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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중학교29회
 
 
 
카페 게시글
친구★가족사진 수락산행-----
청노루(미원) 추천 0 조회 174 10.09.05 06: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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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05 06:45

    첫댓글 참----
    우리...모임서 산행하믄...항상 비오더라고...ㅋㅋ
    그래서 이번에는...카믄서 영애랑 웃다죽은..돼지머리...야그했더만
    말로한것도..효험이 있었나벼...푸하하 ><
    날씨..참 좋았다!! 무사....산행마침에....다시함..감솨
    다들...무사귀가도..하셨징!!

  • 작성자 10.09.05 06:49

    아참참...
    그라고 멀리서 천희가...모임 잼있게 잘하라는 격려의..전화를 해줬다는
    총무님..말쌈에 다들 고마움의 박수...쳤당
    천희야~
    멀리 있어도 항상 마음은..칭구들과..함께..해주어서 넘 고마버~~잉^^

  • 10.09.06 16:53

    정말...!!! 박수 소리가 여기 까지 들리네. 고마워워워. 미원아 너 덕분에 친구들 잘 봤다. 함께 가고 싶은 맘 여기 있는 사진보면서 대신... 글고 이번 태풍이 도시를 강타했다는 뉴스에 내심 걱정 궁금 했었는데 별일들 없다는 총무님 말에 다행... 이렇듯 함께 산행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늘 가까이 있다는게 난 넘넘~~~ 부러버 죽겠어잉~~~

  • 10.09.05 16:26

    오랜만에 산행 칭구들이랑 땀흘리면서 이야기 하면서 올라 가는데 태풍때문에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진 모습을 보면서
    자연에 힘 무섭구나 생각 했지 계곡에 발도 담궈고 생각같아서는 물속에 풍덩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내려왔지
    현철이네 가계에서 추어탕 맛있게 먹고 노래방 까지 마무리하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지 칭구들도 반가워고

  • 10.09.06 16:52

    추어탕이 그렇게나 맜있었어? 근데... 난 뭘 먹지...

  • 10.09.07 15:18

    모처럼 산을 올라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선남 선녀들과 담소도 나누고 참 즐거운 하루였네..
    산을 오를 때는 땀 범벅 숨 소리는 헉 헉 텅 빈 해골은 띵 했지
    하산하면서는 계곡에 맑고 깨끗 물소리 평온함을 되 찿으니
    몸은 한결 가볍워지
    지친 체력은 맞있는 추어탕 전골 숙회로 체워고 마지막으로는 흥겨운 가무로 몸을 풀었노라
    음식에는 미원 맞 나겠하지 울 카페도 미원이가 감칠나게하네
    모두들 다시 만나는 날 까지 몸 조심하구 건강들 챙기이소

  • 10.09.06 16:03

    토욜 수락산 산행 사진 잘보았다 미원아 항상 수고가 많구나 , 이번 산행은 정말 알차고 실속있게 모두가 즐거웠다니 다행이구나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담에 함께 하기로 하자 / 수락산의 시원한 계곡물은 피로를 한꺼번에 확풀어 주었지 몸을 담그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현철이네 가게에서 몸 보신으로 대신 했단다. 하계역 부근으로 가면 남원추어탕 한그릇 하고 오기를 바라네
    그리고 멀리서 천희의 안부 전화 고마웠다

  • 10.09.06 16:50

    한국을 생각할때면 고향이 떠오르고... 그담에 추억속에 고향친구들이 떠오르곤 해. 서울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고향친구들과는 그 비교도 안 되는 뭐 그런거... 함께 하진 못해도 안부를 물으며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 10.09.06 16:04

    정말 부럽당 내년에는 나도 빠지지 말아야지, 다친사람 아무도 없지

  • 10.09.06 19:35

    즐거운 모습정말 보기좋아 같이못해서 미안,

  • 10.09.08 12:37

    친구들 얼굴 보니 반갑네 ^^*
    같이 산행 하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산행후 마시는 하산주는 끝내주지 ㅋㅋㅋ

  • 10.09.10 13:26

    미원아 ~~미안 문자와도 어찌하다 보니 문자를 씹게 되삣다....오전에 잠깐 회사에 일이있어 나왔다가...오후엔 관악산으로 해서 댕기왔다..친구들 사진으로나마 보니 무지 방갑넹!!!

  • 작성자 10.09.12 06:46

    안그래도 그날 수락산...행 하면서 윤희랑 너랑 관악산 갔었던 야그했었다~~
    정말 무서웠엉...ㅋㅋㅋㅋㅋㅋㅋㅋ
    비그치고 날...좋아지믄 산에 좀 가자꾸낭...

  • 10.09.13 17:16

    무섭긴 거기 무서운데도 아닌데 그러시나?? 시간나믄 함 가보자..

  • 10.09.11 20:00

    산행 친구들 보니 부럽기도하고 .즐거운 모습들 보니 정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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