그 이름처럼 과연 비단에 수놓은 듯한 경치가 펼쳐진다.
등산방법
산행 기점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단양군 적성면 상리이다.
보통은 상천리에서 원점회귀 산행을 한다.
상천휴게소 옆으로 난 백운동 마을길로 접어들어 밭 사잇길을 따라가면 최근 세워진 보문정사다.
보문정사 뒤로 난 밭두렁을 따라가면 용담폭포 안내석이 서있다.
등산로는 이 곳에서 두 갈래로 갈리는데 왼쪽길은 용담폭포를 지나 망덕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고,
오른쪽 길은 계곡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망덕봉 구간은 입산통제구간으로 오른쪽 길로만 산행이 가능하다.
용담폭포는 안내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200미터 거리에 있다.
넓은 암반 위로 30미터의 물줄기가 시원스레 쏟아지는 용담폭포는 금수산 산행의 백미로 손꼽힌다.
이 곳에서 식수를 준비하여 폭포 왼쪽 뒤로 이어진 암릉으로 오른다. 제법 가파른 암벽을 오르는 구간도 있다.
급경사 구간에는 로프가 매여 있다.
10분 정도 급경사 바위지대를 오르면 용담폭포를 굽어 볼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 올라서면 용담폭포와 폭포 위 선녀탕이 보인다.
등산로는 계속 가파른 암릉으로 이어진다. 암릉 곳곳에는 청풍호반과 월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 주변으로는 노송들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서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망덕봉에서 흘러내린 능선의 가파른 암벽과 그 사이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들이 절경을 이루고 그 너머로 청풍호의 모습이 아련하게 펼쳐진다.
이 암릉에는 쪽두리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다.
남쪽으로는 월악산 영봉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보인다.
금수산 정상은 비좁은 암봉으로 되어 있어 쇠난간으로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정상 암봉에는 단양 심지산악회가 세운 정상 표지석이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
철계단이 있는 암봉을 넘어가면 상학마을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나는 살바위고개다.
이 고개를 지나면 정상까지는 날카로운 암봉으로 이어지며, 철계단과 쇠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철계단을 따라 조금 내려서면 평평한 너럭바위가 숲 사이에 있어 쉬어 가거나 점심 식사 자리로 안성맞춤이다.
남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10분 내려가면 동쪽 조망이 좋은 무덤이 있다.
등산로는 살바위고개에 오른 후 상천리 백운동으로 돌아가거나 적성면 상리 상학마을로 하산해도된다 .
능강구곡은 시오리나 되는 길고 긴 계곡으로 아직 오염원이 없어 제천에서도 청정구역으로 꼽힌다.
기록에 따르면 쌍벽담, 몽유담, 운폭, 관주폭, 용주폭 금병대, 연자탑, 만당암, 취적대(취벽대) 이 9곳을 가리켜 능강구곡이라 했으며 일반 지형도 등에는 흔히 능강계곡 혹은 능강천으로 표기되어 있다.
82번 도로 상의 능강리 능강구곡 입구에 얼음골이라 적힌 이정표가 있는 곳이 능강구곡과 얼음골로 들어가는 들머리로 버스 10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이 있다.
얼음골까지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데 3시간 가량 걸린다.
제천시내에서 상천리까지는 제천시 금용아파트 앞에서 05:40, 12:20, 16:20에 출발한다. 휴일에는 06:40차가 추가로 다닌다.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장소
인증장소 : 정상
포인트적립 : 1016
해피스텝적립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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