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은 지역산악회 송년산행이 있는날이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집결지로 향한다, 천안으로 내려와 산악회와 함께한지도 횟수로 2년여가 되는거 같다, 많은분들이 함께하는 바람으로 집결지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집결지에 도착하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리 나와계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가 도착하고 승차를하고 30여분을 천안곳곳에서 산우님들을 태우고 산행지인 오산의 독산성 세마대로 향한다, 버스는 천안곳곳에서 회원분들을 태우고 40여분을 달려 세마대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일주문안으로 올라선다, 당초 산행코스는 독산성아래 삼남길을 종주하는거 였으나 세멘트길이 많아서 환종주를 하기로 한다, 일주문안으로 들어서고 오르막길을 오른다, 추운걸로 예상한 날씨는 따뜻하다, 산으로 오르는길의 아침공기가 시원하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휴계공간에 다가갈 무렵 갈림길에서 좌측 남문쪽으로 올라선다, 임도를 벗어난 산길은 밤사이 내린눈과 전에 내린눈이 얼어서 바닥이 미끄럽다, 남문으로 가는길의 풍경이 멋지다, 남문에 도착하고 남문안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난 멋진 성곽길을 오른다, 잔설이 남아있는 멋진 조망에 즐거운 모습으로 멋진 추억을 담느라 다들 즐거운 모습들이다, 성곽길을 넘어가니 보적사라는 작은절이 나오고 작은절의 전경을 담고 절 옆으로 난 길을 따라서 성곽길을 걸어간다, 내려가는 길이 조금은 가파르고 미끄러어 조심조심 내려간다, 성곽길을 따라가다 조망좋은
전망대에서 멋진 나무를 담고 북문으로 내려간다,
멋진 풍경이 펼처지고 눈이내려서 더 멋진 풍경이다, 북문과 서문을 지나고 암문도 지나고 옛 수로와 수구라고 하는 물이 흘러가는 시설도 담고 전망대에서 잠시 쉼하고 양산봉을 산행하기로 한다, 다시 남문으로 와서 성곽길을 오르고 보적사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면 암문이 나오고 조금더 포장된길을 따라 내려가면 휴계공간이다, 휴계공간에서 양산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휴계공간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장승이 지키고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흑색의 정자가 나오고 양산봉 정상이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정상 안내목을 인증하고 다시 휴계공간으로 내려가고 포장된길을 따라 내려와 처음에 올랐던 일주문으로 내려간다, 잠깐 걸어서 내려오니 일주문이 나오고 일주문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추울걸로 예상했지만 바람이 불지않고 날이 많이 풀려서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눈이 많이 내려서 얼어있는 산길과 미끄러운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날 송년산행의 멋진 추억하나를 더한다.
독산성 세마대 일주문안으로 들어가 오른다
독산성 방향으로 간다
남문안으로 들어가 우측 보적사 방향으로 성곽길을 따라서 오른다
보적사 전경을 담고 성곽길을 따라서 간다
북문을 담아본다
서문을 담아본다
수로및 수구를 담아본다
암문을 담아본다
다시 보적사 방향으로 와서 보적사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휴계공간에서 양산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양산봉 정상을 인증하고 휴계공간으로 내려간다
독산성 공영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일주문이 나오고 하루산행을 마친다