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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 시 사랑채
 
 
 
카페 게시글
추천 문예 (명작, 문제작. 타인의 시,수필,,, 등) 한시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이중묵 추천 0 조회 27 09.06.18 09: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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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8 14:19

    첫댓글 얼마나 버려야 하는지 ...인생은 도대체 뭔게야? 차라리 태어나게 하질말지...인생은 고통~!차라리 이꼴 저꼴 안보고 아픔도 없는 태어나기전이 낳은것 같지 않아요~?

  • 작성자 09.07.29 14:09

    그렇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지요. 그렇게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말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인간이라. 그 끝이 어딘줄 모르는 욕구는 나와 이웃을 피곤하게 하는 거지요.

  • 09.07.30 16:11

    그래도 이세상이 더 좋다고 하네요.저는 원 안태어난게 나을뻔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요즘 산다는개 참 힘들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됐거등요.

  • 작성자 09.07.31 11:28

    그래요. 태어나지 않아도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는 어느 차원의 공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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