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의 주력노선인 470....
이제 일반 차량을 더더욱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선진에서 차출된 차량 전부 저상으로 대차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선진의 159번 출신 7215차가 엊그제 까지만 해도 일반 차량이였는데
오늘 저상으로 바뀌었더군요...-_-;
다모아의 아는 기사분이 말씀해 주시길 상태 좋은 차는 601번,270번으로 넘어가고
타 회사 차출 차량은 전부 중고로 팔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161,470은 저상이 주를 이룰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특히 470번같은 경우
전 차량 저상차량으로 대차시킬꺼랍니다.. 대단하군요..-ㅁ-;
첫댓글 차 상태 안 좋기론 개편직후엔 BRT가 최악이었고 작년 말 즈음엔 다모아가 가장 좋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새 차 계속 질러주시니... 좋은 현상입니다. BRT엔 몬드리안 안녕힘마저 있었죠 ㅡ.ㅡ;; 개편직후엔 메트로가 차 상태가 가장 좋았습니다. 지금은 BRT가 가장 좋고요.
유난히 저렇게 지르는 이유는 뭔가요??
개편직후에.. 버스 시승좀 하려구 탓는데.. (구)157번에 잇던 안녕힘보고 놀랏습니다 -_- 어떻게.. 이차가 여깃는지.. 궁금증까지 잇엇구요 ㅎㅎ;;
157번에 안녕힘이요???? -_-; 잘못 보신 듯합니다만; 과거 154번 좌석 시절 안녕힘이 잠깐 있긴 했지만요. BRT라면 그 안녕힘은 신길운수나 동남성에서 차출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흐음.. 157번에 자주 보이던.. 그.. 저상버스처럼 기어없이 다니는차량.. 딴회사에도 잇엇나요 .. ?
저는 현대저상버스 기피증이라는게 있어서 으지간히 급하지 않고서는 현대저상을 잘 안타려고 합니다. 근데 470은 현대저상만 줄줄이 기차놀이를 해주시니 울며 겨자먹기로 타기도 합니다... 현대저상은 쿠션좋은건 인정하겠는데 차안이 좀 좁고 불편한게 좀 싫더군요... 대우저상은 괜찮습니다만...
전 대우저상이 훨~씬 싫던걸요;; 의자 딱딱하고, 뒷부분 좁고.... 현대저상 좀 타보는게 소원이라죠;; (평소 160 260 자주 이용해서 OTL)
대우저상의 경우, 너무 긴 것이 부담이 되고, 현대저상은 앞바퀴쪽을 100%활용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길진 않습니다...크루저와 똑같은 12m라죠...저도 대우저상의 딱딱한시트가 무진장 싫습니다...-_-;;
않아갈 좌석은 대우저상이 더 많습니다. 현대저상이 좋은 점이라면 서서갈때, 앞바퀴위에 가방이나 짐 놓고 가기가 좋다는 점 이지요...
개인적으로 저상슈에시 걸리면 앞바퀴 위에 책상다리하고픈 충동을 가끔 느낍니다. [먼바다] BC211(인가?) 걸리면 앞바퀴 좌석 바로 뒤에 걸터앉죠. 물론 둘 다 입석시의 경우입니다. 사실 현대 버스는 전반적으로 별로 맘에 안듭니다만....(특히 에시 맨 뒷줄 구석자리.... 목을 못 듭니다;;;;)
현대저상은 진짜 앞바퀴가 좀 안좋죠'ㅅ' 저도 위에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가끔씩...
한번 앉아 봤는대 정말로 앉지 말아야 할자리란거 새삼 께닫게 되더군요.. (실제로 140번 송파막판에 해본짓입니다.)
저번에 보니까 현대저상 앞바퀴에 애들 둘 앉혀가던걸요 뭘.. 개인적으로 노테이블석(테이블없이 마주봄..)이 있는 현대저상을 별로.. 좀 많이 좁은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압박감같은거라고 표현을 해야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