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9(목).
화백과 후배를 포함해 일행 16명이 춘천역에 모였다.
매일관광 버스편으로 소양호 도착, 쾌룡호로 바꿔타고 양구 시티투어를 시작한다.
<코스> 춘천역 2번출구-소양호-양구-점심식사(힐링하우스)- 박수근 미술관-두타연-한반도섬-선사박물관-남춘천역-저녁식사(닭갈비 및 막국수)-상봉역-해산
▼춘천역(10:00)

▼소양호


▼선착장(쾌룡호)






▼양구 선착장

▼점심식사(힐링하우스)



▼명품관

1. 박수근 미술관







2. 두타연















3. 선사박물관


▼소양강 처녀상

▼남춘천 닭갈비집(모래재 순메밀 꿩막국수, 닭갈비)





▼귀경길(행자언니 뿌잉뿌잉)

첫댓글 시몽! 항상 감사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골고루 올려준 사진을 보면서 그날의 그 장면들 속에 다시 빠져봅니다.
잘 짜여진 계획, 새로 배운 것도 많고, 맛있는 먹걸이, 새로 딛어보는 우리 땅, 모든게 감동이었습니다.
궂은 날씨 인데도 행자 언니가 함께 해주어 더욱 보람찬 일일여행 이었습니다. 은둔(?) 화백 양숙언니까지 대동하고 나와 반가웠구요. 볼거리 먹거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롭게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미 솟아지는 창빡의 풍경이 넘 멋 있습니다. 작품이야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