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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안산 대부도 서해파랑길.대부해솔길.구봉도 힐링...트레킹은 나에게 축복이었다
안산 대부도 서해파랑길.대부해솔길.구봉도 힐링
함께하는 멋 동행산행, 힐링하는 참 행복추구
산악회 위한 열정 10년, 미래 향한 아름다운 동행 50년ㅡ10년 동행, 함께 빛낼 50년
행복한 동행,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동행
‘We, With, Walk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3W’
대부도.구봉도의 바다, 그 바다는 영암의 ‘품(品)’ 이 흘렀고, ‘격(格)’ 이 출렁거렸고, ‘령(靈)’ 이 파도쳤고, 광활한 바다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보여준 모습은 장관 그 자체로 영암(靈岩)의 ‘혼(魂)’ 이 춤추었다.
이른 봄에 내 곁에 와 피는 봄꽃만 축복이 아니다. 내게 오는 산행도 축복이었다.
‘산이 좋아 사람이 더 좋아’ 구호를 하며 매달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이하 영산회)가 이번 달 산행은 서울과 가까운 서해바다에 위치한 서해파랑길이 있는 안산 '대부해솔길'' 과 낙조전망대가 있는 '구봉도’ 를 찾아 살방살방 걸며 누린 힐링은 축복이 됐다.
매달 네 번째 주 토요일미디 정기산행 날짜로 정한 산악회는 27일을 기해 관광버스 두 대를 대절해 사당역에서 오전 7시 40분에 출발 8시 50분쯤 현지에 도착해 대부해솔길이 있는 서해파랑길을 걷기 시작했다. 서해파랑길을 걸어 개미허교를 지나 안산 8경에 들어간 구봉도의 낙조전망대를 둘러본 다시 개미허리교를 건너 해솔길 또는 서해파랑길을 걸며 즐겼다. 이날 비가와 흐린 날씨라 트레킹하기가 좋지 않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바다풍경을 즐겼다.
이번 산행은 ‘산따라, 길따라, 맛따라’ 슬로건을 정하고 안산의 8경의 하나인 대부 '서해파랑길' 과 소나무 숲길로 조성된 ‘대부해솔길’ , 그리고 낙조를 감상할 전망대가 있는 ‘구봉도’ 를 찾아 바다풍경과 어우러진 숲길을 걸며 바다를 품었다. 그런 후 탄도에 있는 ‘수산물판매장’ 맛집을 찾아 바다에서 나온 음식을 즐겼다.
산악회는 서브타이틀(부제)로 ‘함께하는 마음, 행복한 동행’ 을 내걸며 모두와 함께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그러면서 친목을 다지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향우회의 특유의 근면, 성실, 추진력, 융화력, 그리고 포용, 상생으로 산악회 문화 융성에 앞장서겠다면서 ‘산행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산울림 했다.
산악회 리더자인 김광자 회장은 이번 투어산행에서
“아름다운 동행, 당신은 누구와 동행하나요?”
“건강산행, 당신은 어느 산악회와 산행하나요?”
퀘스쳔(?) 마크하며 아름다운 동행, 건강산행은
“여기! 여기!!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라고 가진 투어산행, ‘김광지랑 함께하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엄지척하며 즐기겠다는 목소리가 안산 대부해솔길.구봉도 새소리와 서해파랑길의 파도소리와 화음을 냈다.
산악회는 이번 투어산행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라는 기대의 희망이 커졌다.
투어산행에 함께한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은 “산악회의 투어산행은 문화와 예술로 향우들의 서로 소통하고, 화합과 단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향우회의 새로운 행복시대를 열어갈 계기가 됐다” 고 했다. “이것은 산악회의 힘과 의지이며, 그 힘은 세상을 밝게 열어갈 것이고, 그 의지는 미래가 더 찬란하게 다가서게 할 것으로 본다” 고 기대와 희망에 찬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했다.
김광자 산악회장은 “투어산행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참여하는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해 영암군향우회와 산악회의 교류와 소통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이번 투어산행에서의 합창을 하는 노래는 부르지 않았다. 했다면 파도소리와 새소리가 회원들의 숨소리와 오선지 같은 빗줄기를 하며 내린 운치난 음악 같은 빗소리와 어우러져 상생과 화합의 화음을 내는 ‘화합콘서트’ 로 장식됐다. 치유와 힐링을 불러들인 투어산행, 산악회의 문화 역량을 압축적으로 선보인 이번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트레킹은 향우 상생협력의 화합산행을 통해 영암사람들이 문화와 예술로 함께 웃고 즐기며 자연스레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김광자 회장은 함께 동행을 한 박찬모 향우회장 앞에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웅비하는 멋진 광경을 연출한 산행이 됐습니다” 라며 “앞으로도 향우회와 산악회가 더욱 하나가 돼 새로운 재경 영암군향우회와 산악회 영암시대를 힘차게 열자” 고 파이팅을 외쳤다.
투어산행에 함께한 회원들은 “함께 라서 행복합니다” 라고 “아름다운 동행이 살방살방 걸었던 것은 꿈과 희망을 갖고 밟게 신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산악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활기를 띠도록 힘으로 사랑으로 동참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응원과 격려를 했다.
‘산악회를 위한 열정의 10년,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의 50년ㅡ10년 동행, 함께 빛낼 50년’ 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세우며 “또다시 각자는 산악회와 생업 등 삶의 현장에서 계속 전진해갈 것” 이라고 파이팅 했다.
함께한 회원들은 다시 한 번 가슴에 큰 꿈과 산악회에 충성이라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일깨워준 향우회장과 회원들 대표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산악회장 및 고문단과 집행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충성!” 했다.
‘행복한 동행,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동행’ 을 연출한 안산 대부도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 구봉도 투어산행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동행은 우리 함께 걷자는 ‘We, With, Walk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3W’ 라는 의미를 두어 모두가 행복감을 가졌고 값진 추억으로 남게 됐다.
이번 투어산행으로 바다가 있는 안산 대부도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과 구봉도를 찾아가지는 것은 단순히 산행을 하고 먹고 즐기기 위한 목적만은 아니었다. 거리는 짧지만 바다처럼 넓게, 육지에서 대양이라는 시야의 폭을 키우는 의미를 둔 ‘뻗어감이라는 진출, 생동감이라는 활력’ 을 보여주려는, 지천으로 사방으로 뻗어나가 육지에서 바다로 기운이 뻗어가듯이 바다의 물결이 출렁거리며 흘러가듯이 따라가는 길에 마음이 흐르는 것에 따른 심신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이런 몸과 마음을 닦아 품성.지식.도덕심 따위를 높은 경지로 끌어올리기 위한 ‘수양(修養)’ 을 쌓는 일이며, 단합 된 힘을 더욱 길러 협동심을 발휘하여 멋진 모습을 그려내기 위한 ‘미풍(美風)’ 을 가꾸는 일이다. 회원들과의 함께하는 산행을 위해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알림이었다고 의미를 뒀다.
안산 대부도에서 바다기운을 입고 해산물로 기운을 차렸지만 더 크게 얻은 것은 산행의 그림이 멋지게 펼쳐지고 값진 추억으로 남게 해줄 것이라는, 또는 산행문화가 다양할 것이라는 신호를 알린, 김광자 회장이 이끈 산악회의 철학과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지향 점을 읽어볼 수 있는, 국내 조용한 여행지의 하나인 걷기 좋은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즐길 수 있는 안산 대부도로 떠난 투어산행이었다.
산악회는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 뻗어나갈 것이라고, 세계 중심 속으로 뻗어나가는 산악회가 될 것이며, 그 시작의 출발점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광자 산악회장은 “이번 안산 대부도 투어산행은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고 힘든 삶으로 인한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치유와 힐링, 그리고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바다가 있는 안산 대부도를 찾아 산행을 하게 했다” 며 “이것은 그저 즐기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닌 가볍게 트레킹을 하면서 산악회 정신을 키워주기 위한 산악회의 철학과 방향을 말해주기 위한 ‘산길은 이어진다. 길은 또 다른 곳으로 뻗어간다. 산행의 매력은 다양하다. 산행은 회원의 마음에 맞춘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산과 바다가 있는 곳에서 자연의 싱그러움이 짙은 5월 정기산행을 투어산행으로 하여 서울 외곽인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서해파랑길이 있는 대부해솔길과 낙조전망대가 있는 구봉도에서 갖게 됐다” 면서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산을 넘어 바다로 그 길은 다양하게 이어지고, 그 문화의 폭은 넓어질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그래서 ‘필 더 글로우 영산회’ 가 되고 있으며, 내 문화의 본연의 건강한 여유, 내 삶의 빛나는 행복감을 갖게 한다. 영광이 있는 영산회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문화는 물론 삶의 전반에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실시한다. 산행으로 내 삶이 더 유익해지고 빛나게(Glow) 해주고 있다.
산에서 바다로 흐르는 하천연속체 개념의 하천은 산기슭의 발원지부터 흘러 큰 강을 이루고 하구를 통해 바다로 나가는 긴 여정을 하게 되듯이 하류로 나아가며 하천이 넓어질수록 물 흐름은 느려지고 깊어지며, 주변의 산림은 줄어들게 된다.
하천 변화에는 많은 비생물적 요인들, 즉 하천 폭, 유속, 햇빛 유입량, 하천 경사도 등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생산지 및 소비자를 구성하는 생물 군집들은 이러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뤄 살아가게 되듯이 산악회도 산과 바다의 연계성에서 지혜를 얻고자 생의 활기를 찾고자 산에서 바다를 보고 섬 둘레길을 걷는 즐거움을 안겨준 경기도 안산시 서쪽 끝 섬인 듯 섬 아닌 볼거리와 추억 쌓기 좋은 대부도, 그 중에서 명소 대부해솔길과 구봉도를 찾아 힐링했다.
뭐니 뭐니 해도 안산 대부도의 서해파랑길이 있는 대부해솔길과 낙조전망대가 있는 구봉도 진산 즐기고 산행 마침표를 찍는 해산물의 진미가 아닌가한다. 꼭 계절의 별미를 즐기는 산행 시즌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찾으면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곳, 안산에 있는 대부도에서 특별한 미각을 돋운다. 산행을 끝내고 별미를 찾아 떠나는 별미산행으로 잘 알려진 대부도, 대부도에서의 산행의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산행에 마침표를 확실히 찍는 것이 ‘안산 대부도’ 다.
전국 곳곳의 별미산행 중에 안산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의 해산물을 빼놓을 수가 없다. 대부해솔길과 구봉도는 안산의 진산이고 8경의 하나이다. 구봉도에서의 낙조 감상은 황홀하기 짝이 없다. 그런 즐거움에 해산물이 즐거움을 더하니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고 최고의 관광지로 꼽는다.
“산행의 멋은 사람에게서 찾는다” 라고 할 정도로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회원들에게서 산의 매력과 산행의 재미를 엿볼 수 있어 여기에 필이 꽂힌다.
산행의 재미를 회원들한테 먼저 찾는다면 이건 보나마나 오르고자하는 산은 기대이상의 매력이 뿜뿜하고 재미가 쏭쏭할 것이라는 상상에서도 실감된다.
산악회의 품격, 회원들한테 풍기는 ‘품위(品位)’ 가 산행의 재미를 더하게 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의 바다를 낀 섬들은 하나같이 풍광이 뛰어난데다 등산로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면서 “트레킹하기 좋은 장소여서 언제든지 가족이나 동호인들 함께 떠나는 치유와 힐링 산행지로 안산이 제격” 이라고 했다. 이렇듯 품격이 있는 안산의 섬들이어서 이곳을 찾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회원들도 품격을 보인 멋을 냈다.
채우는 산행이 됩니다. 뛰어난 인성은 기본, 눈까지 행복하고 품위까지 살아나는 라이프스타일은 명품이며 으뜸이다. 산악회는 품위는 문화적인 수준, 교양, 지식, 경험, 예절 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써 품위가 높은 사람은 세련된 언어와 태도 등을 보여주며 예의 바른 행동을 지니는 등 인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면서 안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멋진 산길을 한 품위를 갖춘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로 인하여 이곳을 찾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회원들은 품위에 품위를 더했다. 품격은 인간의 도덕성과 인격을 나타내는 데 반해, 품위는 문화적 수준과 생활적인 면을 나타낸다. “이렇게 사람은 품위를 지키고 품격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지는 데 함께할 산행 지기는 바로 김광자 회장이 이끄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다” 라고 박찬모 회장은 강조한다.
대부도는 수도권에 자리하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들고나는 모습으로 모세의 기적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낙조는 보질 못했지만 확 트인 바다를 봐라보며 닫힌 가슴을 활짝 열었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오길 참 잘 했구나” 감동의 가슴, 감탄의 짜릿한 표정을 그려내며 꼭 이곳을 한번 찾아보라고 추천했다.
영산회는 기존의 산행 전문 이미지라는 정체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기반 한 차별화된 문화 솔루션 이미지와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
영산회는 현재 자체 개발 조직인 ‘영산회 문화 & 라이프 연구팀’ 을 통해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와의 연관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5가지 기능성 솔루션인 ▲문화보급 ▲브라이트닝(밝은 표정) ▲안티에이징(건강 유지) ▲슬리핑(신체 보호) ▲베이스이미지업(기초 작업)’ 의 카테고리에서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김광자 산악회장은 “이런 5가지 기능성 솔루션으로 ‘영암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외침하며 매달 찾은 산마다 영암에코가 진동하게 하겠다” 고 행복한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광자 산악회장은 “김광자의 산악회 꼭 기억해주고, 매달 네 번째 주 토요일마다 실시하는 산행에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삶의 활력소를 찾자” 고 ‘산행은 김광자랑 함께하면 즐겁다. 행복하다. 삶의 활력소가 된다’ 라고 강조했다.
김광자 산악회장 취임 후 처음 가진 투어산행에 의미 있게 생각하며 함께해준 박찬모 향우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공기 좋고 풍경이 좋은 곳에서 힐링을 하니 심신이 편안해지고 활기를 찾은 것 같고, 여러 분들과 함께했다는 것이 축복이고 행복했다” 며 “오늘 느낀 것은 영암사람들이 참 멋지다. 아름답다. 순수하다. 듬직하다. 생김새나 태도가 의젓하고 당당한 늠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좋은 모습을 보게 되고 인상이 깊어 ‘동행’ 이라는 단어에 마음을 두어본다” 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산악회 발전을 위해 향우회에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고 덧붙였다.
산행에 함께한 사람들은 “재경 영암군향우회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의 봉사와 희생정신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求心體)” 라며 “영암의 정신으로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됐다” 고 했다. 단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구심체(求心體)는 바로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와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김광자)임을 외쳤다.
영암 정신을 계승한다는 뜻을 밝히는 향우들은 “향우회와 산악회는 어느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라며 “영암의 정신 아래 우리는 하나입니다!” 라고 건배구호로 외쳤다.
박찬모 향우회장은 “영암의 정신을 잊어버리지 않고 계승한다면 진정한 사람들로 우리는 단합과 번영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한다” 며 “향우회, 산악회 안정과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영암의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존중을 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며 “눈을 감고 합장하며 하는 인도식 인사 ‘나마스테’ , 즉 내 안에 있는 영혼, 나의 번질, 신성이 당신의 신께 경배합니다 라고 하는 뜻으로 한 나마스테를 하는 내가 당신께 절합니다. 경배합니다 이런 숭고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할 줄 알아야한다” 고 존중하는 마음하며 남을 사랑의 시선으로 보라고 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고 해서 남을 불신하는 태도는 지양해야한다는 박찬모 회장은 “남의 말을 많이 하며 잘 되는 것을 못 보는 심보야말로 가장 나쁜 행동이다. 무례하거나, 무시하거나. 잘난체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반감을 일으키고 적을 만든다” 며 “친절과 존중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 했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정신을 잃지 않았던 박찬모 회장은 “영암의 선배님 후배님들을 향해 사랑하는 가족을 지킨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서 영암 정신이 빛을 잃지 않도록 일생을 바친 분들” 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박찬모 회장은 “수학에서는 1+1=2의 공식이 성립한다. 하지만 부부관계난 애인관계가 되면 1+1=은 1로 생각한다” 며 “이것은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결코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영원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다. 상대를 인정하는 좋은 시선으로 보는 자세, 인생의 감정적, 정신적, 신체적, 내적 측면을 전부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저나 산악회는 상대방이 옆에 있는데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든지 하는 사소한 행동이 습관이 돼서 서로의 관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거나 남기지 않겠다” 며 “일부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굉장히 못 마땅하게 여기거나 불신을 하듯 안 좋게 말을 해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안타까움이 있다” 면서 “사람 관계를 잘 맺으려면 존중하라, 남을 존중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바르지만, 남을 존중하지 않은 사람은 말과 행동이 바르지 않다. 남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관계가 시작됨을 명심하라, 존중하라 그러면 존경받을 것이다” 라며 기독교 신자다운 말을 토했다.
남을 존중하고, 존경하고, 배려하고 함께 가려는 박찬모 회장처럼 마음이 같은 김광자 산악회장은 “영암향우산악회가 하나 된 영산회의 가장 뿌리 깊은 전통 단체로서 우리 지역의 문화적 구심체가 돼야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를 위주로 각 지역향우산악회, 동문산악회가 지역 분리와 통합을 거듭하는 동안 산악회는 단합의 하나 된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재까지 제일을 유지함으로써 그 역사성과 정통성을 확보하고 있다” 며 “통합 영암군향우산악회의 산행은 우리 영암사회의 역사를 관통하며, 역사의 변화를 증거(證據) 하면서 현재까지 전해지는 영산회가 중심이 돼야한다” 고 주장했다.
또 “우리지역 영암 산행문화의 향연인 영산회를 통합 영암의 축제로 해서 지역 사람들과의 정서 속에 유전되고 있는 문화의식의 통합을 실현해야 할 때” 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암 정신 아래 우리는 모두가 하나입니다” 라고 톤을 높였다.
대부도로 떠난 투어산행 리더의 품격, ‘Godfather’ 의 칭호가 따라 붙는다. 가드파더는 산악회 집단에서 영향력 있는 대부(代父) 또는 높은 품계를 한 대부(大夫)로서 대부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김광자 회장이 대부임을 보여준 안산 대부도로 떠난 투어산행이었다.
영암사회단체의 대부로 떠오르고 있는 이 두 분들이 이번 대부해솔길과 구봉도를 찾음으로 대부에 걸맞은 품위를 보여줬다. 큰 언덕처럼 보안다고 해서 부른 ‘대부도(大阜島)’ ,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가 있다고 해서 부른 ‘구봉도(九峰島)’ 에서 ‘대부의 자격, 구봉의 품격’ 을 보여줬다. 대부해솔길은 ‘대부영암길’ 이었으며, 구봉도는 아홉 개의 품위 있는 산을 한 월출산 ‘영암구봉’ 이었다. 대부도.구봉도, 바다가 보이는 해솔길과 낙조전망대가 서해안 최고의 절경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영암의 품(品)을 보여준 투어산행이었다.
구봉의 상(狀) 구봉의 품(品), 대부의 길(道) 대부의 격(格) 영암의 품격을 심었다.
대부도.구봉도의 바다, 그 바다는 영암의 ‘품(品)’ 이 흘렀고, ‘격(格)’ 이 출렁거렸고, ‘령(靈)’ 이 파도쳤고, 광활한 바다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보여준 모습은 장관 그 자체로 영암(靈岩)의 ‘혼(魂)’ 이 춤추었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산행, 산은 출산의 ‘산(産)’ 과 확산 ‘산(散)’ 의 의미를 뒀다. 행은 행진의 ‘행(行)’ 과 행운의 ‘행(幸)’ 을 의미하며 차별화를 기하고, 매력을 뿜어낸다.
이번 안산 대부도로 떠난 투어산행은 유익함을 낳았고, 멋짐이 번졌고, 힘차게 나아갔고, 행복함이 묻어났다.
김광자 산악회장은 “많은 분들이 안산 대부도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과 낙조전망대로 이어지는 구봉도 투어산행에 함께해줌으로 우리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품격이 더 한 층 높아졌다” 며 “이것은 좋은 품성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의한 결과라라고 여겨지고, 앞으로도 품격을 갖춘 회원들로 인하여 품(品)에 품(品)을 다하는 애정이 깃든 격조 높은 명품산악회로서의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누구는 말했다.
“행복한 내 삶, 산행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려면 망설이지 말고 주저 말고 고민하지 말고, 여기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의 산하단체인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광자)’ 에서 유익한 삶을 찾으라고...”
안산 8경으로 떠나는 투어산행에 김광자 산악회장이 함께한 박찬모 향우회장과 화음을 맞췄다. 그리고 산악회 토대를 놓은 박종호 전 회장도 화음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최두안 사무국장 등 산악회 집행부, 그리고 박태홍 재경 군서면향우회장과 최장용 전 회장, 유영숙 재경 신북면향우회장, 곽무송 미암산악회장, 김성범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장, 김응철 수산산악회장 등 80여명의 회원들도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주최/주관하는 영산회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함께 연주하면서 흥을 돋우었다. 누구라고 할 것이 없이 모두가 리더자가 되고 산대장이 되고 운영자가 되고 하면서 협력정신을 보인 채 멋진 연주가 되게 했다. 여기에 재 안산영암군향우회 박금규 회장, 김봉채 전 회장도 인사차 뒤풀이 장소인 탄도 수산물판매장을 찾아 투어산행에 온 분들과 관계를 가까이 하는 등의 환영의 시선을 보내며 건배제의에 응하면서 산악회 발전을 비는 파이팅 소리를 냈다.
대부도 서해파랑길과 대부해솔길과 구봉도를 걸면서 소나무에서 풍겨 나오는 피톤치드에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바다를 바라보니 풍경은 아름답게 멋지게 보였다. 갈매기도 춤추게 한 출렁거리는 바다, 마음도 출렁거렸다. 서해파랑길에 있는 선돌인 할매바위.할아배바위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을 했다.
또 개미허리교를 건너 낙조전망대가 있는 구봉도를 찾아 인증 샷하며 자신이 주인공인양 모델인양 드라마를 만들고 포즈를 취해 기쁘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낙조(落照)를 만든 구름에 가린 태양은 회원들의 마음의 태양이 햇빛을 대신 한듯했다. 8경에 하나인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영암사람들을 제일 경(景)으로 만들었다. 영암의 제일 경이 안산의 구봉도를 더 멋들어지게 했다.
또 서해해파랑길인 해안 길을 걸면서 바다이야기를 써내는 낭만주의자가 된 기분이어서 흐뭇하게 생각했다. 해안 길을 따라 걷는 나, 마음도 흘러라 하며 파도소리를 음악 삼아 가벼운 발걸음하며 싱글벙글했다. 마치 가을비 우산 속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인인양 우산을 받치며 걸었다. 수많은 우산은 꽃이 피는 듯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옷도 알록달록 우산도 각양각색, 이봄 장미꽃을 보는 듯했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는 빗소리에 더 멋진 화음을 이루었고, 빗소리를 음악소리 삼아 즐기며 기분나게 걸었다.
뒤풀이 장소에서도 서로 마주 앉아 ‘안산 서해바다의 향기에 취하다, 아이러브 안산’ 하며 산행에서의 자연 향기 음미, 음식점에서의 해산물 풍미를 즐기면서 건강을 위한, 단합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위하여” 를 외쳤다. 오늘 같은 날만 있으라고, 우리의 이런 멋스러운 일을 다시 만들어보자고 하면서 잔을 부딪쳤다.
김광자 회장은 “오늘 비도 오는 가운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산악회 일에 동참을 하고 산행을 함께해줘 감사할 따름” 이라며 “비가 오던 눈이 오던 바람이 불어도 우리는 하고자하는 일은 멈춤 없이 기필코 해내는 산악회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용기를 내서 힘을 얻어서 회원들의 삶에 유익하게 한 더욱 멋진 산행이야기를 써내는 일로 보답하겠다” 고 했다. 그러면서 건배제의에서 함께하는 멋 ‘동행산행’ , 힐링하는 참 ‘행복추구’ 를 이루자고 잔을 높이 들었다.
“오늘 여기 오길 참 잘했다.”
“이렇게 좋은 걸 왜 몰랐지!”
“그러게 나만 몰랐네!”
“근데 끌리게 하는 매력은 바다였는데...”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인 건 왜지!”
“사람 따라 가보게 된 산행”
“이유야 어찌됐던 좋았다는 거”
“또 보자”
“다음에도요”
이런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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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는 날엔 노래를 불러라
산행하는 모습을 보고 노래를 불러라
걸어가던 모든 길을 더 힘차게 내딛고
사랑하는 사람과 발을 맞추며
친구를 위해 노래를 하듯 노래를 하여라
산행하는 날에도 노래를 하여라
산행하는 모습을 보고 노래를 하여라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