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싱가포르 Straits Times 2012-3-24 (번역) 크메르의 세계
태국, 싱가포르, 미국 : 3국 합동 공군 훈련 실시
F-15SG jets make first appearance in S'pore-Thailand-US exercise
싱가포르 '국방부'(Mindef)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금요일(3.23)에 끝난 싱가포르와 태국, 그리고 미국이 참여하는 3개국 합동 공군훈련인 '엑서사이즈 코프 타이거 2012'(Exercise Cope Tiger) 훈련에서, 싱가포르 공군이 보유한 F-15 SG 전투기가 처음으로 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연례 훈련인 '엑서사이즈 코프 타이거'에는 세 나라에서 파견된 항공기 100대, 지대공 방어시스템 34개, 병력 2천여명이 참가했고,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단계는 지휘소 훈련으로서 작년 12월에 '파야레바 공군기지'(Paya Lebar Air Base, 巴耶利峇空军基地: [역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위치)에서 진행됐다. [☞ 관련기사 보기]
제2단계는 비행훈련으로서 지난 2주 동안에 걸쳐 태국의 '코랏 공군기지'(Korat Air Base)에서 진행됐다.
싱가포르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 기간 중 3일 동안에는 민사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훈련참가 병력들이 '코랏 공군기지' 및 '찬디 사격연습장'(Chandy Range) 인근 공동체에 기초적인 의료 및 치과 진료 봉사도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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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라카 해협을 두고,
연중 훈련이 끊이지 않는구만요..
아마도 가상 적은 중국이겠죠..
싱가포르 공군력도 상당하군요,,
F15 시리즈도 갖고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