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어린이와 문학' 카페를 양도받은 10기 편집주간 김하은입니다.
아직 얼떨떨하고 서툴지만, 10기 편집부 모두 애정을 갖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1기 편집부로 일했던 제가 편집주간으로 돌아오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가와 평론가에게는 계속 물어보고, 예비 작가들에게는 무엇이 궁금한지 여쭙고, 독자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할 잡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월간에서 계간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어린이와 문학'은 어린이 청소년 문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지금까지 버텨왔네요.
처음 잡지를 만들자고 모였던 그 모임이 생생합니다.
그때처럼, 처음처럼 잡지와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10기 편집부원들은 열성이 넘치고 단단한 분들입니다.
그분들과 함께, 또한 독자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김하은 주간님과 10기 편집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아직 일이 서툴러서...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애써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동안 하신 분들께 누가 안 되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유, 노고는요.. 즐겁게 하려고 파닥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뜨거운 겨울을 맞이하셨네요. 감사와 응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10기 편집부 출간을 기쁘게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