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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모 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수마제
1 천수경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
계청
계수관음대비주
원력홍심상호신
천비장엄보호지
천안광명변관조
진실어중선밀어
무위심내기비심
속령만족제희구
영사멸제제죄업
천룡중성동자호
백천삼매돈훈수
수지신시광명당
수지심시신통장
세척진로원제해
초증보리방편문
아금칭송서귀의
소원종심실원만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지일체법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지혜안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도일체중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선방편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승반야선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득월고해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득계정도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등원적산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속회무위사
나무대비관세음
원아조동법성신
아약향도산
도산자최절
아약향화탕
화탕자소멸
아약향지옥
지옥자고갈
아약향아귀
아귀자포만
아약향수라
악심자조복
아약향축생
자득대지혜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세지보살마하살
나무천수보살마하살
나무여의륜보살마하살
나무대륜보살마하살
나무관자재보살마하살
나무정취보살마하살
나무만월보살마하살
나무수월보살마하살
나무군다리보살마하살
나무십일면보살마하살
나무제대보살마하살
나무본사아미타불◌세번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
야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미마라 아마라 몰제예혜혜 로계새바라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바나마 나바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세번
●사방찬
일쇄동방결도량
이쇄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도량찬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
아금지송묘진언
원사자비밀가호
●참회게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참제업장십이존불
나무참제업장보승장불
보광왕화렴조불
일체향화자재력왕불
백억항하사결정불
진위덕불
금강견강소복괴산불
보광월전묘음존왕불
환희장마니보적불
무진향승왕불
사자월불
환희장엄주왕불
제보당마니승광불
●십악참회
살생중죄금일참회
투도중죄금일참회
사행중죄금일참회
망어중죄금일참회
기어중죄금일참회
양설중죄금일참회
악구중죄금일참회
탐애중죄금일참회
진애중죄금일참회
치암중죄금일참회
십악참회
살생하여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도적질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사음하여 지은죄를 오늘참회 하옵니다
거짓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꾸밈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이간질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나쁜말로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욕심내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성을내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어리석어 지은죄업 오늘참회 하옵니다
●백겁적집죄
일념돈탕제
여화분고초
멸진무유여
죄무자성종심기
심약멸시죄역망
죄망심멸양구공
시즉명위진참회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준제공덕취
적정심상송
일체제대난
무능침시인
천상급인간
수복여불등
우차여의주
정획무등등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정법계진언
옴남 ◌세번
●호신진언
옴치림 ◌세번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옴 마니반메 훔◌세번
●준제진언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세번
●아금지송대준제
즉발보리광대원
원아정혜속원명
원아공덕개성취
원아승복변장엄
원공중생성불도
●여래십대발원문
원아영리삼악도
원아속단탐진치
원아상문불법승
원아근수계정혜
원아항수제불학
원아불퇴보리심
원아결정생안양
원아속견아미타
원아분신변진찰
원아광도제중생
●발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발원이 귀명례삼보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정삼업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세번
●개단진언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마야 바라베 사야훔
◌세번
●건단진언
옴 난다 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세번
●정법계진언
나자색선백
공점이엄지
여피계명주
치지어정상
진언동법계
무량중죄제
일체촉예처
당가차자문
●나무사만다 못다남 남
◌세번
----------------------------------
2 사시불공
●거불
나무 불타부중 광림법회
나무 달마부중 광림법회
나무 승가부중 광림법회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3번
유치 ------------------
●앙유 삼보대성자 종진정계 흥 대비운 비신현신 포신운어 삼천세계 무법설법 쇄법우어 팔만진로 개종종방편지문 도망망사계지중 유구개수 여 공곡지전성 무원부종 약 징담지인월 시이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동양 대한민국 경산시 자인면 계남리 청정지도량 쌍용사
모처거주 000보체 이차인연공덕 000지원 각각등보체 금차 지극지정성 발원지후 앙몽제불 제보살임전 가피성력 일일유천상지경 시시 무백해지재 재수대통 천지인신액 삼재팔난 관재구설 천지인신살 겁살 병고액난 무명악질 사백사병 일체풍파 일체마장 영리소멸 각가등 사대강건 육군청정 무병고 아조등
일취월장 부부화합 자손창성 부귀길창 수명장원 복덕구족 만대유전 계계승승 대대전손 가내태평 무사안과 심중소구소망지사 여의원만 성취 지대원
재설고축 각각등보체
금년 일년경과 지시
년액 월액 일액 시액
도로횡액 지재난 영영소멸
참선자 의단득로
염불자 삼매현전
간경자 혜안동투
주력자 업장소재
기도자 속득성취
농업자 오곡풍등
병고자 즉득쾌차
무자자 속득생남
영업 상업 공업 노동업 사업 박복자 복덕구족
단명자 수명장원
학업자 일문천오
구직자 속득취직
재직자 수분성취
출가자 속득환가
만사길창
여의원만 성취 지대원
앙원 연후원 제삼설고축
각각등보체
사해팔방 이십사방 출입왕래지시 제액제살 영영소멸
불봉재액 불봉재해 불봉악인 불봉흉사 상봉길경 상봉길인 상봉길사 개대환희 심중소구만여의 수산고흘 복해왕양 만복운흥 지대원
앙원 연후원 가내일문권속 우마계견육축 무병장수 가내태평 안과길상 여의원만성취 지대원
이 금월금일 건설법연 정찬공양 제망중중 무진삼보자존 훈근작법 앙기묘원자우복이설 명향이예 청정옥립 이수재 재체수미 건성가민 기회자감 곡조미성 근병일심 선진삼청
●청사
나무 일심봉청
이대자비 이위체고
구호중생 이위자량
어제병고 위작양의
어실도자 시기정로
어암야중 위작광명
어빈궁자 영득복장
평등요익 일체중생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서방교주 아미타불
당래교주 미륵존불
시방상주 진여불보
일승원교 대화엄경
대승실교 묘법화경
삼처전심 격외선전
시방상주 심심법보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대비관세음보살
대원지장보살 전불심등
가섭존자 유통교해
아난존자 시방상주 청정승보 여시삼보 무량무변 일일주변 일일진찰 유원자비 연민유정 강림도량 수차공양
●나무 일심봉청
해안고절처 보타낙가산
도량교주 삼십이응신
십사무외력 사부사의덕
수용무애 팔만사천
삭가라수팔만사천
모다라비팔만서천
청정보목혹자혹위
분형산체응제중생
심소원고발고여락
대자대비관자재보살 마하살 유원자비강림도량 수차공양
●나무 일심봉청
자인적선 서구중생 수중금석 진개지옥지문 장상명주
광섭대천지계 염왕대왕전상 업경대전위 남염부제중생
작개증명공덕주 대비대원
대성대자 비원금강
본존지장왕보살 마하살
유원자비 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3번
불신보변시방중
삼세여래일체동
광대원운항부진
왕양각해묘난궁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묘보리 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3번
●정법계진언 -목탁-
옴 남 ◌7번21번
●공양게 -목탁-
공양시방조어사
연양청정미묘법
삼승사과해탈승
원수애납수◌일배
원수애납수◌일배
원수자비애납수◌일배
사다라니
●진언권공 -요령-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 ◌3번
●무량위덕 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마라 삼마라 훔 ◌3번
●시감로수진언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번
●일자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밤 ◌3번
●유해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번
●운심공양진언
원차향곡변법계 보공무진삼보해 자비수공증선근
영법주세보불은
나막살바다타 아제뱍미 새바모계 배약 살바다캄
옴 아아나깜 사바하◌3번
●예참 -목탁-
●지심정례공양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공양 서방정토
극락세계 48대원 접인대도사
대자대비 무량광명
나무아미타불
●지심정례공양
동방 광승세계
선명칭길상왕여래부처님
●지심정례공양 무진공덕장 세계 무량수 결정 광명왕 여래부처님
●지심정례공양 동방정유리세계 12상원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정례공양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지심정례공양 남염부주 작개증명공덕주 대승대비 대원본존 비원금강 지장왕 보살마하살
●지심정례공양 천수천안 대자대비 십일면 사십이수
원력홍심 구고구난 백화도량
시무외자 관세음보살 마하살
●지심정례공양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지심정례공양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차공양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 일시성불도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3번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3번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3번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3번
찰진심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석가여래종자심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박 ◌3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축원 ---------------------
앙고 시방삼세 제망중중
무진삼보자존 불사자비
허수낭감
상래소수불공덕
회향삼처실원만
시이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모처 모산 모사 청정수월도량 원아금차 지극정성 헌공발원재자 대한민국 모처거주모인보체 각각등 보체
앙몽제불보살 가피지묘력
이차인연공덕 일체고난
일체마장 영위소멸
가내안과태평 재수대통
사업번창 자손창성 무병장수 만사형통지대원
각기심중 소구 여의원만
일일유 천상지경
시시무백해지재
수산고흘 복해왕양 지대원
동참재자 각각등 보체 불법문중 신심견고 영불퇴전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지대원 동참재자 각각등 복위
각 상서선망부모
각열위 열명영가
이차인연공덕
왕생서방정토극락세계
상품상생지대원
●연후원 항사법계
무량불자등
동유화장장엄해
동입보리대도량
상봉 화엄불보살
항몽제불대광명
소멸무량중죄장
획득무량대지혜
돈성무 상최정각
광도법계제중생
이보제불막대은
세세상행보살도
구경원성 살바야
마하반야바라밀
●오늘 수행한 공덕 살반야 성취에 회향 하옵고 법계의모든 유정무정 일체의 모든함령 과중생들이 모두함께
연화장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 에 한날 한시에 왕생하여 아미타불부처님 만나뵙옵고 모두함께 불도를 이룰 것을서원하고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4 관욕
●인예향욕
상래
이빙 불력 법력
삼보위신지력
소청인도 일체인륜급
무주고혼계
유정등중이계도량
대중성발 청영부욕
목탁을 치며
신묘장구대다라니로-
●인예향욕소 오늘 천도하옵는 ○○○영가시여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왕림하신 여러 영가들이시여
이미 부처님의 법력에 힘입어 법음을 들으시고 간단히 요기를 마치셨으니 이제 다시 관욕단으로 모시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생각 어둡지 않으면 여섯 감관 모두 역력하고 한 생각 돌이키면 산하대지 그대로가 비로자나 법신이라 하셨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부처님의 대비신주를 봉독하여 영가께서 욕실로 향하시는 길을 장엄하오니 장신차려 들으시고 여러 겁 동안 찌들은 때를 맑히옵소서
●법주 바라지 함께 송주성으로 정로진언◌淨路眞言까지 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 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싣다야
사바하 싣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다야 사바하 자가랴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3번
●정로진언
옴 소싯지 나자리 다라 나자리 다라 모라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바탁 ◌3번 혹은 5번
●입실게
한 구절마다 내림목탁으로일종위배본심왕
기입삼도력사생
금일척제번뇌염
수연의구자환향
●욕실에 드는 게송
한번 본래의 마음자리 등진 후에 그 얼마나 삼도와 사생의 윤회에 헤매었던고 오늘 관욕으로 번뇌에 물듬을 씻어 없애면 인연 따라 옛날의 마음자리 저절로 돌아가리
●가지조욕
소성으로- 상부
정삼업자
무월호징심결
만물자막과호청수
시이근엄욕실특비향탕
희일탁어진로
획 만겁지청정
하유목욕지게
대중수언후화
●가지조욕소 오늘 천도하옵는 ○○○ 영가시여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왕림하신 여러 영가들이시여 삼업을 맑히는 일로는 마음을 맑히는 일에 앞설 것이 없고 만물을 맑히는 것으로는 맑은 물에 비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부처님의 비밀하신 법도에 따라 관욕법단을 마련하옵고 금일 영가를 모셨사오니 바라옵건대 만겁에 더럽혀진 때를 단번에 씻으시와 영원히 변치않는 청정함을 얻으시고 개운한 몸으로 극락세계 아미타불 곁으로 왕생하옵소서
욕실에는 법도에 맞는 향탕과 조각과 양지와 종이로 만든 옷이 구비 되었사오며 단 밖에는 종두사분이 탕실을 보살피고 있사오며 법석에는 당신의 권속들이 모시고 있어 그 규범이 십분 구족하오나 산승이 부처님의 비밀신주를 풍송하여 비단 위에다 수를 더하듯 금일영가의 관욕공덕을 더욱 늘어나게 도와드리오리다
●관욕게
한 구절마다 내림목탁으로
아금이차향탕수
관욕고혼급유정
신심세척영청정
증입진공상락향
먼저 요령을 흔들고
●목욕진언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까 아레 훔 ◌3번
*관욕쇠는 법당 소종을 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요령을 흔들고 아주 천천히
●작양지진언
옴 바아라하 사바하 ◌3번 ●수구진언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3번
●세수면진언
옴 삼만다 바리 숫제훔 ◌3번
●가지화의
합장 소성으로-
제불자 관욕기주
신심구정 금이여래
무상비밀지언
가지명의 원차일의 위다의
이다의
위무진지의
영칭신형
부장 부단
불착 불관
승전소복지의
변성해탈지복
고 오불여래
유 화의재다라니
근당선념
●가지화의소
오늘 천도하옵는 ○○○ 영가시여 그리고 겸하여 청하 온 여러 영가들이시여 자세히 들으소서
이제 당신들께서는 부처님의 법력을 의지하여 목욕을 마치시니 몸과 마음 모두가 깨끗해지셨습니다
이제 다시부처님의 위없는 비밀신주로써 저승의옷을 대령하오니 이옷은 한벌이지만 많은 옷이되고 많은 옷은 다시 무수한옷이 되어 끝없는 저승무리들이 다 입을 수 있사오며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넓지도 좁지도 않아 그 동안 입던옷보다 훨씬 훌륭하여 그대로가 해탈열반의 옷이오니 이를 받아 입으시고 극락왕생하옵소서
병풍안에서 영가의 종이옷을 태우고 나머지를 정리한다
목탁을 바닥에 놓고 치면서 비로기제에서 목소리를 올린다
-------------------------
●화의재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3번 혹은 7번
제불자
지주기주
화의이변
무의자
여의부체
유의자
기고환신
장예정단
선정복식
먼저 요령을 흔들고 아주 천천히
●수의진언
옴 바리 마라바 바아리니 훔 ◌3번
●착의진언 –요령-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3번
●정의진언-요령-
옴 삼만다 사다라나 바다메 훔박 ◌3번
관욕단에서 위패를 병풍 앞에 모셔놓고 모두 함께 합장하고 선다
●출욕참성
-합장 소성으로-
제불자
기주복식
가예단장예
삼보지자존청
일승지묘법
청리향욕
당부정단
합장전심
서보전진
●출욕참성소
오늘 천도하옵는 ○○○ 영가시여 그리고 겸하여 청하 온 여러 영가들이시여 부처님의 법력에 힘입어 목욕을 마치시고 다시깨끗한 의복을 갖추어 입으시니 육근의 더러움이 모두 맑아지고 만행의 장엄이 십분 구족하여지셨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실다운 덕이없이 겉치레만 장엄함은 마치 알맹이없는 껍데기와 같을것이오매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리시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삼보전에 예배하고 최상승의 깊고 묘한법문을 들으셔야 하나이다
바라건데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욕실을 나오셔서 불단으로 향할 채비를 하옵소서
부처님의 비밀신주를 풍송하여 당신의 앞길을 인도해 드리오리다
●지단진언
옴 예이혜 베로자나야 사바하 ◌3번
종두는 위패를 내어 상주에게 모시게 하고 부처님 앞에 선다음
●법신게
-한 구절마다 내림목탁으로-
법신변만백억계
보방금색조인천
응물현형담저월
체원정좌보련대
산화락 ◌3번
나무대성인로왕보살 ◌3번
●정중
-합장 착어성-
일보증부동
내향수운간
기도아련야
입실예금선
●개문
권박봉미륵
개문견석가
삼삼예무상
유희법왕가
영가가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는 의식 일어서서하고 마지막에 목탁내림
가지예성 상래
위 명도유정
인입정단이경
금당예봉 삼보
부
삼보자
삼신정각
오교영문
삼현십성지존
사과이승지중여등
기래법회
득부향연
상 삼보지난봉
경일심이신례
하유보례지게
대중수언후화
●가지예성소
오늘 천도하옵는 ○○○ 영가시여 그리고 겸하여 청하온 여러 영가들이시여 부처님의 법력에 힘입어 정단에 들어오셨으니 이제 다시 정신을 차려 삼보께 예배를 드리셔야 됩니다 삼보라 함은 법신보신화신 등 부처님들과 경장율장논장 등 가르침과 성문연각보살등 승단을 이르는 말이니 이세 가지 보배 즉 삼보는 중생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의지해야 하는 가장 거룩한 인연이며 가장 소중한 보배이며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는 가장 거룩한 복밭입니다
금일 영가시여 이제 다시 삼보께 귀의하는 예를 올리십시오
●보례삼보
-일어서서 목탁으로 한구절 끝날때마다 목탁내림
보례시방상주 법신보신화신 제불타
보례시방상주 경장율장논장 제달마
보례시방상주 보살연각성문 제승가
일어서서 요령을 먼저 흔들고
제불자 행봉성회 이례자존 의생 한우지심 가발난조지상 청이단소 당부명연 동향진수 각구묘도
-마지막에 목탁으로-
상주가 위패를 들고 다함께 법당을 세번 돌며 법성게를 한다
----------------
의상조사 법성게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양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법당 안을 돌고 영단에 위패를 안치한 다음 괘전게를 쓸어 젖는다
●괘전게
-일어서서 구절마다 내림목탁으로-
제불대원경
필경무내외
야양금일회
미목정상시
●수위안좌
-먼저 요령을 흔들고 합장 소성으로-
제불자 상래 승불섭수 장법가지 기무수계이임연 원획소요이취좌 하유안좌지게대중수언후화
●수위안좌소
오늘 천도하옵는 ○○○ 영가시여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동참하신 여러 영가시여 부처님의 법력을 빌어 법열을 얻으셨으니 이제 다시 자리를 잡으시고 편안히 앉으실 차례입니다
대중 다 같이 자리를 권하오니 ○○○ 영가시여 좌정하소서
●수위안좌진언-요령으로 천천히-
아금의교설화연
종종진수열좌전
대소의위차례좌
전심제청연금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3번 다게 -목탁-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원사망령헐고륜
원사고혼헐고륜
원사제령헐고륜
마지막‘원사망령헐고륜’부터 구절마다 내림목탁으로
5영가법문◯-----------
-----------------------------------------------------
6우리말 관음시식
거불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나무 접인망령 대성인로왕보살 마하살
청●혼◌요령 3下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00도 00시 00동 00번지 00사 청정도량 원아금차 지극지 정성 생전효행 사후
사십구재 설향봉청재자 000거주 행효자 00등 복위 선망 00영가 [창혼◌唱魂]◌법주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000도 000시 000동 000번지 000사 수월도량 금일 지극지 정성 사십구재 천혼재자 000 거주 행효자 00복위 선망 00영가 영가위주 복위기부 이미가신 스승님과 부모님과 종친들과 명의모를 영가들과 이 도량 창건이래 중건중수 공덕주와 크고작은 제불사에 인연공덕 지은이와 도량내외 유주무주 외로운 영가등과 나라위해 목숨바친 충의장병 영령들과 세계평화 이루고자 몸을바친 성인들과 지옥계와 아귀도중 고통받는 제령이여 부처님의 자비하신 가피력에 의지하여 이법연에 왕림하여 연화좌에 오를지이다●
[진령게]
◌이차진령신소청
◌명도귀계보문지
◌원승삼보력가지
◌금일금시내부회
종소리 떨치어서 널리청하니
저승세계 여러영가 들을지이다 바라건대 삼보님의 위신력입어 금일금시 이자리에 내림하시라
●<착어>
영원담적 무고무금 묘체원명 하생하사 변시 석가세존 마갈엄관지시절 달마대사 소림면벽지가풍 소이 니련 하촉 곽시쌍부 총령도중 수휴척리 제불자 환희득 담적원명지 일구마◌양구
부앙은현현 시청명역력 약야회득 돈증법신 영멸기허 기혹미연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
●칙어-본문-
영원담적 무고무금 묘체원명 하생하사 변시 석가세존 마갈엄관지시절 달마대사 소림면벽지가풍 소이 사라수하 곽시쌍부 총령도중 수휴척리 금일000영가등 제불자 환회득 담적원명지
일구마◌조금 있다가 부앙은현현 시청명력력 약야회득 동증법신 영멸기허 기혹미연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
●착어 우리말풀이 ------
신령스러운 근원은 맑고도 고요하여 옛과 지금이 다르지 않고 묘한 본체는 뚜럿이 밝은데 어떤 것을 태어남이라 하고 어떤 것을 죽음이라 하는가? 이것이 곧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마갈다국에서 6근의 관문을 닫는 때가 있었으며 달마대사는 소림굴에서 9년동안면벽하신 가풍이 있었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라쌍수 아래에서 관 밖으로 두발을 보이셨고 총령고개를 넘어가는 도중에 손에 짚신 한짝만 들고 가셨습니다
금일 영가등 000불자들이시여 한생각 돌이키면 맑고 고요하여 뚜렷이 빛나는 근원을 얻을 것입니다
제 일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조금 있다가
◌고개를 구부리면 숨어버리고 우러르면 나타나서 단박에 법신을 증득하면 영원히 배고픔을 면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였다면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여 이 향단에 내려와서 나의 묘한 공양을 받으시고 태어남이 없는 진리
무생법인 도리를 깨달아 증득하소서
●착어 --법주
자광조처연화출
혜안관시지옥공
우황대비신주력
중생성불찰나중
자비광명 비추는곳 연꽃이피고 지혜눈길 이르는곳 지옥없어라 그위에 대비신주 위력떨치니 중생들이 찰라중에 성불하도다
●심경일편위고혼
지심체청지심체수
영가위해 심경한편 풍송하노니 마음비워 지성으로 들을지로다
●무상계
오호라 무상계는 열반으로 가는 문이요고해를 벗어나는 자비의 뱃길일세
고로 모든 부처님도 이 계로써 열반에 드시었고 일체 중생 또한 이 계로써 고해를 벗어났네
영가시여!
오늘 이제 심신의 괴로움과 사바의 그늘을 벗어나사 맑은 심령 오롯하야 부처님의 위없는 깨끗한 가르침 받게 되었사오니 어지 기쁘다 하지 않으리오
영가시여!
세월이 흐르면 이 사바세계는 불타고 무너질새 수미산도 큰바다도 모두가 닳아 없어지니 항차 이 육시의 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근심과 슬픔과 괴로움을 어찌 벗어날수 있으리오
영가시여!
뼈와 살의 굳은것은 흙으로 돌아가고 피와 침 등 묽은 것은 물로 돌아가고 몸 속의 따뜻했던 기운은 불이 되어 돌아가고 움직이던 힘바탕은 바람되어 돌아가니 사대가 각각으로 돌아갈새 금일의 영가몸은 어디에 있으리오영가시여!
지수화풍사대는 허망하고 거짓된 모슴이니 애석타 하지 마소서 영가의 모든 것은 끝없는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명으로 행을 짓고
행으로 식을 짓고
식으로 명색 짓고
명색으로 육입짓고
육입으로 촉을 짓고
촉으로 수를 짓고
수로써 애를 짓고
애로써 취를 짓고
취로써 유를 짓고
유로써 생을짓고
생으로써 늙고 죽는 근심 슬픔의 고뇌가 이루어 짐을 살피소서
무명을 멸해야 행이 없어지고
행을 멸해야 식이 없어지고 식을 멸해야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을 멸해야 육입이 없어지고
육입을 멸해야 촉이 없어지고
촉을 멸해야 수가 없어지고 수를 멸해야 애가 없어지고 애를 멸해야 취가 없어비고 취를 멸해야 유가 없어지고 유를 멸해야 생이 없어지고 멸해야 늙고 죽는 근심 슬픔의 고뇌가 없어짐을 들으소서
모든 존재는 본래부터 스스로 적멸한 모습을 지녔나니 불자는 이 법을 행하여 내세에 불도를 이루소서
제행은 무상이라 나고 죽음이 모두 이 법 속에 있도다
태어나고 죽는 것이 모두 멸해지면 비로소 열반의 즐거움을 가져오리
귀의불타계
귀의달마계
귀의승가계
과거의 보승여래이시며 마땅히 공양받을 성인이시여 모든 것을 바르게 다 아는 성인이시며 밝은 지혜와 바른 행을 고루 갖추셨으며 거룩한 열반에 드셨으며 세상사 모든 일을 아시며 인간 중 가장 높으시며 스스로를 잘 다스리는 대장부이시며 하늘과 땅의 스승이신 불세존께 귀의하소서
영가시여
심신의 굳은 껍질을 벗어나사 맑은 심령이 오롯하야 부처님으로부터 무상의 깨끗한 계를 받으셨으니 기쁘고 기쁘지 않습니까
천당의 극락정토 마음따라 왕생하소서그리고 환희롭고 환희롭게 이 계를 들으소서
서쪽에서 조사오니 그 뜻이 당당하고 마음을 맑게 하니 성품의 고향일세
오묘한 본체 해맑아 머무는 바 없을새 산하대지 모든 것이 참모습을 보이네
●<법성계>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본래없고
모든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이름없고 모양없어
일체가 다 끊였으니
깨친 지혜로 알 일일뿐
다른경계로 알 수 없네
참성품은 깊고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자기 성품 고집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하나 안에 일체 있고
일체 안에 하나 있어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라
한 티끌 그 가운데
온 우주를 머금었고
낱낱의 티끌마다
온 우주가 다 들었네
끝도 없는 무량겁이
한 생각의 찰나이고
찰나의 한 생각이
끝도 없는 겁이어라
세간이나 출세간이
서로 함께 어울리되
혼란 없이 정연하게
따로따로 이루었네
처음 발심하온 때가
바른 깨침 이룬 때요
생과 사와 열반 경계
그 바탕이 한몸이니
근본·현상 명연하여
분별 할 길 없는 것이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
성인들의 경계러라
부처님의 거룩한법
갈무리한 해인 삼매
불가사의 무궁한 법
그 안에서 드러내어
모든 중생 유익토록
온 누리에 법비 내려
중생들의 그릇 따라
온갖 이익 얻게 하네
이런 고로 수행자는
근본으로 돌아가되
망상심을 쉬지않곤
얻을 것이 하나 없네
무연자비 좋은 방편
마음대로 자재하면
보리 열반 성취하는
밑거름을 얻음일세
이 말씀 무진법문
한량 없는 보배로써
온 법계를 장엄하여
불국토를 이루면서
마침내는 진여 법성
중도 자리 깨달으니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 다라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약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 다라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화엄경사구게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과거현재 미래의 모든세계와 일체의 부처님을 알고자하면
마땅히 법계성을 관할지니라
일체는 마음에서 시작하느니
●파지옥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 ◌3번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3번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3번
●나무 상주시방불
나무 상주시방법
나무 상주시방승 ◌3번
●나무 대자대비 구고 관세음보살 ◌3번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3번
●헌좌진언
진리의 자리는 훌륭하게
장엄되어 있으니
모든 부처님이 이미
성불해 계시는 구나
나도 또한 그 자리로
나아가 앉으니
너와 내가 다같이
보리도를 이루는구나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다게
지금 감로차로써 증명전에 올리고자 하오니
원컨대 자비로서 받아 주소서
●고혼청
일심봉청
실상이명 법신무적 종연은현 약경상지유무
수업승침 여정륜지고하 묘변막측 환래하난
원아금일 지극정성 천혼재자 대한민국거주 행효자복위
경천망부모 000영가
유원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
●참다운 모습은 이름을 떠나 있고 법신은 자취가 없건만 인연 따라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거울 속의 모양이 있다가 없어짐과 같고
업연을 따라 오르고 내리는 것이 마치 우물 속을 두레박이 오르내림과 같아 묘한 변화 헤아릴수 없으니 환과 같은 옴이 어찌 어렵겠습니까
원하건대 지금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살아생전 효를 다하던 000가 돌아가신 부모영가의 재를 맞이하여 천도하고자 000영가를 청하오니 바라옵나니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지하여 이 향단에 오시어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향을 사러 청합니다
●일심봉청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생야일편부운기
사야일편부운멸
부운자체본무실
생사거래역여연
독유일물상독로
담연불수어생사
원아금일 지극정성 천혼재자 대한민국거주 행효자000복위
경천망부모 000영가
유원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
●날 때는 어디서 왔다가 죽으면 어디로 향해 가는가?
태어남은 한 조각 뜬구름이 이는 것이요
죽음이란 한조각 뜬구름이 사라지는 것
뜬구름 자체는 본래 실체가 없듯이 생사의 오고 감도 이와 같도다
다만 한 물건이 있어 항상 홀로 드러나 있는데
맑고 밝아 고요하여 생사에 끄달리지 않는구나
원하건대 지금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살아생전 효를 다하던 아무개가 돌아가신 부모영가의 재를 맞이하여 천도하고자 부모영가를 청하오니 바라옵나니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지하여 이 향단에 오시어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향을 사러 청합니다
●일심봉청
고불야 이마거 금불야 이마거 금일영가 이마거
하물불감괴 시수장견고 제인환지마 유안석인제하루 무언동자암차허
원아금일 지극정성 천혼재자 대한민국거주 행효자000복위
경천망부모 000영가위주
예로부터 오늘까지 부처님들도 이렇게 가셨고 오늘 영가께서도 이렇게 가시니 무엇이 견고하며 누가 영원할 수 있으리까 여러분은 아십니까 눈 있는 돌장승이 눈물을 흘리니 말 없는 어린 아기 가만히 탄식하네
●일심봉청 인연취산 금고여연 허철광대영통 왕래자재무애 금일 천혼재자000복위 000영가 유원 승불신력 장법가지 내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약인욕식불경계 당정기의여허공 원리망상급제취 영심소향개무애 금일지성 천혼재자 000복위 000영가 유원 승불신력 장법가지 내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실상이명 법신무적 종연은현 약경상지유무 수업승침
여정륜지고하 묘변막측 환래하난 금일 지성 천혼재자 000복위 000영가
나무 일심봉청 듣자오니 나고죽는 어두운 길은 부처님의 광명빌어 가히 밝히며 중생들의 고통바다 깊고 깊음은 부처님의 범선으로 가히 건네라 원아금차 지극정성 사십구일지신 설향봉청재자 행효자 00복위 선망 00영가 부처님의 광명으로 향단에 나아가 법공양을 받으소서 나무 일심봉청 슬프다 중생들이 나고 죽음이 옛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으니 일체법을 밝히지 않고 어찌 면하리 원아금차 지극정성 사십구일지신 설향봉청재자 행효자 00복위 선망 00영가 부처님의 광명으로 향단에 나아가 법공양을 받으소서 나무 일심봉청 어디서 태어나서 오는 것이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인가 태어남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구름이 사라짐이라 뜬구름이 실체가 없는 것처럼 태어나고 죽음도 이와 같구나 원아금차 지극정성 사십구일지신 설향봉청재자 행효자 00복위 선망 00영가 부처님의 광명으로 향단에 나아가 법공양을 받으소서
향연청 향연청 향연청
◌삼혼묘묘귀하처
◌칠백망망거원향
◌금일진령신소청
◌원부명양대도량
아득해라 삼혼이여 간곳어디며
망망해라 칠백이여 멀리떠났네
이종소리 떨치어 두루청하니
부처님의 광명도량 이를지로다
헌좌◌법주
◌제불자000영가
이자리에 왕림하신 영가이시여
부처님의 자비하신 위신력입어
걸림없이 자유로운 몸이됐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앉을지로다
◌안좌게
내 이제 법을따라 화연베풀고 가지가지 다과진수 갖추었으니 높고낮은 지위따라 차례로앉아 정성다해 미묘법문 들을지로다
◌수위 안좌진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3번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지심제수제영가
◌원사망령헐고륜
◌원사고혼헐고륜
◌원사제령헐고륜
향기로운 백초림 신선한맛을 조주스님 몇천번을 권하였던가
돌솥에 강심수 고이다려서
영가님들 앞앞마다 드리옵나니
망령이여 드시고서 안락하시라
고혼이여 드시고서 안락하시라
금일영가이시여 드시고서 안락하시라
◌권공소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내 이제 비밀한말 베풀으나니
부처님의 미묘법문
위신력받아
몸과마음 윤택하고
모든업쉬어
모든고통 벗어나서
해탈할지라
◌변식진언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삼바라 훔◌3번
◌시감로수진언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번
◌일자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밤 ◌3번
◌유해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번
◌칭양성호
나무 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제간탐 법재구족
나무 묘색신여래 원제고혼 이추누형 상호원만
나무 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육범신 오허공신
나무 리포외여래 원제고혼 이제포외 득열반락
나무 감로왕여래 원아각각 열명영가 인후개통 획감로미
◌가지소]
◌원차가지식
◌보편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바라건대 법다운 이공양이여
시방세계 두루두루 넘칠지어라
먹는자는 기갈을 길이여의고
아미타 극락세계 태어날지라
●◌시귀식진언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3번
●◌시무차법식진언
옴 목역능 사바하 ◌3번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 훔 ◌3번
●◌공양찬]
◌수아차법식
◌하이아난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돈사탐진치
◌상귀불법승
◌염염보리심
◌처처안락국
내가드린 공양을 이미받으니
이 어찌 아난찬과
다름있으리
시장한이 만족하여 다배부르고
업의불길 모두꺼져 시원해지며
탐진치 모진독을 모두버리고
어느때나 삼보님께 귀의케되니
생각생각 이는생각 보리심이요
곳곳마다 있는곳이 안락국이라
◌금강경사구게]
*차를 올리는 시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형상이 있던없던 이세간사는
그 모두 실이없어 허망하니라
만약에 모든상이 상이아님을
알게되면 그 즉시 여래보리라
---
영가시여!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들어내소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살아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사라지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리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모든것은 무상하여
생한자는 필멸이라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시어서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것에서 가시면은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에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할진대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본마음은 고요하여
이고지고 못다하리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갔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서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사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리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리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룻밤의 꿈과같고
나타나는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어라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어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응결 풀어지면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하옵소서
--------------------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염염불리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이생명 다하도록 오로지 한생각 아미타불 따르기 소원이옵고 생각마다 옥호광명 받들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염주를 돌리며 법계를 둘러보고
새끼줄로 허공묶어 꿰뚫어보니 노사나불 평등광명 아니계신곳 없네 서방극락세계의 아미타불 뵈옵고저
서방의 대교주에게 귀의합니다
무량수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장엄염불◌莊嚴念佛)
금빛나는 아미타불
거룩하신 모습이라
아름다운 백호광명
수미산을 둘러있고
검고푸른 저눈빛은
사해바다 비추시며
광명속의 모든부처
한량없이 많으시고
보살도를 이룬사람
또한그지 없소이다.
중생제도 이루고자
사십팔원 세우시고
구품으로 중생들을
피안으로 이끄시니
아미타불 크신공덕
정성다해 찬탄하오.
장엄법계 모든중생
남김없이 건지시니
이목숨이 다하는날
서방정토 태어나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성불하기 발원하네
극락세계 연못속에
수레바퀴 같은연대
열여섯자 금빛몸의
아미타불 서계시니
왼쪽손은 가슴에다
오른손은 내리시고
푸른법복 그위에다
붉은가사 수하셨네.
금빛얼굴 미간에는
백호광명 빛나시고
왼쪽에는 관음보살
오른쪽엔 세지보살
장엄하게 시립하여
진리세계 살피시네.
성관자재 보살님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금산같이 거룩한몸
우담화꽃 같으시며
성대세지 보살님께
지성귀의 하옵나니
대지혜의 광명으로
인연중생 비추시네.
세분성인 크신공덕
하늘보다 넓으시고
세분성인 이룬공덕
티끌보다 많으시네.
시방세계 모든부처
이구동성 찬탄하니
오랜겁을 지낸대도
찬탄말씀 끝이없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지성귀의 하옵니다.
이생명이 다하도록
다른생각 전혀없고
아미타불 부처님만
홀로따를 뿐입니다.
거룩하신 옥호광명
맘과마음 이어지고
황금빛의 거룩한몸
생각생각 못잊으리.
내가이제 염주굴려
온법계를 관하오매
허공으로 끈을삼아
하나하나 꿴것같이
한결같은 법신부처
곳곳마다 나투시네.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불 뵈옵고자
지극하온 마음으로
한량없는 생명이신
무량광명 부처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10번)
나무 아미타불
--------------------
극락세계십종장엄
서방정토 극락세계
열가지로 장엄되네
법보장비구 원을세워
인행닦아 장엄하고
마흔여덟 원력으로
거룩하게 장엄하며
아미타불 명호로써
무량수광 장엄하고
세분스승 큰성인들
보배상호 장엄하며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극락국토
안락으로 장엄하고
맑고맑은 보배강물
공덕수로 장엄하며
보배궁전 황금누각
여의주로 장엄하고
낮과밤이 길고길어
시간으로 장엄하며
스물네종 즐거움이
극락정토 장엄하고
서른가지 중생이익
공덕세계 장엄했네
나무아미타불
●◌장엄염불
원아진생무별렴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염염불리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
미타인행사십팔원
아미타부처님이
보살행을 닦으실때
지극하온 마음으로
사십팔원 세우셨네.
내가만든 서방벙토
극락세계에는
지옥세계 아예없고
나무 아미타불
삼악도에 아니나며
나무 아미타불
금색몸이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모든모습 똑같으며
나무 아미타불
숙명통이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천안통이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천이통이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타심통을 성취하며
나무 아미타불
신족통이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아상없이 깨끗하며
나무 아미타불
정각성취 결정되고
나무 아미타불
대광명은 두루하며
나무 아미타불
이목숨이 끝이없고
나무 아미타불
나한성중 무수하며
나무 아미타불
중생들은 장수하고
나무 아미타불
좋은이름 다얻으며
나무 아미타불
모든부처 찬탄하고
나무 아미타불
열번염불 왕생하며
나무 아미타불
임종시엔 미타 뵙고
나무 아미타불
필경에는 극락가며
나무 아미타불
좋은상호 다갖추고
나무 아미타불
보처자리 오르시며
나무 아미타불
시방제불 공양하고
나무 아미타불
모든것이 만족하며
나무 아미타불
근본지혜 깨치옵고
나무 아미타불
금강같은 힘얻으며
나무 아미타불
공덕장엄 무량하고
나무 아미타불
보배나무 모두알며
나무 아미타불
말솜씨가 뛰어나고
나무 아미타불
변재능력 가없으며
나무 아미타불
나라마다 깨끗하고
나무 아미타불
좋은법문 무량하며
나무 아미타불
광명받아 안락하고
나무 아미타불
신통력을 성취하며
나무 아미타불
여자의몸을 받지않고
나무 아미타불
명호듣고 깨달으며
나무 아미타불
천인들이 공경하고
나무 아미타불
생각따라 옷입으며
나무 아미타불
맑은마음 절로나고
나무 아미타불
불국토가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육근에는 결함없고
나무 아미타불
대해탈의 힘얻으며
나무 아미타불
날때마다 부귀하고
나무 아미타불
모든선근 다갖추며
나무 아미타불
불공하길 서원하고
나무 아미타불
좋은법문 늘들으며
나무 아미타불
깨달음길 퇴보않고
나무 아미타불
현세에서 왕생하며
나무 아미타불
부처의길 이루기를
발원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
◌극락세계십종장엄
◌법장서원수인장엄
◌사십팔원원력장엄
◌미타명호수광장엄
법장비구 원을세워
인행닦아 장엄하고
마흔여덟 원력으로
거룩하게 장엄하고
아미타불 명호로써
무량수명 장엄하고
◌삼대사관보상장엄
◌미타국토안락장엄
◌보하청정덕수장엄
◌보전여의누각장엄
세분스승 큰성인네
보배상호 장엄하고
아미타 불국토는
안락으로 장엄하고
맑고맑은 강물은
덕으로써 장엄하고
여의주 보배로
누각궁전 장엄하고
◌주야장원시분장엄
◌이십사락정토장엄
◌삼십종익공덕장엄
낮과밤의 시간을
길고길게 장엄하고
스물네가지 즐거움
극락정토 장엄하고
서른가지 이익으로
공덕장엄 하사이다
------------------
●석가여래팔상성도
◌도솔래의상
◌비람강생상
◌사문유관상
◌유성출가상
◌설산수도상
◌수하항마상
◌녹원전법상
◌쌍림열반상
도솔천에서 코키리
타고 모태에 드시었네
사월팔일 룸비니에서
왕자되어 탄생하셨네
사대문 두루보고
인간의 괴로움 아시었네
이월팔일 성을 떠나
사문이 되시었네
설산고행 지극하니
범인경지 넘으셨네
납월팔일 성도하니
모든마귀 항복하네
녹야원 설법으로
중생구제 나서셨네
이월 대보름에
대열반 이루셨네
------------------
보현보살십종대원
예경제불원
모든부처 항상모셔
예경하기 소원이요
칭찬여래원
거룩하신 여래덕상
찬탄하기 소원이며
광수공양원
대자대비 부처님께
공양하기 소원이요
참제업장원
다겁생에 지은업장
참회하기 소원이며
수희공덕원
부처님의 크신공덕
환희하기 소원이요
청전법륜원
법의수레 굴리시길
청하옵기 소원이며
청불주세원
부처님이 이세상에
늘계시기 소원이요
상수불학원
자나깨나 부처님법
배우기가 소원이요
항순중생원
중생들의 뜻에맞춰
응해주기 소원이요
보개회향원
내가짓는 모든공덕
널리펴기 소원이라.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오종대은명심불망
◌각안기소국왕지은
◌생양구로부모지은
◌유통정법사장지은
◌사사공양단월지은
◌탁마상성붕우지은
나라를 편케하신 국왕은혜 낳고길러 힘써주신 부모은혜
바른법 전해주신 스승은혜
의식주를 돌봐주는 시주은혜갈고닦아 서로
이루게한 친구은혜
◌당가위보유차염불
이은혜를 갚기위해
염불발원하옵니다
-------------------
다생부모십종대은
회탐수호은
어머님의 태중에서
키워주신 크신은혜
임산수고은
낳으실때 모든고통
참아내신 크신은혜
생자망우은
아기낳고 모든시름
잊어버린 크신은혜
인고토감은
좋은것만 가리어서
먹여키운 크신은혜
회건취습은
마른자리 젖은자리
가려주신 크신은혜
유포양육은 젖먹이며
다독거려 키워주신 크신은혜
세탁부정은
더러운것 세탁하여
청결케한 크신은혜
원행억념은
멀리떠난 자식들을
근심하신 크신은혜
위조악업은
자식위해 대신하여
악업지은 크신은혜
구경연민은
어른돼도 끊임없이
걱정하는 크신은혜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지옥도중수고중생
◌아귀도중수고중생
◌축생도중수고중생
◌수라도중수고중생
◌법계함령수고중생
◌문차종성이고득락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아귀도에 고통받는 모든 중생
축생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수라도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
법계에서 헤어나지못해 고통받는 모든 중생
이 종소리 듣고
고통벗어나 즐거움 얻으소서
----------------
고성염불십종공덕
큰소리로 염불하는
열가지 공덕이라.
일자공덕능배수면
졸음쫓아 정신나고
나무 아미타불
이자공덕천마경포
마군놀라 도망가며
나무 아미타불
삼자공덕성변시방
시방중생 두루듣고
나무 아미타불
사자공덕삼도식고
삼악도는 고통을쉬며
나무 아미타불
오자공덕외성불입
잡된소리 안들리고
나무 아미타불
육자공덕염심불산
염불마음 통일되며
나무 아미타불
칠자공덕용맹정진
용맹정진 이뤄지고
나무 아미타불
팔자공덕제불환희
모든부처 기뻐하며
나무 아미타불
구자공덕삼매현전
삼매경지 나타나고
나무 아미타불
십자공덕왕생정토
극락정토 왕생하네.
나무 아미타불
------------------
◌청산첩첩미타굴
◌창해망망적멸궁
첩첩한 푸른산은
아미타 법당이요
망망한 넓은바다
부처님 적멸보궁
◌물물염래무가애
◌기간송정학두홍
세상사 모든 것
마음따라 걸림없네
솔밭의 학머리
몇번이나 보았던가
◌극락당전만월용
◌옥호금색조허공
극락세계 보궁의
만월같은 아미타불
금빛몸 백호광명
온세상 비추시네
◌약인일념칭명호
◌경각원성무량공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 부르오면
찰나간에 무량공덕
원만히 이루리라
◌아미타불재하방
◌착득심두절막망
아미타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던가
마음속 깊이새겨
한시라도 잊지말면
◌염도염궁무념처
◌육문상방자금광
생각과 생각 끝에
무념처에 이르러서
어느때나 온몸에서
자색금빛 빛나리라
◌삼계유여급정륜
◌백천만겁역미진
삼계는 우물속의
두레박과 같으니
백천만겁 지내온 것
티끌과도 같아라
◌차신불향금생도
◌갱대하생도차신
금생에 이몸이 도를
얻지 못하면
어느생을 다시기다려
이몸을 구제하리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천상천하 어느누가
부처님과 견주리오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자가 전혀없네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이세상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살피어도
부처님 따를자가
천지간에 하나없네
◌찰진심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사바세계 모든 먼지
몇개인가 센다해도
큰바다 모든 물을
남김없이 마시어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허공의 무게를 재고
바람 묶는 재주라도
부처님의 크신 공덕
말로다하지 못하리라
◌산당정야좌무언
◌적적요요본자연
◌하사서풍동림야
◌일성한안려장천
산속절에 밤이깊어
말없이 앉았으니
고요하고 고요함이
본래부터 그러한데
무슨일로 서풍불어
동쪽숲을 흔드는고
찬바람 기러기울음소리
온하늘에 퍼져가네
◌사대각리여몽중
◌육진심식본래공
◌육식불조회광처
◌일락서산월출동
사대가 각각 흩어지는 것
꿈속일과 같고
육진과 심식은 본래부터
공한지라
불조께서 빛을
돌이킨 곳 알고자하는가
서산에 해지자
동녘에 달뜨도다
◌보화비진요망연
◌법신청정광무변
◌천강유수천강월
◌만리무운만리천
보신화신 허망하여
본래인연 아니지만
법신만은 청정하여
끝없이 크고넓네
천개의 강물에는
천개의 달이뜨고
만리에 구름없어
만리가 푸르른 하늘이네
◌가사정대경진겁
◌신위상좌변삼천
◌약불전법도중생
◌필경무능보은자
머리에 경전을 이고
몇 겁을 산다 해도
부처님 제자되어
삼천세계 돈다해도
불법을 전하여서
중생제도 못한다면
부처님 은혜갚는
승한제자 될수없네
◌철위산간옥초산
◌화탕노탄검수도
◌팔만사천지옥문
◌장비주력금일개
철위산 사이에
있는 옥초산과
끓는물지옥 불화로지옥
칼끝지옥 칼산지옥
팔만사천 온갖
모든 지옥문이
비밀주의 힘으로써
지금 바로 열리소서
◌일엽홍련재해동
◌벽파심처현신통
◌작야보타관자재
◌금조강부도량중
한떨기 붉은연꽃
해동에서 솟으니
푸른파도 깊은곳에
신통을 나타내시네
어제저녁 보타산
관세음보살님이
오늘아침엔 도량안에
내려오셨네
◌원각산중생일수
◌개화천지미분전
◌비청비백역비흑
◌부재춘풍부재천
원각산중에 한그루의 나무
천지 나뉘기 전에
꽃이 피어나니
푸른지도 희지도 아니하며 또한 검지도 아니하네
봄바람 속에도 아니있고 하늘에도 아니있도다
◌천척사륜직하수
◌일파재동만파수
◌야정수한어불식
◌만선공재월명귀
천길의 낚시줄
곧게 내렸는데
한모서리 파도따라
온갖파도 일어나네
밤 고요하고 물차가워
고기물지 않는지라
부질없이 배가득
달빛만 싣고 돌아오노라
◌세존당입설산중
◌일좌부지경육년
◌인견명성운오도
◌언전소식변삼천
세존께서 설산 가운데
들어가셔서
한번앉으니 여섯해
지남을 느끼지 못했네
샛별보고 도를 깨치셨으니
말씀하신 진리
삼계에 두루하도다
◌아차보현수승행
◌무변승복개회향
◌보원침익제중생
◌속왕무량광불찰
내가지금 넓고어진
수승한 행을닦아
크나크신 부처님복
모두에게 드리오니
고해에 허덕이는
모든중생 건지옵고
하루속히 극락정토
왕생하기 바라옵니다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법계의 모든중생
다함께 뜻을세워
아미타 원력바다에
다함께 들어가서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구제하여
모든중생 너나없이
불도를 이루리라
저겹겹으로 푸른산은
아미타불 법당이요
아득하게 넓은바다
적멸보궁 도량이라.
세상사의 모든 것이
가애 마음 따라 자재한데
소나무위 단정학을
몇 번이나 보았는가.
극락세계 저보궁의
만월같은 아미타불
금빛의몸 백호광명
온누리를 비추시네.
누구든지 아미타불
일념으로 부르오면
찰나간에 무량공덕
뚜렷하게 이루리라.
삼계윤회 돌고돌음
두레박과 꼭같아서
백천만겁 지내오길
티끌처럼 많이했네.
이번생을 의지해서
깨달음을 못얻으면
어느생에 다시나서
이몸뚱이 제도하리.
천상천하 어느누가
부처님과 견주리오.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자가 전혀없고
이세상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살펴봐도
부처님을 따를자가
천지간에 하나없네.
시방세계 모든먼지
몇개인가 헤아리고
큰바다의 많은물을
남김없이 들이키며
저허공의 크기재고
바람묶는 재주라도
부처님의 크신공덕
다말하지 못한다네.
머리위에 부처이고
몇천겁이 지나도록
이몸으로 탁상삼아
온누리를 꽉채워도
불법말씀 전하여서
중생제도 않는다면
그는필경 부처은혜
갚은이라 못하리라.
내가이제 보현보살
수승하신 행을닦아
가이없는 거룩한복
모두에게 회향하며
고해속에 허덕이는
모든중생 건져내고
하루속히 극락정토
왕생하길 원합니다.
아미타불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는가.
마음속에 깊이새겨
한시라도 잊지말라.
생각하고 생각다해
무념처에 이르르면
어느때나 온몸에서
자색금빛 빛나리라.
보신화신 참아니라
망연인줄 알고보면
법신만이 청정하여
크고넓기 끝이없네.
일천개의 강물에는
일천개의 달비치고
일만리에 구름없어
온하늘이 푸르러라.
원하노니 시방법계
한량없는 모든중생
아미타불 원력바다
모두함께 들어가서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구제 함께하고
모든중생 너나없이
무상불도 이뤄보세.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서방정토극락세계 극락세계 항상 계신 삼십육만억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동명동호 대자대비아미타불 아미타불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서방정토극락세계
서방정토극락세계 항상 계신
장엄하신 부처님몸 한량없는 상호로써
금빛광명 발하시어 법계두루 비추시고
사십팔원 세우시며 모든중생 건지실제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크나크신 그은혜는 헤아리기 어려웁고
항하사불찰 항하사의
불국토는
미진수 도마죽위 언설로는 세지못할 미진수의 부처세계
무한극수 무수하고 무한한수 그마지막 끝의수인
삼백육십만억 삼백육십 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일십일만구천오백분의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우리들의 큰스승인
아미타불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거룩하신 정수리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정수리의 육계상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감청빛의 빛난머리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눈썹사이 백호상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가는눈썹 그모습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청정하온 두눈매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모든소리 듣는귀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곧고둥근 코모습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나팔처럼 큰혀끝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아미타불 금빛갖춘 부처몸에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지문수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행보현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비관세음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세지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지금강장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자제장애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당래미륵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대원지장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일체청정 청정대해중 보살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한량없는 시방법계 유정무정 중생들이 아미타불
원력바다 함께들길 원합니다.
시방삼세 부처님중 아미타불 첫째시라.
구품으로 중생제도 위신의덕 다함없네.
이제내가 귀의하여 삼업죄를 참회하며
모든복덕 모든선행 지심으로 회향하리.
염불하는 사람마다 극락국에 태어나고
아미타불 친견한후 생사경계 깨달아서
부처님이 제도하듯 일체중생 건지리라.
원하노니 이목숨이 마치는때 당하면은
일체모든 장애들이 모두함께 없어지며
극락세계 무량광명 아미타불 친견하고
그즉시에 극락국에 왕생함이 소원일세.
이와같이 공덕들이 온법계에 두루하여
나와모든 중생들이 극락국에 태어나고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성불 하여지다.
원하옵고 원하노니
극락세계 태어나서 아미타불 뵈온후에
마정수기 받자오며
원하옵고 원하노니
아미타불 그곁에서 큰설법을 들으면서
향과꽃을 공양하고
원하옵고 원하노니
화장연화 세계에서
도 너나없이 모두함께
성불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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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념왕생원
◌왕생극락원
◌상품상생원
◌광도중생원
열번 불러 가서 나리
극락정토 가서 나리
상품 상생 가서 나리
모든 중생 제도하리
나무서방정토 서방정토
극락세계 극락세계 항상 계신 삼십육만억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일십일만 구천오백동명동호 대자대비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아미타불 부처님께 지심귀의 하옵니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부처님몸 넓고크며
상호또한 끝이없어
금색광명 온법계를
두루 비추시고
마흔여덟 원력으로
중생들을 해탈제도하시네
말할수없고 말로 다
전할 수 없네
갠지스강 모래의
수로도 말할 수 없네
부처님 나라의 티끌 수
와 같은 벼 삼 대
갈대처럼 한없고 끝없는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가지의
이름이 같고 명호가
같으신 크신사랑 크신자비
우리를 이끄시는 스승
금색여래 아미타불게
귀의합니다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 일체청정 대해중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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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송소
상래에 초청하온 영가이시여 부처님의 법력빌어 내림하시어
법다운 공양받고 법문들으니 이제부터 극락으로 떠날차례라
이세상 모든일은 꿈과환이니 조금도 생각중에 머물지말고
오직오직 극락세계 부처님뵈어 크신안락 무생법인 이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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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봉송게]
고혼이여 망령이여 영가이시여 삼도의 유정이여
잘들가시라
다른날에 다시또한
청하오리니
본래서원 잊지말고
다시오시라
◌위패를 들고 부처님전으로 향하고 섭니다
●◌삼보예경
보례시방 상주불◌반배
보례시방 상주법◌반배
보례시방 상주승◌반배
●의상조사법성게)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불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십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부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불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리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불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불동명위불
●◌전송
문밖에 나와서 전송하니 오늘 천도받은 000 영가여 상래에 시식하고 경을외우며 일심으로 염불한 큰 공덕에 집착했던 망연을 여의였는가 여였으면 천당극락 뜻대로가고 여의지 못했으면 또들으시라 사대를 떠나보니 꿈속과 같고 육진이며 알음알이 본래공이라 불조님의 회광처를 알려할진대 서산에는 해가 지고 동쪽에 달뜨네 나무 시방삼세 일체제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소전진언
◌옷과 지전 등을 태운다
옴 비로지제 사바하◌3번
●봉송진언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3번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훔 바탁 사바하◌3번
●보회향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 훔◌3번
◌나무환희장마니보적불
◌나무원만장보살마하살
◌나무회향장보살마하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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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활속불교에서 8정도 를 배웁니다 ()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